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랄하고 긍정적인 말투, 리액션이 크고 좋음. - 내게 잘해주는 것처럼 느껴짐. 2. 지나치게 이쁘지 않고, 전반적으로 귀염상에 둥근 이미지. - 너무 이쁘면 다른세계에 사는 사람같아 엄두가 안나지만, 적당히 이쁘거나 이쁘지는 않지만 호감상이면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하게 됨. 3. 남자 취미에 대해 적당히 알거나(게임, 애니) 모르더라도 개방적인 포지션. - 얘는 날 이해해주겠지? Ok 고백공격 Let's Go
2:37 여기서 반응이 보통은 아 뭐래x발 을 혐오하는 말투로 해줘야 안꼬임. 대부분 여기서 ptsd 오는데, 저걸 알보칠이나 발라줘야지 이렇게 반응 해주니까 알보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찐ㄸ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티키타카가 가능해짐. 난 벌써 저기서 알보칠은 좀;;ㅋㅋㅋㅋ 이러면서 반응 하며 떠드는 그림까지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반인의 느낌보다 본질부터 오타쿠다 라는 느낌이 짙음. 그래서 찐따들에게 묘한 공통점과 설렘을 주는 것 같음. 목소리 톤 자체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성우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사회화를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배운 찐따들한테는 그게 거의 태초의 어머닠ㅋㅋ 여자친구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듯. 어쩔 수 없음... 태생이 찐따들의 여신임 너무 타고남..
근데 만만하거나 찐따한테만 인기있으신게 아니고 그냥 누구한테나 너무 호감이신 분 아닌가! 그냥 너무 쾌녀신데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넉살도 좋으시고! 주변에 저런 언니 있는데 항상 누구한테나 인기 많았어요! 같이 있으면 편하고 기분좋은 그런 분이신것 같아요:)
본인은 이정도는 괜찮다 라고 생각하지만 찐따를 얕봐서는 안 됩니다. 보통 같이 좀 말하고 챙겨주는 듯하면 마음이 있다고 착각하거든요. 평소에 날 바라봐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런 사람이 생기는거 자체가 가능성을 보게 해줍니다. 보통 평범한 친구들은 정말 나한테 마음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냥 단념하는 경우가 많지만, 슬픈 현실을 부정하는 친구들 때문에 힘드신 것 같아요. 본인 생각보다 훨씬 차가워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목소리가 좋다는게 발음과 딕션이 딱딱 정확함ㅋㅋㅋㅋ 그리고 높은하이톤에 밝은텐션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중요한게 아님ㅋㅋㅋㅋㅋㅋ 목소리만들어도 이미 사연녀가 웃고있다는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그 말못할 2d의 마냥밝은 캐릭터느낌? 내가 오타쿠 찐따출신이라 잘 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