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잠깐 여행을 떠난 지금도 이렇게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정말 '정주'라는 사람이 얼마나 반짝이는 사람인지, 많은 사람들 마음 속에 늘 건강하게 살아 있는지 늘 생각하게 되어요. 보는 것만으로 이렇게 예쁜 딸을 마음에 담아두실 어머님의 심정을 감히 예측할 수조차 없어요. 언니가 여러 구독자분들한테 그랬던 것처럼 저희 역시 어머님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마음이 잘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해요. 소중한 보물 낳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정주언니는 늘 모두의 마음 속에 예쁘고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남겨져 있을 거예요. 저희에게도 이렇게 소중한 시간들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하루하루도. 잊혀지지 않을 2021년도. 너무 많이 아프지 않게 지나가기를 늘 기도할게요.
벌써부터 보고싶다면 너무 욕심일까요,, 한번도 보지 못하고 영상으로만 봤던 사람인데 바로 옆사람이 떠난거처럼 마음이 너무 아려요,, 하늘나라에서는 따듯하고 아프지않고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진짜 사랑해요 언니 영상마다 항상 웃음주고 용기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새벽
저도 투병중인 암환자예요. 제가 계속되는 재발로 몸은 안좋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할 때 밝고 에너지넘치는 새벽님 보며 뭔가 머리를 한대 띵 맞은 기분이였어요. 전 저의 가혹하고 비련한 상황에 매료돼서 세상 슬펐고 하루하루 우울하게 어둡게 보냈거든요. 그 뒤로 이 선물같은 하루를 우울하게만 보내지 말자. 아껴주고 힘껏 만끽하며 보내자. 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새벽님 우리 존버해요. 새벽님 뭔가 특별한 걸 보여주지 않으셔도 당신의 존재 자체가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랍니다.
저도 항암중에 응급실이랑 입원병동 단골이었어서ㅠㅠ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공감해봅니다. 병원에 있을 땐 몸이 아프고 힘들어서 얼른 집에 가고 싶단 생각밖에 안들고, 퇴원만 하면 일상이 다 회복될 것 같은데.. 막상 집에 돌아오면 뭘 하려해도 내 욕심대로 몸이 안따라주는 느낌, 뭘 하나 해내기가 엄두가 안나고 기운이 없는 느낌.. 괜히 자책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어느 날은 스트레칭 한번, 또 어느 날은 산책 한번, 또 어느 날은 요리 한번.. 조금씩 꾸부적꾸부적 하다보면 조금씩 일상이 회복될거라 믿어요(아직은 저도 -ing에요🤣) 우리 몸과 맘의 회복을 향해 거북이 걸음 해보아요 ㅎㅎ 새벽님 응원해요♥️♥️
지금은 다시 건강회복하셨을까요? 비록 새벽님께는 우리가 애타게 바라던 기적이 찾아오지 않았지만 새벽님 소식으로 인해 작성자님도 함께 절망과 슬픔의 길을 걷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망보다 깊은 희망으로 앞으로의 삶이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찾아와주시길바랍니다
저는 언니도 여동생도 있는 사람이라... 남겨져 떠나보내줘야하는 언니분의 마음도, 두고 떠나야했던 새벽님의 마음도 조금 짐작하며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 자매라는게 다투기도 하고 그렇지만 정말 그 어떤 관계보다 끈끈해지고 애기땐 몰랐어도 클수록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깨닫게 되는데.. 부모님과는 할수없는 얘기까지 따로 비밀 얘기도 많이하고 실상 가장 많은걸 공유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새벽님 영상에 리지님과 나와 보이는 모습들이 공감도 되고 보기 좋았어요. 자매를 둔 입장에서 리지님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차마 이런 이야기 조차 조심스럽지만 너무 걱정돼서 힘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언젠가 또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잠시 서로 조금 떨어졌지만 늘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리지님도 잘먹고,잘자고 잔잔한 일상이 차근차근 찾아오기를 바랄게요. 한번 자매는 영원한 자매인거 아시죠? 힘내세요
처음에 언니 아프다고 암이라구, 공지했던 영상에서도, 이런 영상에서도 언니가 밝은 모습만 보여줘서 언니가 떠날거라는 생각 진짜 해본적도 없었는데.. 언니 당연히 이겨낼 줄 알았는데.. 언니만 생각하면 왜 이렇게 눈물만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밝게 웃으면서 다시 돌아왔다고 해줄것만 같은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냥
왜 자꾸 저는 새벽씨 유투브에 들어오고 인스타에 들어가서 피드를 확인하게 되는 걸까요.. 아무렇지않게 영상이 올라올 것만 같고 너무 예쁜 사진들이 올라올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누구보다 이겨낼 수 있길 바랬어서 아직도 안믿기네요..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나던 새벽님..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길 빌어요.
