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낚금에 관한 문제 심각한 상황입니다! 파급력이 있는 지감독님 같은 분이 내용을 전달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도 서핑하다가 '허기자 TV' 를 보고서야 심각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10 퍼센트 남짓밖에 안됩니다! 부탁드리는데 빠른시일 내에 청원 내용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난 14일 초원을 찾았는데요 다음날 아침까지 고기들이 위에 떠있었습니다. 14일 오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향붕어들 물질하는 소리가 엄청 났습니다. 근 30년 만에 아우와 단 둘이서 낚시하러 갔는데 덕분에 조과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13일 호남지역에서 진도 2.1정도의 지진이 있었고 14일 당일은 30도에 가까운 매우 더운날씨였습니다. 지진때문이었는지 더위때문이었는지 두가지 다인지 너무 궁금하던 차에 이유가 뭔지 정말 굼금했던 차에 감독님 수온과 붕어체온 설명에 조금은 이해가 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네 저수지는 샘이 나오는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뜨거우면 시원한 샘이 나오는 곳으로 물이 차가운 저수온기때는 샘이 나오는 따뜻한곳으로 붕어가 몰려서 약간의 자리 편차는 어느곳이든 있습니다. 초원낚시터도 곳곳에 샘이 나와서 자리편차는 있었는데 오늘 아침 수온을 재보니 18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샘이 나오는곳과 그렇지 않은곳 수온이 같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는 자리 편차는 심하지 않습니다. 단 수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요 지금은 부지런히 하시는 분 자리가 잘 나올겁니다. 감사합니다
네 제가 요즘 대류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수온에 약한 층을 수온약층이라하고 웬만한 수온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층을 수온 심층이라 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대류는 차가운쪽에서 따뜻한쪽으로 흐르는 현상으로 횡대류 종대류 대류와 대류가 서로 다른 방향에서 오다가 만나서 소용돌이가 생기는것을 와류라하지요 또한 종대류든 횡대류든 겉대류 중대류 속대류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찌가 서면서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흘러간다면 겉대류고 찌가 서있을때 바람도 없는데 찌가 약간 삐딱하게 서있다면 순간 중대류가 발생하는거구요 중대류는 곧 아랫쪽으로 이동합니다. 찌가 제자리에 섰는데 조금씩 좌,우로 이동한다면 바닥의 속대류가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두달째 관찰중입니다 아마 대류에 따라 밥질 운용을 어찌 변화를 줄지 이번 겨울쯤 제 의견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수심 3미터의 수심에서 그대로 물위에 어떤 물건이든 놓으면 바로 수직으로 낙하할까요? 그래도 낚시줄이 방향을 잡아주어 끌고 내려가야 좀더 정확한 지점으로 갈겁니다. 제가 찌위에서 떡밥을 뭉쳐서 집어를 시도하며 수중촬영한적이 있습니다 채비가 있는 자리로 많이 안오고 흩어지는것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