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마당을 가꾸면서 비가 참 고맙고 반가워지더라고요😆 우리 신랑 시키면…더 흉해져요 ㅠㅠ 동쪽 키 큰 나무 가차치기 하랬는데 괴상하게 만든 ㅎㅎㅎ 다들 보고 웃어댈 정도였는데 쬐금 양호? 처음보단 ㅠㅠ 제가 할 수밖엔..ㅎㅎㅎ 할 게 너무 많은데… 어서 나아보겠습니다ㅎㅎ 뿅 하고 다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으헝헝😭
저번주 영상을 못 올리신다는 공지글을 읽으며 아 무쿠님께서 카페 공사 하시다가 손을다치셨는갑다... 생각을 했었는데 그만 날카로운 전동톱에 ... (얼마나 놀라시고 아프셨을까 ) 그래도 한여름이 아니라 천만다행입니다. 부디 무리하지마세요. 손가락아픈것이 어깨, 온몸이 쑤시는 몸살을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아름다운 붉은 노을을 보니 영화 구름속의 산책이 떠오릅니다. 거기 그 포도밭에서 맨발로 즙을 춤추듯 짠 포도주를 마시고싶네요 ... 손도 다치시고 시댁에도 다녀오시고 그야말로 공사다망! 하셨네요. 인디고꽃은 자색인데 ㅎ 어찌 인디고가 되었을까요 비 내리는날 카페만들기가 안성맞춤인 날 액자로 창틀을 만드실 계획을 보고 진짜 짜릿했네요 어쩜 이런 이이디어를 생각해내시는지 수선화 잎을 머리땋기하시는것도 신통하고요 흰작약은 무쿠님의 정원에 참어울리는데 붉은작약은 공리가 나오는 紅燈 의 그 서글픈 붉은색이 떠올랐답니다. 다친손으로 모종을 심으시고 돼지고기 손질하실땐 ㅠㅠ 밤에 팔이 욱신거렸을거같아서 ㅠㅠ 무쿠님께서 구독자분들께 구경시켜드릴려고 찍으신 마을의 오픈가든! 어쩌면 테마파크로 꾸미지 않으셨을텐데 그렇게도 아름다운 꽃동산을 오픈정원을 만드셨는지 땅주인님이 궁금해졌네요. 찍으신 꽃들 보면서 설랬답니다. 어느날엔가 키가 3미터나 자라는 비싸고 구하기 힘든 에레무르스 로부스투스 꽃이 무쿠님의 정원에서 자리하길 바라며 아프고 불편한 손으로 이리 영상 찍으시고 편집하셔서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피를 많이 흘리셨을텐데 ... 소고기 드세요 ~~
공지 올릴 땐 손을 다친 건 아닌데… 다녀와서 ㅠㅠ 일 많은 봄 여러가지로 ㅎㅎ 못할 사정이 생겨버리네요 손가락 하나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ㅎㅎ 낫고나면 신이 나 움직일 것 같네요 시골살이나 꽃 돌보기는 시기가 지나면 그해엔 못하는 일들이 많아선… 왜 하필 지금?!!! 싶었지만 ㅎㅎ 말씀대로 여름이 아니라서 다행이고 손가락 안잘린 게 어디야 싶기도 ㅎㅎ 이래저래 걱정시켜드려 죄송해요😅
높고푸른 하늘과 맑은 물.. 언제들어도 좋은 싸운드 물흐르는소리.. 그리고 어마어마 한 꽃들.. 혹시 계신곳은 천상이 아니신지요~~~♡ 꽃시중 바쁜 이계절에 손 부상을 당하시구요 어여 빨리 나으셔서 이쁜 카페 완성 되시기를요 다이소표 액자 창틀 아이디어 너무 좋으신거 아니신지요 👍
