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GDI 아반떼인데 노킹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흡기 클리닝도 해봤는데 임시방편이에요 타다보면 또 올라와요 엔진오일이 줄어야 쇼트엔진 무상교환 받는데 줄지도 않아요 ㅠㅠ 노킹이 소리만 나는게 아니라 출력저하도 동반합니다 평지나 언덕길이나 정차한 상태에서 50~60까지 가속하는건 괜찮아요 아주 좋습니다 노킹도 거의 없어요 그런데 50이나 100 정속주행하다가 언덕이나 추월같이 힘이 필요한 순간에 악셀 밟고 RPM 1500~2000 구간만 도달하면 엔진이 반응도 안하고 기어가 엔진에서 빠진거같은 느낌이나요 주행중에 N단 넣은 느낌이요 거의 풀악셀 밟아야 반응하고 그제서야 치고 나갑니다 ECU 이새끼가 저단으로 변속해서 확 치고 나가야하는데 연비 세팅 때문인지 죽어도 기어 안내리고 RPM 머리채잡고 안놔주고 빌빌거리다가 노킹 소리 냅니다 차가 놀리는거같아요 'ㅋ 니가? 어림도없지ㅋㅋ 꼬우면 MPI 엔진 차 타던가ㅋㅋ' 하는거 같습니다 속터져요 옛날에 타던 MPI 엔진 구식 동글이 눈깔 모닝은 언덕길에서 죽을려고 하지만 나름 밟는대로 나가줘서 안타까워도 답답한적은 없었어요 진짜 1000cc도 안되는 모닝보다 답답합니다 고급유가 답이긴한데 국산 준중형 따리인데 고급유는 좀 아니잖아요 ㅠㅠ 그래서 찾은 방안이 언덕길이나 추월 직전에 수동 기어로 1단 낮추는 겁니다 출력 전달이 확실히 느껴지고 노킹도 빨리 끝나고 힘차게 넘어갈 수 있어요 아 그리고 고속도로 진입로 가속 구간은 과감하게 확 밟아버리는게 좋습니다 더 안전해요 고급유만 넣을거 아니면 GDI 차 절대 사지 마세요 제발..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어느 분야나 사실을 냉정하고 정확히 알려주는 곳이 드문 요즘 왠만한 주변 잡소리에도 반응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전해주시는 명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공동체 각분야에서 아런 전문지식과 소신있는 발언이 많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영상 참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변두리 주유소에서 주유하면 간혹 노킹소리 나더군요. 비양심적인 주유소인지.. 분명히 제대로 된 휘발유가 아닌 듯 합니다. 바로 주유소 바꾸었더니 말끔히 사라지더군요. 명장님 영상을 보고 여러 주유소를 다 테스트하니까 그 브랜드가 제일 좋더군요. 배구팀도 좋아하게 됐어요. ㅎㅎ 한가지 문제는 그 주유소는 제가 사는 동네에는 많지 않아서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명장님 이글보시면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명장님 말씀대로 연료 인젝터 점화코일 등등 있지맛 3.5마이티 수동 긴급차량 입니다. 오르막길 운행시 제대로 변속을 안해주니 엔진에서 따다닥 소리를 내면서 운행을 합니다. 이것또한 노킹현상이 맞는지요? 평지 방지턱 구간에서도 최소한 2단으로 넘고 가속 및 변속을 해야하는데 이걸3단으로 턱으넘고 이때 차량 속도가 약10킬로에서 15킬로인데 3단으로 가속을 합니다. 차량이 무거운데 3단이라 힘이 모자란데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아서 엔진이 또 따르륵 한참하면 속도가 약간 붙어서 정상소리로 돌아옵니다. 이것또한 노킹현상이 맞는지요. 빠른답변 바랍니다
@@erickyee4198 펠리 3.8에서도 나니 힘 문제가 아니죠. 노킹 소리가 무슨 소린지 모르시는 것일지도. 이게 항상 나는게 아니거든요. 나다가 안 나다. 같은 길인데 안 나기도 하고. 도리어 예열된 상태에서 더나고. 친구가 펠리 3.8인데 카페에서 난리 랍니다.
제차도 15년식 MD 똑같습니다. 언덕이나 가속할때 일정 RPM 되면 까르릉 쇠소리 나긴해요. 그때 엑셀패달 두번 연속으로 따닥~ 밟아주시면 소리 없어지긴해요.. 아니면 고급휘발유 넣으면 없긴한데 비싸서 매번넣기도 그래서 가속하시다가 그냥 소리날때 엑셀패달로 두번 탁탁해서 기어단수라던가 RPM 조절해서 바로 가속하시면 소리 줄어들더라구요. 그방법밖에없어요. 전 그렇게 탑니다 그냥...ECU 센서 검사도해보고,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다 교체하고, 인젝터 클리닝도 다해보고 돈 들여서 다해도 답없고요. 고급유 넣으면 마술처럼 소리 없어집니다. 그냥 일반유 넣고 소리나면 제가 말씀드린거처럼 엑셀패달 쭉 올릴때 까르르르릉 소리나면 엑셀 패달 잠시 땟다가 바로 두번 따딱하시면서 가속해보세요. 들날겁니다... 차마다 소리나는 기준이 틀린데 제차는 그렇게 타고있어요.. 차를 바꾸던가 에휴...
노킹음 때문에 사설 카센터 3군데에 입고시켜서 크리닝도 해보고 점화코일도 바꿔보고 엔진오일 점도를 높이고 해뵈도 5000키로 이후에 재발하더라구요. 언제 기아 정식서비스센터(하청 오토큐 X)에 입고 시켜서 문제 진단받고 똑같이 크리닝, 코일 바꿨는데 이후 2만 타고 있는 지금까지 전혀 노킹이 없습니다. 실력없는 사설 카센터 말고 돈 좀 더주더라도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해결하세요.
CN7 노킹음으로 블루핸즈가 아닌 서비스센터(성북구/동작구)까지 방문했지만 원인 잡아내지 못하고 엔지니어들 귀에는 안들린다고 합니다... 제 차를 탔던 사람들 모두가 들린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구요... 보증기간도 남은 차를 사설 공업사에 맡기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고속도로와 같은 곳에서 갑자기 실린더가 깨지거나 링크가 실린더를 뚫고 나오는 사고가 날까봐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