깝놀할 수 있는 지점 : 3:35 알람소리(or 종소리) 8:37 누군가의 발소리 8:53 발소리222222 9:51 낯선 사람 갑툭튀 11:15 - 11:20 집 안에 희미하게 보이는 슬랜더맨st 괴상한 형체 11:44 무언가 쿵! 하는 소리 13:44 탁! 하는 인기척 14:30 성냥 의인화 ver. 괴물 14:36 성냥괴물22222 14:39 이상한 곳에 있는 러버덕 & 낙서 14:49 성냥괴물 갑툭튀, 이후 나잡아봐라 게임 시작 15:15 성냥괴물과의 나잡아봐라 게임 재도전 다른 게임 시작) 17:16 사장님 얘네 입이랑 눈 모양이 마음에 안들어요 18:57 -19:53 누군가의 고함소리 20:16 tv 다시 켜지는 소리 20:34 지나가는 쥐 22:34 - 22:42 무언가 던져지고 깨지는 소리 24:43 처참하게 망가진 인형(?) 25:02 사건 현장 재현 ver. 풍경 25:35 괴수인형 등장, 이후 추격전 27:56 가로등 밑 낯선 사람 27:59 거대한 손 갑툭튀 (이후 암전)
두 번째 게임 보고 정말 소름 돋았어요... 제가 굉장히 어릴 적에 악몽을 하나 꾼 적이 있는데, 그 악몽에 나온 괴물의 모습이 게임 인트로 장면 침대 위에 등장한 인형 4가지 중 세 번째 놈에 추격전에 등장한 괴물을 합쳐놓은 듯한 모습이었거든요. 몇 십 년이 지난 얘기라 지금은 별로 무섭지도 않고 꿈 내용도 웃어 넘길 수 있지만, 당시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던 꿈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그 모습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한 편으론 제작자 분이 어린이가 생각해낼 수 있는 끔찍헌 괴물의 최고 사양을 정확히 짚어내신 거 같아 놀랍네요 ㄷㄷ
집 자동화시스템 설치한사람들 모두 실종되거나 죽은거 보면 자동화 시스템이 빌런입니다.ㅋㅋㅋㅋㅋ 자동시스템에 카이프로라틱 선생 기능이 포함되있는데 최초박스 생긴것도 시리얼 박스처럼 생긴이유가, 시리얼로 고객(회원)꾀어가지고 낚이면 다이어트 ㅈ같이했다는 핑계로 집PT선생이 강제로 마사지 참교육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