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한끗 차이인가봐요~~ 지난번 파김치는 안 절이고 바로 담그셨는데 비해 알뿌리 파김치는 소금에 절여 약간 적은 양념으로 무치시네요. 김치 양념은 물론 채소의 특성을 아시고 적절하게 조절하시며 알려주시니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한끗 비법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보며 경험으로 얻는 귀한 정보이기에 늘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황경숙-j9z 이모님 궁금한게 있는데 파김치에도 마늘을 넣나요 파자체가 매워서 마늘이 들어가면 더맵고 쓴맛이 난다고 배운거 같아요 파김치 자주 담는데 마늘은 한번도 안넣었거든요 그리고 찹쌀풀을 안넣고 밀가루 풀을 넣으시네요 밀가루풀은 물김치에만 들어 가고 빨갛게 하는 김치는 거의 찹쌀풀로 하는건줄 알았거든요 이유가 있나요 ? 좀 알려 주세요 이모님 반찬 한번 꼭 구매해서 먹어 보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