새벽님... 우연히 스쳤던 날 그 밝고 찬란했던 기운을 잊지 못해요. 남의 소식에 이렇게 울어본 건 처음 같아요ㅜ 너무너무 속상하다.. 이렇게 밝고 맑은 사람을... 하늘에 별이 필요했다는 거 외엔 설명이 안되는거 같네요.. 새벽님 부디 편안하시기를. 좋은 영향을 주어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doublej0128 정말.. 특별한 무언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동안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고, 그 영상들이 소중하고 재미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서 이런 조용한 영상에 익숙하지 않으시고, 괜히 불안감을 느끼시는 거겠지만! 저희는 언니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에요! 컨텐츠가 없다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아무것도 없어보일지라도, 언니의 모습 하나하나는 늘 소중하고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영상 다시 찍으실 용기 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부어도 예뻐요! 그리 많이 부으시지도 않았고요! 많이 부으셔도 여전히 언니라는 사람은 반짝반짝 빛날 거에요!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왜 이리 빨리 떠나는지 어쩜 이리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을까. 주변사람들은 얼마나 그 빈자리가 클지. 이렇게 아픈 와중에도 남긴 영상들 덕에 그 마음 달래고 계실까요. 가끔 생각나서 들려요. 새벽님 귀여운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보고싶습니다.
언니 언니가 떠나는 날이라 그런지 하늘에서 비가 내리더라구요, 언니가 가는 그곳은 늘 쨍하고 해뜬 밝은 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남겨질 우리들을 걱정했을 것 같은 새벽언니 이제 아프지 않죠? 우리들은 그걸로 됐어요 아픈건 여기서로 충분 했으니까요 언니가 가고있을 그 길엔 늘 좋은 햇살과 바람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라요 사랑해요 언니가 보고싶을때 종종 올게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도 좋은 일이 있을때도 언니가 남겨준 소중한 것들을 보러 올게요 언니가 남겨준 사랑과 행복한 기운들을 빌려 힘내고 행복해져볼게요 고마워요 언니 참 소중하고 고운 사람 그저 난 언니를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일 뿐이지만 내 진심이 응원이 기도가 닿길 바라요
하루종일 언니 영상을 돌려보고, 또 보고.. 예쁜 언니의 미소, 밝은 목소리. 다 너무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너무 좋아했고, 계속 좋아할게요. 햇살처럼 싱그럽고 맑은 언니덕에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언니의 사랑스러운 웃음 잊지않을게요. 하늘의 가장 빛나는 별이 된 새벽언니, 매일매일 행복해줘요!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괜찮아 다시 넘어지고 또 주저앉아 울지 몰라도 고개 들어 너의 주위를 봐 널 걱정하는 사람들을 봐 웃는 거야 슬픔은 다 잊어버리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거야
매체에서 새벽님 볼 때마다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멋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으로 제게 기억될 것 같아요. 영상이 많이 남겨져 있는 게 꼭 선물 같아요. 그곳에서는 더더 행복하시겠죠? 새벽님의 삶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이제 더이상 아프지말고 정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너무 안믿겨서 슬프지가 않았는데 방금까지 계속 울었네요.. 왜 하늘은 예쁘고 착하고 천사같은 사람만 데려가는지 ..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매일 새벽이 찾아오면 언니를 떠올릴게요. 사랑해요 새벽언니 !
