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판넬 자체가 지붕에 그리 튼튼하게 고정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패널에 부착해도 될지.... 강한 바람이 불때 상항력 때문에 패널이 떨다 보면, OSB 에 징크 클립을 그냥 박아 놓은 경우에 대부분이 라서요, 결국 징크 패널을 지붕에서 분리 시키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문득 해봤습니다.
@@에비수산업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 목구조 주택에서 보면, 지붕을 3/8 또는 1/2 OSB 로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 같습니다, 여기에 금속 클립류를 스크류를 박아서 체결력이 제대로 나올지에 의구심이 듭니다. 어차피 라프터에 박지 못할 꺼라면, 2/3 폴리를 지붕재로 사용하고 8인치 정도의 간격으로 슬라이딩 클립을 체결해야 가능할지 싶습니다. 태양광을 설치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를 해두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요, 그리고 지붕과 연결 하는 브라캣(구조물)도 여유를 두고 더 설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브라캣 자체의 이유가 아니고, 아래 판넬이 부실한 경우가 많아서요. 제가 구조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고 주장하는 것이 주제 넘긴 합니다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제 곧 착공을 준비하고 있어서요, 태양광을 고려중입니다, 갠적으로 유지 보수가 쉬운 싱글을 좋아하지만 태양광 때문에 징크패널로 올려야 하나 하고 지금 여러모로 고민붕에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무튼, 좋은 정보/영상 감사합니다.
@@에비수산업 네, 경량 목구조 주택의 경우에 구조안전계산을 다시 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목구조집을 포기하기는 싫어서 여러 솔류션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미리 징크 패널을 덮을때 신경을 써주면 소개해주신 돌출패널 브라켓이 정말 유용하고 편리한 방법이겠다는 생각을 새삼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