Chào bạn buổi sáng tốt lành ngày đầu tuần chuc bạn thành công trong công việc nhe bạn video bạn chia sẻ vườn hoa rất đẹp tôi thích những bông hoa tươi thắm rất tuyệt vời giao lưu đồng hành cùng nhau phát triển nhé bạn chờ đợi bạn ❤like 🎉🎉❤❤❤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기다려 집니다 ㅎㅎ 카페 궁금 했는데 손 큰일 날뻔 했어요 ㅠㅠ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 입니다~~ 참 일본 산골 아름 답습니다~ 주택도 생활 하기 싑게 되어 있고 마당에 개울이 있어 ~ 손쉽게 씻고 물주고 참 이상적인 가든 입니다~ 손 치료 잘 하시고 예쁜 카페 완성 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카페랑 식물들 돌볼 것도 밀려있고… 손이 이래서 못하는 것도 많고 참 ㅠㅠ 답답하네요 꽃도 많고 하늘이 예술이지용 요즘 다니는 오픈 가든 주변이 숲이라 거기도 너무 좋다 하다가 근데 그 동네 집들은 개울은 없어 ㅎㅎ 역시 우리 동네 최고! 했어요 정원에 물주려고 빗물을 받더라고요 게도 살고 고추냉이도 살만큼 맑은 물이 종일 흐르니 비교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무쿠님❤ 노을이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라... 손 많이 다쳐 속 상하고, 아픈 마음을 그나마 상쇄시켜 주는군요.🌅 한 주 건너 뵈옵는데... 아주 오랜만에 뵙는 듯 반가운걸 보니 그 만큼 빈자리가 컸나 봅니다. 🧜♀️ 늘어지는 수선화 줄기를 이쁘고 단정하게 똬아 주시는 손길이 무척 인상적 이랍니다. 꽃창포, 아이리스, 백리향, 홍, 백색의 작약 등등 오픈 가든의 꽃님들을 보니 오월은 계절의 여왕임을 무쿠님 산골 일상을 통해 체감하게 되는군요. 썸머 카페가 금손 무쿠님을 통해 완성되는 그 날이 두근두근 기다려 지기도 하지만... 물 넣으시면 결코 안되는 다친 손꾸락의 아픔으로 맘 한켠이 무너지기도 하는군요. 오늘도 눈, 귀가 호사를 누리고, 많이 배우게 해 주셔서 감동 먹고 갑니다. 모쪼록 담주에는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
저도 반가워요 😆🥰 요즘 이 동넨 노을이 너무 예쁘네요 꽃들이 한창이라 해주고픈 것도 많은데 곧 야채도 심어야하는데 이느무 손꾸락 ㅠㅠ 사부작 카페 창문만이라도 달아야겠어요 ㅎㅎ 아…오픈 가든은 아직이에요 해발 고도가 저희 동네보다 더 높아서 꽃이 아직 하참은 더 피겠던데…쉬지않고 이어 피어나게 하는 것이 포인트인 정원이라 그 과정을 보여드리고파서…따로 모아놓고 있어요 자주 다닌 덕에 주인장을 선생님으로 모시게 되어 많이 배우고 신나있어요 ㅎㅎㅎ 저 초보에서 바로 가드닝 고수될지도 ㅎㅎㅎ 담주엔 좀더 멀쩡한 손놀림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ㅎ
