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야기' 쿠르잔 북부 하이라이트 스토리 해석편 [로스트아크] 

17:59 이다님도 쌍따봉으로 인정한 스토리머...

6:18 여기 bgm 듣고 어디서 들어봤다 생각했는데 삶과 죽음의경계 bgm 변형이었어요 ㄷㄷ

이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카마인 마지막 대사도 묘한 느낌을 줬는데 아마 제 기억이 맞으면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의 질서의 모든 것을 건 전쟁" 이었을꺼에요 이 전쟁을 다른 사람들은 "질서와 혼돈의 모든 것을 건 전쟁" 라 표현했는데 혼돈의 신은 이 전쟁은 너희 "질서"끼리의 전쟁이다라 말하며 자신이 제 3자 포지션을 취하는 이유를 말하는 것 같아서요 ㅎ

강선이형도 분명 이 영상 보고 있을 듯 ㅋㅋ 세계관의 첫 창조자는 이렇게 자신이 만든 스토리를 풀어내주는 사람을 보며 어떤 기분일까요

16:06 로뽕차게 만드는 구간 ㅎㅎ

내가 강선이형이였으면 서림이형의 이런 영상들을 보면서 울듯... 내가 의도하고 만든 스토리를 이렇게 심취해서 해석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ㄹㅇ... 강선이형은 인생 성공했다고 생각할듯

0:13 샨디 분노포인트 ㅁㅊㅇㅋㅋㅋㅋㅋㅋㅋ

모험가가 메타픽션적인 요소가 들어있다고 해석하는건 진짜 흥미로운거 같아요

카마인이랑 카게타고 같이 왔습니다

우와감사합니다! :) 하이라이트 기다렸다고!

수능 문학지문 뜻풀이해주는 1타강사같아요😊

오늘 강의도 좋고 알찼습니다 교수님!!!!

궁금하던 것이 다 풀렸어요 이 영상 정말 보기 잘한 것 같네요

역시 스토리 설명할 때 개머싯는 남자...

이것만 기다렸다고!!❤❤

불완전한 부활은 맞다고 생각하는게, 카제로스 입장에서 완전한 부활 = 불멸 상태에서 부활 불완전한 부활 = 필멸 상태에서 부활 이라고 생각하기에 결론적으로 계획한 불완전한 부활은 성공이라고 봅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서림님 덕분에 금강선님이랑 스토리팀이 아주 행복해 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와 박선생님 스토리에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이제야 입문한 스토리 뉴비입니다. 너무 재밌네요!!

모험가가 예언을 부수는 존재인데 아만의 제안으로 인해서 예언의 길로 걷게 되었고 결국 실패한 느낌이네요

진짜 서림님 버서커 할때는 뒷방할아버지(로아고인물) 같으신데 스토리 얘기할때는 빛이난다 빛이나...

심연이 저승,명계,황천 등 내세와 동일한 포지션이네요 그중 황천과 묘사가 비슷합니다

새 스토리 나오면 서림님의 해설만 기다립니다. 이번 내용도 알차네요.

제목 보고 산 찢으며 달려왔습니다.

작가들이 정말 뿌듯해할거 같아요. 설사 정답이 아닐지언정 이렇게 녹아들고 몰입할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고 소름입니다. 잘봤습니다.

오늘도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스토리는 박서림이지 믿고 있었다구

영상의 내용이 맞던안맞던 게임역사상 이렇게 스토리에 진심인사람이 있을까? 서림님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설명중 역대급이였습니다. 너무잘봤어요

카단은 게임 캐릭터 속의 나를 심연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모니터 밖에 나를 심연으로 보낸 것이다. 나는 게임 내의 존재일 수도 있지만, 게임 밖에서 존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죽음이 나에게 도래할 수 없기에 나만이 카제로스의 죽음을 카제로스에게 선사할 수 있다...

왔따!!!!기다렸따고!!

캬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봤네 역시 스토리머!! 너무 맛있다 해석..

