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배우는 본적이 없다. 아름답거나.. 평범함.. 그 중간의 모호한 경계에 있는듯..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 얼굴에.. 섬뜩한 분위기를 지녔으며.. 동시에 아주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여지껏 본적없는.. 위대한 연기자...! 아가씨를 보고.. 대성할 제목이라 생각 했는데.. 부디.. 다작에 집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갖쟎은 오스카는 생각도 말고...!
그래서~ 염교수 형~ 저 교복입고 따라다니는 형은 언제 귀신이라고 말해줄꺼양~ 근데.. 진짜 17:57부터 시작되는 저 다리위 장면에 나오는 김태리는 정말.. 무서운게 아니라 너무 이쁘다.. 화보네.. 화보.. 어디 한손에 캔커피라도 하나 들고 있으면 그냥 그게 CF 네.. ^^; 된장.. 김태리님의 웃음에서 섬뜩함이 아니라 무장해제 되버린다규!! @.@ 역시.. 김태리는 사랑입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