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운전배울때가 생각나네요 아버지께서 차 앞 유리에 기준을 잡고 차폭 감을 잡아라 좁은 골목이나 교차로 우회전 하기전에는 항상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고 있어라 빨리가도 5분차이밖에 안나니 천천히가라 엑셀레이터는 급히 밞지마라 화가났을때는 운전을 하면 안된다 큰차 옆에 붙거나 앞에 급히 들어가지마라.. 특히 비오는날은 커브전에 충분히 감속하라.. 아버지 덕분에 20년 아무탈없이 운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아 위험하다고 스스로 운전대를 잡지 않으시지만.. 아버지가 운전하던 포터를 탓을때가 가장 편했었다고 생각이 납니다
미국에서 운전면허 딸때 사각지대 때문에 우회전 할때마다 우측 앞뒤창문까지 확실히 보면서 우회전해야 통과시켜주더군요,.,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팁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사이드 미러만 보죠.. 고개는 전부 안돌리더라도 사이드 볼때 약간만 범위를 넓혀 곁눈질로 앞창문까지만 확인해 줘도 사각지대에 숨어있는 경차들이 보이더라구요... 참고하실분은 참고
초보운전일때 젤 힘든게 이거였어요..ㅎㅎ 면허를 따놓고도 차폭감이 안와서 좁은 길 다닐때는 이걸 대체 뭔수로 하냐 나 못한다 이러고 몇년을 장롱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겁없이 여기저기 잘 다닌답니다. 사정상 운전연수를 하기 어려우면 남이 운전하는 차라도 많이 타보시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하시길 권유드려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다 하는건데 이까짓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컨트롤을 자주 하세요 저는 이게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운전을 할 줄 알면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을 꼭 만끽하시길 바라며.. 초보운전자분들 홧팅~~
운전 처음 배울 때 필요한 순서 1. 등화(전조등, 미등, 브레이크등) 확인과 계기판에 나타나는 주의, 경고등 숙지 2. 브레이크와 악셀에 대한 발 위치 구분하기 3. 차의 크기와 도로의 폭 감도 익히기(저도 하이패스 단말기 차 가운데다 달고 그거에 맞춰서 다닙니다) 4. 좌, 우측 깜빡이 항시 사용(왼손가락 고자들이 의외로 많아요)..내가 가야 할 방향을 다른 차들에게 알려주는건 필수 요소인데 그걸 안하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느쪽으로 왜 가는지를 모르니 사고가 날 수 밖에요
@lianhuawu4292 우측과 좌측 차폭감은 도로의 차선에 내차의 타이어를 맞추어 타이어가 차선에 각각 50센치, 30센치, 20센치, 10센치 떨어졌는지, 타이어와 차선이 일치하는지를 대쉬보드에 테이프를 붙여서 차선과 타이어간의 거리, 위치를 영점조준 훈련을 계속하는겁니다. 차선과 타이어가 10센치~50센치 떨어진거와 일치하는거를 차안의 기준점 테이프로 가늠해보고, 그 가늠한걸 차에 내려서 확인해보고 그 가늠한 거리감을 떠올리며 차를 앞으로 살살 움직이면서 타이어가 차선에 얼만큼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느끼고, 내려서 그느낀 거리감을 확인해보고 그렇게 거리감을 느끼고 운전하면서 차선에 타이어를 맞추고 내려서 그거리를 확인하고 이런 훈련을 계속 반복해보면 됩니다. 그리고선 도로에서 운전할때도 사이드미러를 보며 확인하면서 계속 감을 쌓는 훈련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차안에서와 차에 내려서 타이어와 차선간의 거리감을 익히는 훈련을 계속 하다보면 앞의 차선이 내차 타이어 바깥에 있는지 안쪽에 들어와있는지 차선위에 내차 타이어가 딱 일치한 위치에 있는지 날이 가면 날이 갈수록 느낌이 강하고 뚜렷하게 감이 옵니다. 