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늄도 차세대에는 엉청난 자원인데 그거 축출이 어려우면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차후에 비전으로는 별로인듯. 천연 우라늄에는 우라눔238이 대부분이고 핵연로로서 사용가능한 우라늄-235는 0.4-1%이내뿐인데 이를 좀 더 농축해서 원전 연료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불필요한 물질인 우라늄 238은 원자로 내에서 플로토늄239로 변환되어 핵분열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런 원리를 이용하면 우라늄을 버리는것 없이 모두 사용할수 있다.
기술적인 내용을 잘 몰라서 하는 얘긴데 토륨 원전은 개발 가능성이 어떤가요?? 핵융합로는 기술 개발상 조금 먼 얘기 같고, 안정성은 토륨 원전이 더 낫다는 얘길 들은 것 같은데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 우라늄 원전이 더 나아서 그런건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부산물로 발생되는 수소는 안전상 차량에 쓰이기는 부적합해 보이고, 화력 발전 용도로 재사용 되는게 적절해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