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상태를 이탈하기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은 너는 지금 진정한 너의 상태가 아니다, 네 내면을 살펴서 알아보도록 하라 라는 것을 말해주는 내면의 가이드이다. 플레이아님의 이 가이드가 너무 소중해요❤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가이드로 삼을게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한가지 덧붙이면,믿음은 관점을 만들고, 관점은 인식을 만들어내고, 인식은 그에 따른 말과 행동과 감정을 만들어내고, 감정은 체험하는 현실을 만들어내고, 다시 그 현실들은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다시 강화시켜줍니다. 그렇다면, 믿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근본 문제인데,그 믿음을 통솔하고,지휘할수있는 권한과 권능을 가진 최초의 생각은 '희망'이라고 하네요.
희망은 쓸 데 없는 것이다...라고 바샤는 말하더군요 하지만 무엇을 믿든 그것은 각자의 자유일 것입니다 바샤의 말보다는 각자가 선택한 것이 진실일 테니까요 관점, 인식, 생각, 행동, 감정 모두 믿음이 뿌리라 여기면 더 간단할 듯합니다 'Keep it simple!' 바샤가 전하는 주요 메시지 중 하나이죠 물론 이런 분석도 의미는 있지만 본질을 간결하게 하는 것이 실천함에 훨씬 쉬우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leia777 바샤 영상도 많이 보고 있지만, 아직 희망은 쓸 데 없는 것이라는 영상은 보지는 못했네요 ㅎㅎ 진실로 그렇게 말했다면, 해석이나 어떤 다른 의도가 있을 거라 보여집니다. 바샤는 믿음은 자체적으로 어떤 힘도 없고 단지, '전구'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 믿음이라는 전구에 전기 에너지를 넣어주는 것은 우리이기에, 전구처럼 믿음을 바꾸어 끼우면 된다고 하죠.. 그 믿음들은 언제든 바꿀수있고, 무한한 가능한 현실들이 이미 존재함을 알고, 자신이 선호하는 현실에 언제든 그곳에 마음을 놓을 수있다는 바램대로 움직일때 , 그것을 하게 해주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라 생각됩니다. 희망은 '지금'이라는 '순간'을 변화시켜주는 트리거라 여겨집니다.
@@pleia777 글쎄요..해석이 '희망'이 아닌 '기대'라면 그럴수있다고 여기집니다. 우리가 가장 심한 늪에 빠지고, 절망에 빠져 부정성의 태풍에 끌려다릴때., 어떤 것도 바뀌지 않을 상황에서 절망할때, 눈을 돌리고 다시 마음 잡게 해주는 것이 '희망'이라고 여겨집니다.이미 마실물이 넣쳐나는 이들에게는 한방울의 물은 필요없겠죠.. 희망은 사막에 물 한모금 먹지 못한 이들을 이끄는 목마른 자들의 한줄기 빛이라 여겨집니다.
감정은 일으키면 좋지않은것. 생각은 좋은것 이런 관념이 제게 있었어요. 나는 감정에 휘둘리지않는 아주 이성적이고 냉철한 인간이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것이 감정을 생각으로 통제하는 것이라 여기며 살았지요. 이제 누르다누르다 터져버려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여전히 생각은 쉽고 감정은 어렵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때는 떨어져서 바라보려해도 어느새 한덩어리가 되어 버리네요. ㅋㅋㅋ 플레이아님 영상을 보며 계속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세상 무엇도 아닌 나의 한 생각이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하죠. 시행착오를 거치며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리기 시작하면서 사는 것이 편해졌어요.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이것을 경험하느라 더 알아지고 깨달아지는게 있어 감사하고, 그래도 사는게 참 좋구나 합니다. 나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감정들이 오고가요. 영상 감사하고 잘 봤습니다.