너무 다 너그럽고 좋게 봐주셔서 백아님만 더 그런 거죠 ㅋㅋ 사실 누군가의 귀한 시간을 뺏는 거기도 한 것 같아서 알차게 잘 만들어야할텐데..싶더라고요 손꾸락 낫는데 지장 없는 것만 살살 해볼게용 너무 걱정하지 마셔용 ㅠㅠ 그거 보고 안그래도 얼마나 걱정하실까 싶은데 또 안다친 척 하기엔 티가 너무 나 ㅎㅎㅎ 찍고 있는 오픈 가든은 가서 보니 너무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라…제 눈에만 더 멋질 수도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ㅠㅠ 예전 집 고칠 때 사다리에서 떨어져 발목 뿌러진 적이 있어서 ㅎㅎ 적이 있어 안떨어지려고 신경쓰느라 ㅎㅎㅎㅎ 이젠 손도 더 조심 하게 될 것 같아요 새 거라 날이 서서인가 베였을 땐 아프지도 않아 뭐지? 피 뚝뚝 나중에 아프더라고요 ㅎㅎ ㅠㅠ 아웅 10초 전으로 돌아가고 싶더라고요 😭
아~ 엄청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같네요^^ ~ 무슨 명품백마냥 전동 가든 톱도 척 하고 들고 가는 모습도 저렇게 자연스럽고 잘 오울리냐~~~ 하고 있는데 손을 다치셨다니요~ ㅜㅜ 영상을 보면서 손가락 중에 젤 중한 손가락은 검지손가락이란걸 알게 되었네요 ~ 전혀 힘을 못쓰시네요 ㅠㅠ 다친 손일때는 생고기, 생선류 이런거 만질때 특히 조심하셔야 되요. 마당일 하시니~ 균이 붙을 환경이 좋아서 ㅠㅠ 큰일 나요~~ 손 가는데 손소독제 항상 두셔요~~ 걱정에 잔소리 댓글을 쓰네요 ㅠㅠ
넵 조심해서 천천히 하겠습니다 흐흐…의사 말 듣고 아무 것도 안하기엔 ㅠㅠ 계절이 ㅠㅠ 한창 할 게 많은 시긴데 지금 안하면 올해 못하는 것도 많잖아요 너무 찔끔 하고 쉬고 해서 영상에 못담았지만 야채도 심고 새로 도착한 나무들도 심고 한창 런너 뻗은 꽃도 나눠줘야하고 꽃 핀 후 수고했다 비료도 주고…가지치기해야할 것도 있고…ㅠㅠ 정말 급한 것만 찔끔 하고 쉬고 했어요 ㅎㅎ
아주 오래된 가스렌지대가 무쿠님의 손길에 의해, 멋지고 근사한 가든에 어울리는 연두빛엔틱 작업대로 변모하는 과정을 입 다물지 못한체 구경했답니다. 저는 며칠전 만난 일본영화 " 구로사와 아키라 夢 " 를 만나고 이틀째 설레고있답니다. 평소에도 일본영화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유명한 영화를 이제서야... 영화 시작의 이런꿈에서 여우비 가 내리는데 무쿠님의 영상을 보니 바로 그 장면이 떠올랐답니다. 이 구로사와 아키라 夢 영화는 두번봤는데요, 그 꿈 마다의 미술,영상,분장,의상 연기에 완전 매료되어 언젠가는 아주 세밀한 리뷰를 만들생각입니다. 앞으로 볼 영화는 산쇼다유, 스물네개의 눈동자, 카케무샤 입니다. 그냥 영화의 色 에 반해서 ... 영화속 고흐가 말합니다. 자연의 가만히 들여다 보면 너무나 다 아름답다고... 그런데 정말 아름다운 곳을 만나면, 그때 태양이 가득하면, 그림으로 담아낼수 없다고 ... 별거아닌 풍경을 보면서 고흐는 명작을 만들어낸거라 감독은 말합니다 그래서 무쿠님의 지난영상을 다시보면서 아 고흐가 이 영상들을 봤다면 도저히 제대로 담아낼수없다고 말할지 모르겠다 싶었네요... 이젠 자유롭게 손을 쓰실 수 있으시니 더욱 근사한 가든이 되겠습니다. 무쿠님을 무한 응원하듯 지원해주시는 남편분의 신박한 여름템! 👍 오늘 초록빛이 가득한 무쿠님의 영상 그리고 작업대! 👍 잘봤습니다.
