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문가랍시고 떠드는 사람들이 앞으로 서울만 마치 오를 것이라는 것마냥 얘기하는데..인구1000만도 수용 불가능한 그리고 그 중 서울 아파트 거주는 500만 정도인데, 나머지 4500만은 서울 아니면 관심이 없을 건 같은가? 그들이 서울만 산다면, 경기인천에 매매없이 전세만 얻는다는 얘기인데 전세는 결국 부족해지고 매매가 밀어올리게 돼있다. 물론, 수도권 역세권 특히 gtx abc 인근이 좋겠지만, 결국 집값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상승은 퍼져간다. 과거에는 맞고 지금은 아니다? 과거에 맞았던 것들 중에 미래에도 맞을 것들을 선별해 낼 줄 알아야 살아남는다.
다주택자가 없으니 전세물건 안나와 전세살던 서민들이 눈높이를 낮춰 집을 살려고하니 집값이 폭등 악순환이 계속되는것. 그런데 이상한게 뮈냐하면 빌딩 사무실 점포 토지등 이런건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이소유하여 임대하는건 뭐라안하는데 주택 가지고 임대하면 왜 그리 미워하며 GR을 떠는지 도대체...
빌딩은 부자들 영역. 아파트는 살면서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서민 부동산 영역이라 생각하니까요. 서민 주거 안정이라지만, 솔직히 집 없는 사람보다 대출 낀 유 주택자 수가 많이니 폭락도 못 시키겠고, 오르면 청년들이 눈치보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스탠스로 시장이 산으로 가버린 거죠.
영끌들이 대출 환수못하면,지금 은행 예금자들을 보호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는거죠 영끌들이 따박따박 빚갚으면 문제없는데 요즘 젊은이들이 힘들면 회사때려치우고 지금 내수도 활성하지못하니 기업도 힘들면 다 나가라인데 은행도 그래서 머리 아플겁니다 좀더 일찍 디에스알 했어야하는건데 이놈의 정부가 모른척인지 모른척하는건지,뒤로 미루면 당연 영끌들이 몰려들걸 모른다는게 이해될까요 경제 모르는 보통인들도 그 심리 뻔히 아는데요 에휴
@@my-lm9xb 영끌이라고 싸잡아서 표적화하는데 법정 한도 안에서 대출받습니다. 영끌보다 내수경기 악화로 자영업자가 더 많이 망하고 연체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올려 받을 수 있는 대출을 못 갚을 확률이 올라가죠. 젊은 사람들 일 그만두는 거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스트레스 DSR이 과도하게 소비자에게 위험을 전가하고 있어요. 그걸 거면 예금 금리도 같이 올리고 지금 과도한 이익으로 기업 대출이자를 줄여서 이익을 돌려줘야 하는 게 맞습니다. 한국은행장이 시중은행 이익 불려주고 있는겁니다. 처음부터 돈을 뿌리지 말던가, 세금 증세하고 싶어서 부동산 폭등시키고 정부가 집값이 올라간다고 대출이자를 올려서 막는다는 발상이 잘못된 겁니다. 지금 집값 상승은 10억이 넘는 고액 아파트가 움직였습니다. 여긴 9억 넘어서 대출이랑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신혼부부가 들어갈 수 있는 부동산 일부가 상승한 거는 공급을 못하니까 당연히 상승하는 겁니다. 빌라 공포를 그렇게 주는데 빌라에 가서 전세 살겠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일부 아파트가 상승추세가 발생했습니다. 폭등한 것도 아니고 회복도 못했습니다. 대출 못 갚을꺼 걱정하면 집값 상승을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집값이 하락하면 이자가 하락할까요? 원금 회수 못 한다고 이자 더 올려 받겠죠. 지금 꼬박꼬박 갚고 있는 사람들의 이자를 더 뜯어 받고 있습니다. 지금 DSR은 집값이라는 안정이라는 좋은 소리로 은행 배를 불리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한국사람들이 계속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건설사, 언론, 뒷세력들 등등. 왜 상위 10퍼센트의 집값이 항상 뉴스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집값이 100억으로 올라가면 어떻습니까? 몇사람들의 삶이 모두의 거울인양. 서울의 집값은 소득대비 너무 비싸요. 세계에서 제일 비쌉니다. 언제까지 계속 갈수있을까요? 개스라이팅 그만 당하세요.
@wonyi8780 Fairfax가 뉴욕보다 인컴이 높은거 아시나요? Fairfax는 전국에서 5번째로 인컴이 높은곳입니다. 거기 평균 가구인컴이 $192000, 대략 2억5천/ 중간치가구인컴이 $147000, 대략 1억 9천입니다. 평균집값 백만불, 13억 이예요. 중간치 집값 $695000, 9억 4천만원. 저는 플로리다 집 $850000,11억5천 에팔았어요. Homestead exemption 받아서 일년에 $7500, 9백7십만원 세금 냈어요. 세주면 Homestead exemption 없이 $130000, 1천7백만원과 집에서 나오는 인컴택스 까지 내야해서 팔기로 결정한겁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소득이 가장높은 카운티 1,2 위가 다 버지니아 입니다. 서울 평균 가구소득 7천 4백만원. 중간치 가구소득 5천만원 미만 올해 서울 집거래가 평균 11억9백만원.
한우 가격이 폭락한다고 마트에서 고기 싸게 팔데? 국제 유가 떨어진다고 주유소의 기름 값이 바로 내려가데??? 너무 수준 높은 얘기하니까 어렵제??? 난이도가 멍키 비지니스를 뛰어 넘는지라~ 이해가 안 돼도 그냥 그르려니 혀~~ 제대로 알려면 마늘과 쑥 가지고 동굴에서 100일 수련해야 하는디~ 곰과 호랑이는 가능한데, 원숭이는 인간 비슷하게 되려다 실패한 거라 아마도 안 될 겨~
수도권 집중화를 완화하고, 지방 PF 문제를 동시에 잡기위해 논의중인 정책 엿보기 1. 수도권: 실거주 아닌 고가 아파트에 보유세 도입(가격 구간별 누진세), 대출 규제 강화 2. 비수도권: 다주택자 혜택 부여(3채까지), 비수도권 대입 전형 신설 및 가산점 확대(교육 여건 개선), 감세통한 기업 유치(일자리 증가)
원래 2차 스트레스 DSR은 6월에 실행하기로 했는데 9월로 3개월 미루는 바람에 정부는 집값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리게 만들었다. 이러한 이유는 건설사들의 PF 대출 부실을 몇개월 더 늦추어 주택가격이 상승되면 분양가를 높여 분양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건설사를 의도적으로 살리기 위해 쓴 꼼수로 여겨진다. 또한 PF 부실로 인해 발생할 막대한 은행손실 보전을 위한 또하나의 방법으로 스트레스 DSR 이라는 명목을 내세워 서민들의 코묻은 돈을 갈취하여 은행의 손실을 상쇄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는 안그래도 어려운 서민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뿐만 아니라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지나친 간섭을 통해 시장을 왜곡시키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