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초임 교사였던 고 이영승 선생님은 목숨을 끊기 전날까지 학부모의 항의와 민원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을 힘들게 했던 학부모, 한 명이 아니었습니다.
4년 넘게 아이 치료비를 요구한 학부모도 있었고, 전화를 안 받는다며 진짜 죽은 게 맞는지 확인하겠다고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물의를 일으킨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이영승 선생님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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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авг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