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의식에 저항하려는 나와 집단의식에 동의하는 나가 내 안에서 싸웁니다. 그럴수도 있지라는 표현이 양쪽에 모두 붙어 두 의식을 부추기곤 합니다. 무엇에 손을 들고싶은지 모르겠는게 많습니다. 저항하려는 나를 주변사람들은 고집이 세다고 하고, 동의하는 나를 다 그렇게 산다며 일반화시키곤 합니다. 나는 집단의식에 휩쓸리는 사람인지, 그것에 진정 동의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가 과연 나의 개별의식인지도 의심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하도 고집이라는 소리를 들어와 스스로를 불신하는 게 커져서 더 그런것도 같고...
'그럴 수도 있지'는 저도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포함해 '그때는 그럴 수 있지...몰랐으니...', 또는 '저 사람 상태에는 그럴 수 있지, 나도 그랬을 수도...' '꼭 이래야만 한다'는 건 없으니까요 제일 중요한 건, 무엇을 선택하든 글쓴 님의 마음, 감정이 어떠냐는 것이에요 집단의식이든 아니든, 내가 저항을 느끼지 않고 마음이 편하다면 그건 받아들이심 되고, 아니면 그 반대의 것을 받아들시면 돼요 제일 중요한 건, 그때 내 마음, 내 '감정'이 어떠냐는 것이고, 감정이 바로 '내가 가고 싶어하는 길의 안내자'입니다
@@pleia777 플레이아님 감사합니다. 플레이아님을 통해 바샤르 번역영상도 보게되었어요. 큰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안드리고 싶은건, 플레이아님 영상에 간간히 보이는 특정 방해자들은 댓차단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플레이아님 영상을 보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부탁드립니다.
외부의식 6월 말 사무실 남자들은 아직 들 더운지 반바지 차림을 안 한다. 내가 먼저 반바지 차림을 하고 나가니 그다음 날 남자들은 하나둘씩 반바지를 입고 출근한다. 회식 회사는 회식집 식당을 예약해 놓고 일주일 전부터 식당위치와 시간을 직원들에게 통보하였다. 회식날이 오고 시간이 다돼 갈 무렵 사람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누가먼저 회식 자리로 갈지 눈치만 보고 있는 듯하다. 한 사람이 의사결정을 해야 따라간다는 의지다 난 답답해서 혼자 빨리 회식자리로 왔다 갈 때숲의 메뚜기 떼들은 먼저 치고 나가는 메뚜기를 뒤따라 수십 마리 무리를 이루어 따라간다. 개인의 기록을 댓글로 남기내요 😅😅 구독합니다.
그 1퍼센트 변화의 의식이 내가 찾고 나와 공명이 되는 에너지장을 제공한다면 캐털리스트의 역할을 할 수 있죠 내가 영향을 받는 것을 허락하기가 훨씬 쉬워지기에 그와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은, 더 선호하는 평행현실로 이동하는 것도 용이해지겠지요 1퍼센트가 아니라 10퍼센트라 해도 내가 원하는 에너지 장이 아니면 나는 아무런 공명도 영향도 받지 않을 것이고요 의식의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느끼지는 않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한국에만 있으면 몸마음 모두 힘들어지고, 해외로 나가면 자유롭고 만족감이 높아지더라구요. 집단 무의식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내가 의식을 더 키우려고 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 의식이 클동안 해외에 있다가 한국에 다시 들어와야하나. 단지 제 믿음때문일까요 : )
@@user-vl8wi1my6k 환경 탓이 아니란 것은 알고 계시지요? 좀 더 진동이 맞는 곳으로 가실 수는 있어도 언제나 '환경보다는 내 존재의 상태'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외국으로 가실 수 있는 여건이 되고 선호하는 일이라면 안 가실 이유도 없지요 그것이 흥미진진한 일이라면 더욱더 그런 것이고요~
제가 아는 한은 꿈은 물리법칙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시공간의 작용도 훨씬 미미해요 즉, 집단 무의식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할 수 없으며, 우리가 인정하는 것을 어느 정도 반영하는 정도인 거 같으나 그 역시 아주 일부이죠 우리의 본질적 상태와 세상에 더 가까운 것이 꿈이고, 현실이 오히려 꿈보다 더 비현실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