처음엔 대쉬보드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차안의 어느기준점으로 타이어와 차선간의 거리를 판단하다가 나중엔 그냥 차선만 보고도 내차 타이어와의 거리감, 위치감을 느끼게 되고 점점 오차가 줄어들고 정교해집니다. 그러면 빠르게 달리면서도 차선 맞추는건 식은죽 먹기고, 오른쪽 주차된 차나 사람들이 내차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가까운지 닿을지 안닿을지를 쌩쌩 달리면서도 (근사치로) 알게되고 느낌이 팍 옵니다. 처음엔 주차된 차들은 타이어가 지면에 닿은 부분이 차선이라 생각하고 거리감, 위치감을 파악하면 됩니다. 연석에 바짝 붙여 차를 대는것도 이 거리감, 위치감으로 하면 됩니다. 앞차폭감은 타이어높이를 기준으로 잡고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트럭제외 대부분의 차들의 타이어높이가 55센치~80센치 범주입니다. 그러면 제일 작은 경차나 대형SUV를 뺀 나머지 차들은 60~70센치쯤 됩니다. 즉 대부분의 차들 타이어높이가 비슷비슷하다는거죠. 제차 아반떼같은 경우 차앞의 물체들의 75센치높이까지 다가가면 물체와 거의 닿을락말락하고, 모닝은 85~90센치정도였습니다. 나머지 더 큰차량들은 70센치 이하쯤 되겠죠. 본인차가 차앞물체의 어느 높이까지 갔을때 닿을락말락하는지 높이를 자로 재보고, 75센치면 60센치~70센치높이까지 다가가면 닿지않는 거리에 차를 세울수가 있겠다라는 자신차의 기준높이를 정해놓습니다. 그러면 60~70센치면 대부분의 차들의 타이어높이쯤 되니까 차들의 타이어높이까지 다가갈수가 있겠죠. 차 정면이나 후면은 타이어높이쯤 되는것이 전조등이나 브레이크등을 기준점으로 잡으면 됩니다. 대부분차들의 전조등, 브레이크등이 타이어높이보다 살짝 높은 위치에 있으니 그걸로 (약간 더높은 오차를 계산에 넣어서) 기준을 잡으면 됩니다. 차량마다 조금 더 높고 조금 더 낮으니까 그차이만 계산에 집어넣으면 됩니다. 이 앞차폭감은 골목길, 주차장에서 코너를 돌때도 비슷한데, 왼쪽으로 돌면 오른쪽 본넷(에이필러 부근)에 앞차 타이어나 전조등이나 후미등이 보이는 지점까지는 닿지않고, 오른쪽으로 돌땐 왼쪽 에이필러부근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회전시작되는 부분(왼쪽으로 돌면 왼쪽부분, 오른쪽으로 돌면 오른쪽 부분)은 앞차(혹은 물체)와 거리가 멀어 기준높이(60~80)보다 훨씬 낮아야됩니다. 만약 회전시작점때부터 기준높이에 근접했다면 회전하면서 점점 더 높아지면서 회전끝날땐 80~90센치의 이런 높이가 되면서 앞차와 닿을수가 있으니 회전시작부분은 기준높이보다 20센치이하여야 닿지않고 안전하게 회전할수가 있습니다. 앞에 차가 아니고 벽(혹은 다른 물체)이라서 기준점을 잡을만한게 없는 장애물이라면 앞에서 말한 기준 높이 70센치내외정도, 혹은 타이어높이, 혹은 도로 중앙선분리봉, 주차봉등의 높이가 70센치안팍이니 그것들의 크기, 높이를 머리속에 떠올리면 기준을 잡기힘든 벽이든 여타 물체들도 대충 높이를 가늠하는게 가능하고 그높이보다 조금 낮은 높이까지 다가가면 닿지않고 안전하게 지나갈수가 있게 됩니다. 대충 이런 원리, 요령으로 스스로 방법을 확장, 응용해서 자신만의 방법, 감을 찾을수가 있으리라 봅니다. 글이 많이 길었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lianhuawu4292 우측과 좌측 차폭감은 도로의 차선에 내차의 타이어를 맞추어 타이어가 차선에 각각 50센치, 30센치, 20센치, 10센치 떨어졌는지, 타이어와 차선이 일치하는지를 대쉬보드에 테이프를 붙여서 차선과 타이어간의 거리, 위치를 영점조준 훈련을 계속하는겁니다. 차선과 타이어가 10센치~50센치 떨어진거와 일치하는거를 차안의 기준점 테이프로 가늠해보고, 그 가늠한걸 차에 내려서 확인해보고 그 가늠한 거리감을 떠올리며 차를 앞으로 살살 움직이면서 타이어가 차선에 얼만큼 붙었는지 떨어졌는지 느끼고, 내려서 그느낀 거리감을 확인해보고 그렇게 거리감을 느끼고 운전하면서 차선에 타이어를 맞추고 내려서 그거리를 확인하고 이런 훈련을 계속 반복해보면 됩니다. 