감정 = 에고 와 상위자아의 입체적 구조로 이루어짐. 상위자아의 자연스러움에 반하면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은 너는 지금 진정한 너의 상태가 아니다, 네 내면을 살펴서 알아보도록 하라 라는 것을 말해주는 내면의 가이드 이면서 알람이다 코스이탈 경보 = 부정의감정-해석 판단 분별 ㅡ>감정 생각ㅡ>행동
@@pleia777 안녕하세요. 시간이 지난후 다시 감정에 대해 살펴 보고 싶어 본 영상 을 다시 시청 했습니다. 최근 감정의 에너지 느낌이 긍정과 부정이 비슷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계속 알아차리려 노력하다 보니. 감정느낌의 종류가 조금식 다른거 같아서 찾아 보다 또 여쭤봅니다. 부정성 중에 비슷한 에너지 느낌으로 묶어보면. 불안.화남.두려움.분노 - 가슴에서 느껴짐.-희열 부담감 압박감 책임감 기장감.초초함-배에서 느껴짐.-편안함 결핍감.회피.자책. 챙피함.미안함. 초라함.-단전아래에서 느켜짐. - 내려놓음 이렇게 조금씩 다른 느낌인데. 혹시 감정의 종류에 대해 한번 다뤄 주실수 있을까요? 큰범위의 긍정.부정 보다 좀더 디테일하게 들어 가서 . 긍정의 종류 . 부정의 종류 . 에너지의 종류. 이렇게요. 답답한 마음에 또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i-node '이것은 내가 선호하는 감정인가?'라고 질문하여..아니다..라는 대답이 나오면 부정적인 감정이지요 긍정적인 감정은 이러한 질문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것이고요 그래도 저와는 다를 수 있으니, 세세한 감정들에 대해 더 아시고 싶으시면 인터넷에 나와 있는 폴 에크먼, 수잔 데이비드가 감정을 상세히 분류해둔 자료가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지금 이 현실이 그동안 나쁘다며 분별해 외면해온 감정들, 크게보면 전생, 카르마 등이 저를 깨닳게끔 비춰주거나 건들여주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단순히 차선을 변경하듯 믿음과 정의를 바꾼다고 생각하면 정말 바꿔질까요? 정신승리가 아니라요? 저는 평생 타의 자의로 평생 감정을 억압하며 살아오다 이제야 마주하다보니 감정이 인식은 되지만 아예 느껴지지 않거나, 너무 버거울 정도로 느껴져 모든 감정을 차단해버리고 싶은 뭐랄까 과도기에 있는 것 같아요. 플레이아 님의 말씀대로라면, 저는 더이상 굳이 가시밭길을 골라가고 싶진 않아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개인적인 경험이나 아주 실전적인 스텝바이스텝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신승리가 자신과 솔직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마냥 긍정적인 생각으로 덮고 피하는 건 아닌지, 아니면 상황과는 상관 없이 진실로 긍정적인 것으로 해석한 건지는 완전히 다른 얘기이죠 어떤 때는 정신 승리라는 말이 긍정적 믿음체계를 가지려는 것을 방해하는 부정정 믿음체계의 대표주자가 되기도 해요 실전적인 영상에 대해선 좀 더 고민을 해서... 앞으로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몇년째 편찮으십니다 그래서 제 마음도 몇년째 굉장한 죄책감과 슬픔에 항상 잠겨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내 감정을 안아줘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죄책감이 상위자아와 제일 멀어지는 감정이라니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은 슬픔인데 기쁜 감정을 가지게 되는게 죄책감에 더 시달릴 거 같은데 어떻게 감정을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해도 슬픔에 계속 집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시기 때문에 나는 단 한순간도 즐거움의 감정을 가지면 안된다...이런 느낌이랄까요
죄책감과 슬픔은 나도 어머니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감정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감정을 느끼는 게 제일 자연스럽다면 그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겠지요 즉, 억지로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없을 경우라면 말이죠 지금 '내가 즐거우면 어머니껜 배신이다'라고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니지요? 이것은 너무도 인간적인 시각이고, 즐거움과 행복에 조건을 걸고 계신 겁니다 '내가 즐겁기 위해선 어머니가 건강하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행복해질 자격이 없다' 이것이 과연 사실일까요? 이것은 어머니나 글쓴 님의 영혼의 관점에서 '허용'은 하지만, 그 상황을 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란 걸 알고 있을 것입니다 글쓴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하실 권리와 자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어떤 영혼도 알고 있지요 영혼에겐 죄책감이란 없어요 이것은 인간들만이 가지는 감정입니다
@@pleia777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하루종일 동영상 모두 재생으로 듣고 있습니다 조언주신바를 이해하고 깨우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스승을 말씀하신 동영상에서 느낀건데 지금 저에게 온 스승은 플레이아님이십니다 마음이란걸 깨닫게 된 계기가 된 스승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준 스승님 그리고 상위자아의 개념을 알려주시는 플레아님 세분 다 저에게 너무 소중한 스승님들이십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동이 높은 건 잘 모르겠고 욱하던 성질이 자연스럽게 내려간 느낌입니다😆 저는 주로 책을 통해 배웠는데 진실과 진실을 잇거나 나름대로 넓히는데 사유를 많이 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더보기란에 적어두었으니 원하시면 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따뜻한 피드백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