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도 영상에나온 차와같은 뉴오피러스입니다. 제 차도 방전이 심했습니다. 하루만 세워놔도 방전....ㅜ.ㅜ 배터리 갈아보고 정비소 가봐도 무용지물...들인 비용과 시간도 꽤 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혹시나해서 제차 본넷을 확인해보니...!!!!!!! 제차도 저 고무가 없는 겁니다!!! 헐... 기아 부품점에서 저 고무를 사다 끼웠는데 우와... 3~4일세워놔도 방전이 안되네요 ㅋㅋㅋ 몇번 방전된밧데리라 새밧데리 사서 교환했습니다. 고무 부품 880원....ㅡ.ㅡ 그동안 암전류 잡으려고 들인비용과 시간...좀 허무하네요.. ㅋㅋ 암튼 영상 감사합니다.
명장님 진짜 실력 감탄 그리고 차주께서는 저 고무패킹하나 때문이라는 이유를 모르고 고물차라서 이러는 갑다 그러면서 차를 폐차장에서 사형시키고, 신차 사러 가겠지.. 아니면 못된 정비사? 만나서 신나게 돈을 떼이겠지.. 이런 생각하니.. 흠~ 아는 게 힘이라는 생각 밖에....
테스트 전구 만드는 건 원리만 알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 듯합니다.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고 배터리와 단자 사이에 전류 흐름의 강약을 알려줄 수 있는 적정한 전구 연결이면 선생님 강의를 쉽게 이해할 듯합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시동끄고 문닫은 상태에서는 방전 전류가 없어야 한다는 게 기본 개념입니다. 근데.. 전류가 흘러서 불이 들어온다는 건 .. 방전된다는 뜻이고... 그래서 각종 퓨즈를 뽑든, 스위치를 누르고 떼고 하면서 어디에서 방전전류를 만들어가는 지를 찾아 가는 과정인 듯 싶어요. 이 동영상에서는 결국 고무패킹이 빠져서 본네트를 닫았을 때,. 해당 스위를 눌러야 하는데.. 그 기능을 수행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으로 원인을 찾음.. 저도 요새 방전전류가 있는 듯해서 배터리를 몇번 교체하고서도 거기에서 늘 시동 걸때면 심리적 압박 받네요.. 곧 추적 들어가야 겠군요.
ㅋㅋㅋ 놀랍 저는 박사님 어딘지 아는데 말을 몬하겠네요 얼마나 바쁠까 상상 해 보면 위치 말을 몬하겠네요. 저도 안갑니다ㅠㅠ 난중에 공장이전 크~~게 하시면 둔덕 3거리와 하이츠4거리에 프랑카드좀 거십시요. 박사님 말씀대로 거기 지날때마다 '봐 감시럼" 운전 할께요. (근데 궁금한게 "통신 신호등"은 밧데리 보호를 위해 자동으로 꺼지질 않나요?)
그러니깐 마이너스끼리만 연결 해도 불이들어오니깐(어디에서 쇼트등의 이유로 마이너스 케이블로 양전류가 공급되는중) 방전되는거죠~여러원인 영상에선 (본넷 고무사라짐)이 원인이고 영상말미에 해결점 원인 찾으면 꺼지잖아요. 즉 전류의 흐름이 멈춤. 전기의 기본중 기본으로 해결하시는 쉽지만 좋은아이디어입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들을 보다보니 조금 생각이들어서 몇자적습니다. 보신분들에따라 영상의 포인트가 본넷쪽으로 가는거 같네요.... 재가 보기엔 전구를 이용한 간단한 자체 제작도구와 퓨즈박스를 활용해서 암전류등을 측정하는 방법을 소개해주신거라 생각합니다. 가볍게 보시고 초보자들이나 정비에 관심이 많은분들을 위한 노하우나 경험소개로 봐주시면 좋지않을까 합니다.
자동차 종류에 관계없이 배터리의 마이너스 선을 분리해도 되는지요? 마이너스를 분리한다는 것은 배터리를 자동차에서 완전 분리하는것 같은데 어떤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배터리를 그냥 분리해 버리면 자동차의 정보? 들이 초기화 된다고 하는것 같은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맞는 이야기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또한 잘 보았습니다.
차량에 키를 뽑으면 Sleeping모드로 진입하여 기본적인 미세한 메모리 전류만 흘러야 하는데 베터리를 방전 시킬만한 전류가 흐른다는건 어떤 전장 부품에 전류가 흘러 동작하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암전류가 약한 경우 , 와트수가 작은 전구로 테스트를 해야 불이 들어오고 만약 암전류가 높은 경우 와트수가 큰 전구로 테스트를 해야 전구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전구를 다르게 사용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