진짜 멋있다 박서림~ 해석 너무 꿀맛이에요 고마워용용

9:10 질서 / 심연 / 혼돈 질서와 심연의 굴레를 o으로 표현하고 심연과 혼돈의 굴레를 o으로 표현하고 두 굴레를 합치면 ∞ 즉 무한의 굴레를 뜻하며 우리는 어디에 있든 무한 숙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입니다.. ㅜㅜ

샨디가 모든 악마를 다 죽여버리겠다고 했는데... 거기에는 아만도 포함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루테란, 카단, 아만의 계획을 전혀 모르는 샨디 입장에서는 분노에 사로잡혀서 진저의 죽음에 대한 원흉이 아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혼란스러운 와중에 흑화한 샨디와의 대립도 생각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금강선과 로스트아크 스토리팀들은 대체 뭘 만든거냐 ... 미쳤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즉 모험가에게는 '죽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심연에 살아서 갈 수 있었다 굉장히 소름돋는 해석이군요ㄷㄷ

12:35 이 구간 뭔가 재밌네요 ㅋㅋㅋ

진짜 디테일 하나하나 찾으시는거부터 많은 복선을 찾으시는 것까지...특히 던 오브 아크라시아의 완벽한 해석은 실로 놀랍네요! 그리고 메타픽션적 해석 또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이래서 제가 스스로 스토리를 민 후에 서림님 유튜브를 믿고 본다니깐요?!

와 심오하다 이런걸 어떻게 ㄷㄷ

와 스토리 해석 지리누 로뽕찬다!!

역시 스토리 1타 강사!

게임은 현생으로 잠시 멈췄지만 스토리생방으로보고 해석도보고 너무 최고입니다.

진짜 지린다 스토리학회 최고

모험가는 죽을 수 없다, 불멸한 존재다... 깨닫는 순간 소름이 돋음

4:36 모험가를기다린다는거보단 모험가를찾고있는게아닐까싶어요 적대적으로 목걸이도깨진걸보면

4:39 이때 카메라구도를 보면 뭔가 모험가한테 말하는게 아니라 제4의벽이라 해야하나 모니터를 보고 말하는 느낌? 대사도 모험가를 지칭하는게 아닌것같고 뭔가뭔가임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진짜 서림님 짱입니다 ㅠㅠㅠㅠ

와 진짜 이런 분석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무늬가 애니츠 저맵이랑 메투스에사 본거엿군

와 쌌다...너무 잼있습니다

16:02 "너 없으면 게임망해" 시작~

죽음이라는것이 보통 윤회의 강이라고도 하듯 환생하기까지 흘러 지나가야하는데 폭우가 오면 비 웅덩이가 생기듯 멸족(안타레스+할족)으로 인한 수많은 죽음이 얽히고 모여 카제로스를 탄생시킨 것 같네요 ㄷㄷ

서림이형 미안한데 일좀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배부른데 계속 먹고싶은거 뭔지알아? 화이팅

맛깔나네요 역시 스토리머 ㅠㅠ

근데 샨디와 연합군의 원래 계획이 아크의 힘으로 육체를 파괴해 부활을 저지한다였는데 어떤 선택을해도 아크를 사용해야하니까 결과에선 차이가없을듯 결국 봉인지까지 아크와 로스트아크가 가야하는건 매한가지니까요

배럭으로 일리아칸 돌 때마다 들리는 대사 죽음이 익숙하지 않느냐. 그런 점에서 모험가는 죽음이 존재하는 건 맞다고 봅니다. 매번 레이드 때 마다 죽으니까요. 그래도 그 죽음 마저도 심연으로 가는게 아닌 현재로써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것. 죽음으로인해 심연으로 가게되는 오르페우스의 질서가 아닌 존재가 모험가라고 보여집니다.

심연이 저런곳일꺼라고 상상도 못했었는데 역시 편견이라는건...

그저 빛테란... 로아 스토리가 진행되고 떡밥이 풀리면 풀릴수록 더욱 궁금해지는 루테란의 이야기. 언젠가 강선이형이 루테란 전기를 풀어주길 바래봅니다.

와...스토리해석 진짜 기가막힌다 박서림 그는 스토리에 진심이다 나 스토리 학회 가입하고싶다

게임의 깊이가 어마어마하구나 유저가 혼돈이면 완성시키는자라니 머리가 띵하다

살아서 심연을 오가며 질서란 질서는 모두 무시하는 혼돈 그자체인 모험가가 루페온 입장에선 제일 골치 아픈 존재인데 저런 오류 생기면 그냥 시스템을 초기화하는게 편하겠네요

어디서 봐서 저도 자세히 봤는데 3:47 진저웨일 보시면 노랑색으로 보호막 같은게 있는거 같은데.. 혹시...? 죽진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흠흠..

5:52심연이 삶과 죽음의 경계, 지옥등 같은 장소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면 반다 또한 심연의 존재 중 하나인가... 그래서 유저들이 아깝다고 재활용하라 그래도 안했던건가...어차피 스토리상 비슷한 존재와 장소가 등장할 예정이었기에... 금강선...대체 뭐야 이사람..

