진짜 일본 감성은 일본 시골에 있다. 

일본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데 왜 이렇게 친근한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최근 처음 접하고 몇 개의 영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작가님과 떠나는 일본의 여행에는 무인 간이역과 전차가 많이 보이네요. 어떤 댓글에서 일본 작은 마을의 무료함이 묻어 난다고 하시던데, 저도 그 분 말에 공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더 깊게 생각해보니, 그 소소함과 지루함에는 보이지 않는 삶의 깊이가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모퉁이의 전봇대와 돌담을 비롯하여 그 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셀 수 없는 세월 동안 닦아온 터전은 제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다사다난함이 있었으며, 기쁨과 슬픔을 번갈아 품고 있어 그것을 단순히 무료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여유로움과 한가로움으로 단순히 치환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더 있어서 풍요롭고 행복하지 않나요.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이 순간도 자칫 무료한 시간이었지만, 보고 난 뒤에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도파민이 흘러 나옵니다.

이번주 "아는데 모르는 나라" 주문해서 읽고있습니다ㅋ 일본의 문화,궁금증해소 많은 도움이됩니다 작가님!응원할게요~😊

습관이 무서운게 또 댓글을 달고 있네요^^ 동향동생 유튜브 잘 되게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어릴때 살던 신마산도 이런 건물들이 제법 있었죠. 토요일 오전을 영상과 함께 차분하게 시작합니다. 오늘도 참 좋았습니다.

오늘도 소소하고 잔잔하게 힐링영상 잘보고 갑니다. 더운 여름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전경과 음악의 조화가 평화롭고 힐링되네요^^

영상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힐링해요~안좋은일은 잘 털어내시리라 믿습니다!

부산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요즘 바쁜 가운데 댓글은 못 쓰지만 내가 아끼는 책처럼 소중히 간직하는 채널~!! 항상 힐링되게하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수시로 들랑날랑하면서 봤던거 또 보구 그럽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라 매번 고마워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며 여행 하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탄님

작가님 덕분에 한달전에 가보고 너무 행복했던 타케하라네요~^^히로시마공항에서 미니버스를 나 홀로 타고 타케하라 역앞에 내렸을때의 고주넉함이란...타케하라 보존지구의 아름다움과 이치에에서의 맛있는 디져트..새로운 일본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보니 또 가고 싶네요~^^

오버투어리즘으로 일본을 끊고.. 가보지 않은지가 벌써 3개월여 되어가네요.. 이번주에는 2박3일일정으로 제주에서 목포를 다녀왔어요 목포 구시가에서 일본의 적산가옥과 근대역사등을 체험하고 즐거운시간 보내며 일본에 왔나는 착각을 할 정도로 좋은 여행이였어요~ 주말에만 예약받는 식당이름과 위치가 구글주소가 없어 안타깝지만.. 역시 일본시골, 일본감성 충분히 즐기고 갑니다. 장마시즌에 운전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우리 조천도서관에도 "아는데모르는나라 일본" 도서구입신청해 뒀습니다. 여러 도민들에게 소개하려구요~~

같이 걸으면서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10분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알고리즘따라 구경왔다가 지금은 자주 들어오는 채널이 됐습니다 시끄럽고 오버스럽지 않은.... 차분하고 고즈넉한 장면과 음악에 중독되어가는 중입니다 이런 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가식당 니시로(가정식뷔폐식당인듯) 고즈넉하고조용,고요하기까지한타케하라보존지구. 샤료이치에찻집도너무좋은것같아요^^ 항상시간이멈춰있는듯한풍경....너무고즈넉하고,여유그자체내요 빵은 모두 맛있을것같아요. 항상좋은영상감사합니다😊😊😊

ㅡ 잘보았습니다 🎉

일본여행가면 저런곳을 방문해보고싶더라고요 뭔가 낭만있기도하고 물론 너무 큰 기대를하는건 아니긴한데 산책하면서 일본감성자체를 즐기고싶은데 영상이 정말 딱 맞춰서 나온느낌이라 참 좋은것같아요

오래되고 더러는 낡아 보이기까지 한 마을을 총력을 다해 청결을 유지하는 느낌입니다. 정적인 컨셉이지만 7:33의 도자기도 그렇고 부산스레 눈을 움직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 ^ nikka 이야기도 반가웠고... 좋은 영상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좋은 풍경과 감성을 찾아 대신 떠나주시는 탄호작가님.. 혹시静岡지역에 취재 오실 일 있으시면 차라도 한잔 대접하겠습니당.

전철 잘못타서 저기보다 더 시골에 내린적이 있는데, 동네에 정말 아무도 없고, 그땐 스마트폰 없던 시절이라 뭐 검색도 안되고

정말 해보고 싶은 삶

한국으로 치면 한식뷔페 같은곳이네요~ 너무 정겹게보이고 과일젠자이도 예뻤어요~^^ 토끼식빵도~🐰 매일 행복하시길~😊

6:35 소품이 예쁘고 아기자기하네요

저도 일본 시골마을 아주 좋아합니다 어디쯤인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어찌 가면 되능지 등등...

판석으로 깔린 길이 구옥들 사이로 펼쳐진 거리를 바람에 묻혀 걷는 기분이 어떻까?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일본 시골도 좋고 특히 배경 노래가 너무 조아효 !!!👍

한국은 옛 집들 싹다 없애버리고,, 주변 큰나무들 싹다 정리하고,,, 진짜 낭만적인 옛것을 느낄만한 장소가 거의 없어요,, 일본은 옛것 풍부한 자연환경 다 살리면서 현대적인 시설들과 조화를 이루어 도시설계해서 거리를 걸어도 참 편안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일본은 시골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잘 가꿔진것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참 깨끗하다 정겹고 ᆢ

일본에서 살고 시픈데 우리나라에 너무 적응되서 일본생활이 힘들거 같네요 쓰레기도 아무데나 못버리고 불법주차 신호위반 과속도 일본은 안하던데 너무 불편할꺼 같슴니다 그냥 여행으로 힐링하로 일년에 3번정도 다녀 오는게 나을듯요 영상 감사해요 ~

일본의 무인역들은 너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일본의 고도성장기인 쇼와시대에는 작은 무인역들도 어린 중고생들이 재잘거리며 전차를 기다렸을 모습을 생각하니 참 시간이 무상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도 7080년대만 해도 작은 시골까지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이제는 저출산의 여파로 폐교가 늘고 활기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나이를 먹다보면 번잡한 도심보다는 고즈넉한 시골이 더 정감이 가지만 쓸쓸한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일본에게 배울점이 참 많아요 저 깨끗한거리와바다 ~ 한국에선 어디에나 쓰레기 . 거기다 아무대나 침뱉는 사람등등 기본예의가 너무 무너졋어요 가끔은 일본이 부러움 땅도 넓고 풍경들이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