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옆엔 좋은 사람들이 있다라는 말이있는데, 그건 아마도 좋은 사람들이기에 그 좋은 기운이 끌어들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결국 모든 세상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지만 언어가 통하지도않고 문화도 다르지만 그걸 담대하게 겸손하게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어야 그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게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사연을 말할때는 그만큼 마음을 여는것이니까요. 잠시 스쳐지나갈 여행인이지만 이렇게 음식을 나누고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눈다는건 쉽지않은데 말입니다. 놀납고도 뜻깊은 경험을 하시고 또 그걸 만들어낼줄 아는 유투버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잘봤습니다~ ^^ 부디 늘 여행줄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길
이영상에서 여행의 힘을 느낀다.. 우연히 만난 인연과 다시만나서 식사도 하면서 그사람의 히스토리를 공유하고 그사람에대해서 배울수도있고 .우연과 우연이만나 새로운이야기가 만들어지는게 진짜 신기한거같음.,. 키르기스 누님 진짜 훌륭하신분같은데 이런인연을만나는것도 제이님 복이아닐까 싶네요..
야... 남을 위하여 살 마음을 가진 누님,, 멋지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꼭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Wow.. It is amazing to hear someone speaking about setting up the shelter for the single moms.. I hope your determinations and hope to make you wish come through for all. Non Sebi - Not for self.... God bless you all my lady and your family..
해외여행 가본적이 없으시면 두려움이 있는 것이 맞습니다. 각국마다 위험이 있으며 공항에서 남의 짐 맡아두다 마약 나와서 못 돌아오는 경우도 있죠. 이불밖은 위험하듯이 해외도 위험하죠. 처음이시면 절대 혼자 가지 마시고 패키지 이용하세요. 가이드 있고 단체로 이동하기때문에 거의 위험이 없습니다. 그렇게 몇 번 다니다보면 티켓팅부터 보딩, 현지 이동 등등 저렴하고 안전하게 다니는 법 알게 됩니다.
30년 대기업 은퇴 후 후학을 위해 기여하고 싶었지만 60 넘어국내에서 임용이 어려워 17년 세네갈 국립대 다음으로 코이카 자문단으로 6월에 키르 상무부로 가려다 최종 우즈벡 대학교 경제학과로 가게되어 8/18 졸업식 9월 개강에 맞춰 8/15 동료 교수들과 출국예정 우즈벡 오면 연락주세요
우리나라 7,80년대의 정하고 비슷한 느낌이 드는 나라이긴한데 우리나라와 틀린 점은 시장 사람들이라도 교양있고 품위있게 행동하네요. 결코 오버하고 거친 사람들이 없어요. 우리나라는 정이라는 포장하에 남에게 강요하고 거칠게 행동하고 무례하게 행동하고 그러는게 사실 무척 많잖아요.
처음에는 엥~~~ 그게 가능해?? 라고 생각 했는데요 다른 나라 특히 서양에서는 동양의 문화를 알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생각하니 이해가 가는 했습니다 나도 집이 크고 여유의 방이 있고 그리고 영어가 가능하다면 충분히 하고 싶은 일이다 생각이 드네요 영상으로 보는 것이 아닌 현지인을 통한 그 나라 그 지역의 문화를 알아 간다는 게 조금 설레이기도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