너무 재미있어😮

샨디는 죽지 않았고 흑화 할듯

이정도면 루페온도 또다른 혼돈의 그릇이라고 해도 될거같은데 신보다 더 위에 존재 루페온이 짠 스토리에 모험가가 연출 해주는 그런것

이거만 기다렸다고!!🎉

8:45 아크라시아의 탄생보단 아크라시아에 생 과 사 가 루페온의 결정속에 있었던것이 카제로스가 태어남으로써 무작위의 혼돈적 죽음이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 예)질서에 속해있던 죽음-늙어서 죽음 혼돈이 가미된 죽음-사고,질병,전쟁 으로인한 젊은사람도 죽는 무작위의 죽음

근데 알 수 없는 자는 이미 성우부터 루테란이여서 루테란인걸 듣자마자 유저는 알게 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시원시원하네 굿굿

서림님 머리스탈이 차분하게 바뀌신거같은데 엄청 잘어울리세요 ! 잘생겨지신듯

과연 스토리학회의 수장 엄청난 분석력

서림님은 어떻게 이렇게 해석을 잘 하는거지.....

말씀 재미있게 잘하시네

그 알수없는 동굴에서 심연으로 들어가는 문 엘라어가 [질서 혼돈 질서 사람] 인것같아요

그래서 모험가가 레이드에서 죽었다 해도 중단을 통해 다시 탄생할 수 있는 거군요

원피스랑 비슷하네. 로져(루테란)가 자기는 조이보이(계승자)가 아니니까 샹크스(카단)남겼고, 루피(아크의 계승자/유저)가 나온거

이번 영상 레전드네 ㄷㄷ

루테란이 모험가를 500여년동안 기다린거에 증거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제 기억이 맞다면 컷신에서 루테란이 모험가/유저 닉네임을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루테란과 시엔 포함한 에스더끼리 있었을때 장면였던걸로 기억이 되요. 그 컷신 이름이 있었는데 그게 기억이 안나요...

권능을 되찾았지만 죽음까지...왔으니. 더 세진거 맞지만 이제 자기도 죽는다거네. 역시 스토리군단장!!

다른 건 몰라도 이 스토리를 짠 강선이형에게 박수를

최고다

이거 루테란이랑 카단이랑 카마인은 애초에 알고있엇던거 같은데 카제로스의 불완전한 부활은 없다고 카단이랑 카마인 대사보면 근데 아만의 대사도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하는거보면 아만도 알고있엇던거 같기도하고 흠..

역시 로아 스토리 해석은 박서림

금강선…. 진짜 하나의 세계를 창조했구나

카제로스는 이 반복되는 루페온의 질서를 부수고 죽음은 단 한번이라는 새질서로 완전한 죽음을 주고싶은게.아닐까 싶기도

떨어진자라는게 신의자리에서 떨어진 안타레스를 의미하는건가

아니진짜 본업하는 남자 박서림 너무 멋있잖아

샨디가 진저웨일한테 이렇게 널 떠나보낼 수는 없다고 할 때 진저웨일 몸을 무언가 빛이 감싸고 있음 아마 샨디가 치유? 마법 같은걸 걸어놨을거라고 생각

로아의 심연이 약간 마비노기의 티르 나 노이 보는거같음..

절벽씬보니 아만과의 작별이 가까워지는듯...

진짜 개지리네 박서림 ㄷㄷㄷ

죽음의 신… 죽어버린 진저… 설마 샨디의 타락?!?! 샨디가 죽은 진저를 살리기 위해 카제로스 편에 설수도 있겠네요😢 다음에는 샨디와 싸워야할수도

스학회는 행복합니다

나중에는 개념을 두고 싸울거 같네요 예를 들면 신이라는 개념을 없앤다던가

진짜 뜬금없는 얘긴데 루페온에서 떨어져 나온게 카제로스고 루페온은 그 여파로 약해진 루페온은 아크에 본인의 의식을 나눠서 넣었다는건 말이 안되겠죠?

학생들한테 열심히 설명해주는 1타 강사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와 플레이어 접속은 진짜 소름돋았네 재밌다 ㅋㅋㅋㅋ

정말 궁금한건 죽음을 되찾은 죽을수있고 소멸될수있는 카제로스를 레이드로 잡을때... 결국 아크를 개방해서 죽인다는것인데 이걸 어떻게 레이드로 풀어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기대됩니다

맛있다 빨리 2편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