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관전 포인트 1. 3번 다 썸인지도 모를 정도로 스토리가 얼탱이가 읎다. 2. 마이크를 던진거면 무서운 사람이 맞다. 3. 남정네가 아무리 찐따라 한들 쫄아서 안 나올 정도면 일단 그 사람 분위기부터가 위화감이 느껴지는거다. 4. 저격글 올린건 규격 외로 찐따긴 하다
피부톤 정리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보정은 성형보다 더 큰 효과 아닌가요...?콧볼 살짝 줄이고 턱좀 살짝 줄이고 눈 1mm만 키우고(실제론 더키움).. 현실에서 그렇게 하면 양악하고 눈 사방 트임한거에요. 그만큼 얼굴에 대공사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게 보정 살짝한거임. 당연히 사람얼굴이 완전히 바뀌는데, 왜 요즘 사람들은 약간의 보정은 기본이고 그건 내 얼굴과 똑같다라고 생각할까요? 현실에서는 쌍커플수술만해도 니 얼굴 아니라는 말을 듣는데;;
저는 화장 한 사진보다 안 한 모습이 좀 더 자연스럽고 좋아보여요. 표정과 각도를 일부러 못나보이게 해서 그렇지 본판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화장 후 사진은 본인 기준의 이쁨을 최대한 표현해보려고 최선을 다해서 각도조절과 필터보정, 빡센 화장 등을 사용한 느낌이라 살짝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어릴땐 그대로가 이쁘단 말은 아직 와닿지 않을테니 자연스럽게 화장하면서 본인이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만 커버하는게 제일 베스트 모습일 듯
친구들이 너 화장이 문제라는 말은 화장 전후차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의 그 특유의 화장법이 있음. 그 문제를 말할 확률이 99퍼임. 그거 사진에서나 약간 과해보이는 정도로 그치지만, 실제로 보면 이상함. 그리고 애초에 화장 전이라는 헤드폰 사진도 이미 보정된 사진인데? 눈동자 늘어난 거 보면.. 이건 좀 개인적인 구분법이지만, 저렇게 흰자 별로 안 보이고 검은자도 눈에 가려지는 눈은 개작은 눈임. 보정으로 키워도 눈썰미 있는 애들은 눈치 다 깐다는 말임. 안경 써도 흰자 검은자 비율은 같게 줄어듦. 보정 max치 사진은 흰자도 같이 키운 거고. 그리고 안경 도수 별로 안 높아서 전후차이도 거의 없을거임.
그냥 두번째 사연은 저 나이대에 sns 열심히 하는 여자애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얘기고 보정을 제외하더라도 기본 메이크업도 아니고 풀메이크업, 거의 변장 수준으로 해놓고 다니면 평소에 자주 보던 사이가 아닌 이상 알아보기 쉽지 않음. 그냥 닮은 사람인갑다 싶고 넘어가는 게 다일 거임. 그런데 거기에 보정이 들어가면 변장에서 변신이 됨. 그걸 알아봐주고 같은 사람으로 봐달라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AI프로필 유행할 때도 솔직히 미리 당사자를 알고 보니까 보이는 거지 그냥 대뜸 보여주면 '닮은 사람인갑다' 하고 넘길 걸? 달빛천사에 루나도 풀문으로 변신하면 아무도 못 알아봄.
@@AlexanderBrickman-pq3cf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왜 살아?
카메라 덕후 발작버튼이네요^^ 폰에 있는 기카는 1배율이 23mm 정도에 기본적으로 광각렌즈입니다 폰카로 비율이 좋아보이거나 안좋아보이게 할 수 있는 것도 이 왜곡 떄문 그럼 당연히 왜곡이 베이스로 깔리고 기본 카메라는 2배줌에 멀리서 중앙에 두는 거 아니면 왜곡을 피할 수 없어요 게다가 콘트라스트(명암부 대비)도 제대로 표현이 안돼서 얼굴이 밋밋해 보이고 현실과 달라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여기에 좌우반전까지 있다? 그냥 잘생긴놈도 오이 되는 거예요 사진관이나 제대로된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는 게 자기 진짜 얼굴을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으스으 넌 기왕 사귀었으니까 좋게 생각해 하지만 나는 아니야 라는 뜻이에요 좋게 생각 안하면 헤어지면 되는건데 나한테 물어본다는건 고민을 한다는건데 고민할거면 좋게 생각해라 이거죠. 내가 저 상황이였으면 다른사람한테 안물어보고 그냥 헤어지는거지 뭘 딴사람한테 물어보고 있나요. 선택은 내가하는거지
두번째 사연자 분은 풀메로 얼굴 자체를 완전 바꾸지 마시고 ㄹㅇ 커버 정도만 해보세요. 성격이 유머스러우면 그것도 하나의 매력이 됩니다. 현재는 보정까지 겹치면서 변장...수준이라 본인의 얼굴은 유지하되, 라이트한 화장으로 얼굴의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고 메꾸는 정도만 하면 얼굴 자체가 달라지진 않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것 같네요. 저는 화장 못 합니다... 그런데 사연자 실력 정도면 가벼운 메이크업도 충분히 하실 거라서 타인에게 자신의 풀메된 모습이 아니라 본연의 얼굴로 가까워지시는 건 어떨까요. 연애란게 완전 미남미녀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덥니다.
첫번째 사연자는 썸 아니고 ㅋㅋㅋㅋ 애초애 그 남자들은 사연자에게 큰 관심도 없고 애들이 ㅈㄴ 무례하며 앞에선 아무 말 못하는 찐따들이었을뿐임. 그럴거면 왜 나왔나 싶음. 앞으로 그런 애들이나 반응 미적지근한 애들 보일때 꾸역꾸역 참고 억지텐션 끌어내며 놀다 기분 잡치지 말고 걍 들어가라 하고 여자애들이랑만 신나게 노셈. 그리고 남자라고 다들 말 시원시원하게 하지 않고 은근 핑계를 잘 대서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 걍 집 보내줘야 걔도 좋아함. 아쉬울거 1도 없고 굳이 만났으면 오늘 하루 재밌게 잘 보내야 한다는 강박도 없애야 최악의 잡침을 안느낌. 상대방이 어느정도 텐션 따라줘야 나도 그만큼 해주는거임. 인간 관계는 티키타카가 되어야 하는거라서. 애초에 일부 남성들은 관심 없는 이성을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철저히 대놓고 무시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그런 무례한 애들한테 절대 노력 쏟지 마셈... 진짜 시간, 감정낭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