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저런 사람도 있고 나처럼 무신사 몇만원짜리 옷도 살까말까 고민하는 사람도 있고 하는거지 뭐 ㅋㅋ 어차피 저 양반이랑 살면서 엮일 일도 없고 범죄수익으로 잘 사는 것도 아닌 이상 깔 것도 없다고 본다. 걍 저런 집안에서 태어날 수 있었던 게 부러울 뿐. 그래도 엄마 아빠 사랑해요. ^^
@@OK-uz4uz앗 그래서 금수저라는 생각이 안드는 거였군요 ㅋㅋㅋ 맞습니다. 부모님이 수백억 자산가도 아니고 대출로 일군 재산이 대부분이지 진짜 소위 말하는 ‘부자’는 아니니까요…ㅋㅋ 그저 월 할부금을 낼 수 있을만큼 인컴이 있을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네요,,,ㅋㅋ
근데 요즘은 보이는대로 어느정도 사실은 인정해줘야 욕을 들먹는거 같던데.. 저사람이 오히려 인정하는게 솔직해서 좋지 인정안하면 '내주변 부자는 더 많아' 이런 느낌이라 내가 꼬인걸수도 있구요 댓글보면 비틱이 맞아요 ㅋㅋ 무슨 오피스텔 임야도 아니고 누가 3억짜리 차를 그냥 줌 ㅋㅋ 씁쓸하네요 안그래도 연휴 날씨때문에 기분꿀꿀한 우리 힘냅시다ㅜㅜ 드라이브나 가야 할라나
요새 느끼는 건 이런 선물을 받은 저 분이 부러운게 아니라, 자식을 위해 저 정도의 자동차를 선뜻 선물로 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없을 것 같아 슬프네요. 노력과는 상관 없겠지만, 언젠가 제가 하는 업종에 호황이 찾아온다면... 그리고 그럴 때까지, 발목 접질르지 않고 뛰어가면서. 제 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