@@mukuchigura 제가 예전에 단막극 " 내가 가장 예뻣을 때" 가 너무좋아서, 나노 단위로 감상문을 적어봤는데... 아직도 저런 영화를 만나면, 두손을 마주잡게 되는거보면 , 늙어도 감성은 아직 노인이 안된거같아 뭐라도 적고싶습니다. 박완서 작가의 글 좋아하는지라... 배움이 짧으니 근사하고 철학적인 문장은 작성하지못하지만 ... 고흐가 귀를 자른것도 저 夢 에서는 그리다 제대로 못그려서 그냥 잘라버렸다 하거든요 ~~ 감독님의 시각인거죠 오늘 말이 길어집니다. 언젠가는 가든 카페가 완성이 되면 감상문을 찰지게 적어보려합니다. 굿나잇~~
아….내가 가장 이뻤을 때 본 거 같아요 제목이 익숙해요 다시 봐야겠네요 살아있는 감성! 멋져요 전 이제서야 조금 감성이 생긴터라 ㅎㅎ 야자님 감성이 담긴 글을 의도적으로 나노단위로 세심히 쓰시면 어떤 글일지!!! 영화 보다 리뷰가 더 멋질 것 같아요 으음 고흐가 귀를 짜른 이유 그림은 좋지만 그런 삶은 살고싶지 않은 고흐라서 참 짐작하기 어렵네요 계속 생각해보게 될 것 같아요 ㅠㅠ 예전부터 짐작하기 어려운 부분이면서 의문스러운 행동이라…
낮은 곳은 넘 편해 좋았는데 담처럼 둘러진 애들 사다리 타고 자르느라 ㅠㅠ 떨어지지 않는데 온 신경을 쓰다가 ㅠㅠ 희귀식물이라 저도 처음 봤어요 검색하니 비싸고 잘 팔지도 않네요 탐나는데 밭주인 누군지 ㅎㅎㅎ 일본인들은 빈 틈에 꽃을 심으려는 습성이… 저도 텃밭에 꽃 둘러주려고요 ㅎㅎ
저도 일본산골정원님 덕분에 올해 앞 화단에 매발톱 한 폿 들여놨어요! 워낙 앞 화단이 장미, 작약, 수국, 무궁화 등으로 바글거려 얘가 수를 늘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덕분에 힐링도 하고 많이 배우고 그럽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그런데 수선화 잎을 머리 땋듯 묶는 이유가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고 그런데 보다 보니 손가락을 다치셨네요! 조심하시고 덧나지 않으시길 바래요!
저도 뭘 해준 건 없는데 늘어난 거라 댁 마당에서도 늘어날 거에요 ㅎㅎ 저희 집 매발톱 밑에도 크로커스가 심어져 있고 꽤 빽빽한 구역이에요 저 없는 사이 씨를 너무 많이 만들어 그렇지 꾸준히 피어나서 더 기특해요 수선화는 잎이 점점 땅으로 누워서…자르면 구근이 잘 자라고…땋는 것도 좋진 않은가본데 보기 안좋아 딸고 다른 꽃이 커버하게 하려고… 걱정 감사합니다 얼른 나아보겠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마음으로 감상하다가 무쿠닝의 다친 손가락에 깜놀했어요. 저도 그저께 무쿠님과 똑같은 부위를 다쳐서(저는 손톱을 찧는 바람에 피멍이 들고 살짝 골절도 된 것 같대요.ㅜㅜ)부목을 대고 테이핑해 놨거든요. 물에 닿으면 안된다는데 주부의 일이란 게 그럴 수가 없잖아요? 여러가지로 실험해 봤는데, 고무장갑엔 손가락이 안 들어가고 약국에서 파는 골무는 넘 쉽게 찢어지고... 그나마 나은 게 제일 큰 사이즈의 니트릴 장갑이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예전에 지문이 안 생길까 걱정할 정도로 깊게 베인 적이 있었는데요, 새 살이 자라면서 지문도 다시 생기더라구요. ^^ 근데 수선화 이파리는 왜 땋아놓는 걸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ㅎㅎㅎㅎ
에공 엄청 아프셨겠다 저는 다친 순간은 안 아팠는데…딱 지문을 도려냈 ㅠㅠ 5미리 깊이라 꼬맸는데 다시 붙을지는 ㅎㅎ 첨에 붕대를 손 전체에 감아놔선 보기엔 누가봐도 중한 사고 ㅠㅠ 지문 안생겨도 좋으니 일 좀 빨리 할 수 있게 됐음 좋겠어요 ㅎㅎㅎ 이파리가 점점 눕는데 자르면 구근이 안커요 땋아놓고 다른 꽃이 덮이면 보기 좋아서 ㅎㅎ
저는 좀 덤벙대서 손을 자주 다치지만 병원갈정도는 한번도없었구먼...무쿠님 스케일이 너무커요ㅠㅠ언능 나으셔야쥬. 그눔의 삼겹살 좀 한번에 잘려주면 덧나니?ㅋㅋ밭경계에 일부러 꽃을 심는걸까요?이유는 모르겠으나 보는 이는 아주 운치있어요.작약인가요?종류도 많고 많이도 심으셨네.약재로심으신걸까요?암튼 신기해요.우리시골은 밭둑에 작물하나 더 심으려고 난리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