새벽님 갖구싶어햇던 그 가방.. 많이 들엇나요? 아낀다구 모셔만 놓은거 아닌가요? 괜히 본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왜 믿기지가 않죠 허망하다. 너무 갑작스러워..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너무... 밝은 에너지가 새벽님의 웃음소리가 너무 오래 마음에 남을거같아요
언니 영상을 보면 리지님이나 민건님이 언니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한다는게 보여서 언니가 우는 그 마음도 다 이해가 가고 얼른 언니가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암으로 인해 엄청 무너지고 눈물도 퍽하면 흘렸는데 그래서 그런가 항상 언니가 더욱 더 행복해지셨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해요🙏
새벽님이 그리워 하루에 한개씩 다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밝고 환하게 영상을 찍어준 새벽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어떠한 고통보다 큰 항암을 겪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라는 생각만 듭니다 저는 새벽님의 얼굴이 부어있든, 머리카락이 없든, 방에 누워만 계신다고 해도 저는 새벽님 영상을 계속 보고 싶었어요 정말 많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새벽별같이 가장 환하고 빛난 새벽님, 이제는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I still can’t believe it.... It was her last birthday.... I was just so sad the whole day thinking about her 😭 Rest in peace beautiful soul ❤️🙏🏻 Such an inspiration for all of us ❤️🙏🏻
새벽 언니 항상 언니를 보면서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언니를 응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언니 얼굴이 부어있어도 아무렇지 않고 언니가 생얼이어도 아무렇지 않고 언니가 텐션이 낮아도 아무렇지 않아요 언니가 영상에서 웃어주는 것과 영상 중간중간 보이는 긍정적임이 너무 좋습니다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항상 바래요❣️
새벽 언니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요🤍🤍 새롭게 가신 곳에서도 여러 사람들과 친해져서 지금쯤 신나게 축하받고 있으시겠죠?? 여기서도 여러 사람들이 언니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어요!! 언니 항상 어딜 가든 파이팅이에요 ㅎㅎ :) 실제로 본 적도 없고 휴대폰 화면 안에서만 내적 친밀감 생긴 저지만.. 🥲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용! 파이팅.ᐟ.ᐟ.ᐟ.ᐟ.ᐟ.ᐟ
사랑받는 동생, 사랑받는 여자친구, 그리고 언제나 여전히 사랑받을 유튜버 새벽♡ 언니 보고싶었어요...ㅠㅠㅠ 혹시나 부담될까봐 그냥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그래서 아무것도 상관없어요. 막 활기차게 움직이지 않아도, (전혀 안그래보이지만) 얼굴이 부었어도 그냥 언니가 이렇게 영상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을 해서 돌아와줬다는 것만으로 모든게 다 괜찮아요 정말..ㅜㅜ 우리언니 항상 너무 예쁘고, 조용하지만 조용하지 않게 민건님이랑 농담치는 것도 너무 재밌고 리지님이랑 조곤조곤 얘기하는 것도 너무 편안하고 조아는 또 언제나 귀엽고... 1초도 좋지않은 순간이 없었던 영상이에요♡ 천천히 돌아와도 좋으니 우리 오래오래 봐요♡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요♡♡♡♡♡
언니가 힘들어하면서 택배 테이프 다 제거하고 이거 다 제거해야된다고, 그래서 언니 나 이거 본 날 부터 매일 택배박스 테이프 다 제거하고 버리면서 매일 언니 생각이 났는데 언니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꼭 행복해요 너무 아름답게 빛났던 새벽, 별이 되어 아름답게 빛이 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