그리고선 도로에서 운전할때도 사이드미러를 보며 확인하면서 계속 감을 쌓는 훈련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차안에서와 차에 내려서 타이어와 차선간의 거리감을 익히는 훈련을 계속 하다보면 앞의 차선이 내차 타이어 바깥에 있는지 안쪽에 들어와있는지 차선위에 내차 타이어가 딱 일치한 위치에 있는지 날이 가면 날이 갈수록 느낌이 강하고 뚜렷하게 감이 옵니다. 처음엔 대쉬보드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차안의 어느기준점으로 타이어와 차선간의 거리를 판단하다가 나중엔 그냥 차선만 보고도 내차 타이어와의 거리감, 위치감을 느끼게 되고 점점 오차가 줄어들고 정교해집니다. 그러면 빠르게 달리면서도 차선 맞추는건 식은죽 먹기고, 오른쪽 주차된 차나 사람들이 내차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가까운지 닿을지 안닿을지를 쌩쌩 달리면서도 (근사치로) 알게되고 느낌이 팍 옵니다. 처음엔 주차된 차들은 타이어가 지면에 닿은 부분이 차선이라 생각하고 거리감, 위치감을 파악하면 됩니다. 연석에 바짝 붙여 차를 대는것도 이 거리감, 위치감으로 하면 됩니다. 앞차폭감은 이 영상의 방법과 비슷하지만 더 정확하고, 차가 아닌 벽이나 다른 장애물도 차폭감(거리감)을 알수가 있는 방법인데, 타이어높이를 기준으로 잡고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트럭제외 대부분의 차들의 타이어높이가 55센치~80센치 범주입니다. 그러면 제일 작은 경차나 대형SUV를 뺀 나머지 차들은 60~70센치쯤 됩니다. 즉 대부분의 차들 타이어높이가 비슷비슷하다는거죠. 제차 아반떼같은 경우 차앞의 물체들의 75센치높이까지 다가가면 물체와 거의 닿을락말락하고, 모닝은 85~90센치정도였습니다. 나머지 더 큰차량들은 70센치 이하쯤 되겠죠. 본인차가 차앞물체의 어느 높이까지 갔을때 닿을락말락하는지 높이를 자로 재보고, 75센치면 60센치~70센치높이까지 다가가면 닿지않는 거리에 차를 세울수가 있겠다라는 자신차의 기준높이를 정해놓습니다. 그러면 60~70센치면 대부분의 차들의 타이어높이쯤 되니까 차들의 타이어높이까지 다가갈수가 있겠죠. 차 정면이나 후면은 타이어높이쯤 되는것이 전조등이나 브레이크등을 기준점으로 잡으면 됩니다. 대부분차들의 전조등, 브레이크등이 타이어높이보다 살짝 높은 위치에 있으니 그걸로 (약간 더높은 오차를 계산에 넣어서) 기준을 잡으면 됩니다. 차량마다 조금 더 높고 조금 더 낮으니까 그차이만 계산에 집어넣으면 됩니다. 이 앞차폭감은 골목길, 주차장에서 코너를 돌때도 비슷한데, 왼쪽으로 돌면 오른쪽 본넷(에이필러 부근)에 앞차 타이어나 전조등이나 후미등이 보이는 지점까지는 닿지않고, 오른쪽으로 돌땐 왼쪽 에이필러부근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회전시작되는 부분(왼쪽으로 돌면 왼쪽부분, 오른쪽으로 돌면 오른쪽 부분)은 앞차(혹은 물체)와 거리가 멀어 기준높이(60~80)보다 훨씬 낮아야됩니다. 만약 회전시작점때부터 기준높이에 근접했다면 회전하면서 점점 더 높아지면서 회전끝날땐 80~90센치의 이런 높이가 되면서 앞차와 닿을수가 있으니 회전시작부분은 기준높이보다 20센치이하여야 닿지않고 안전하게 회전할수가 있습니다. 앞에 차가 아니고 벽(혹은 다른 물체)이라서 기준점을 잡을만한게 없는 장애물이라면 앞에서 말한 기준 높이 70센치내외정도, 혹은 타이어높이, 혹은 도로 중앙선분리봉, 주차봉등의 높이가 70센치안팍이니 그것들의 크기, 높이를 머리속에 떠올리면 기준을 잡기힘든 벽이든 여타 물체들도 대충 높이를 가늠하는게 가능하고 그높이보다 조금 낮은 높이까지 다가가면 닿지않고 안전하게 지나갈수가 있게 됩니다. 대충 이런 원리, 요령으로 스스로 방법을 확장, 응용해서 자신만의 방법, 감을 찾을수가 있으리라 봅니다. 글이 많이 길었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자기차폭에 대한 감이 있으면 전방 견적 딱 보고 좌측만 보고 가면 되는데, 미숙하신 분들에게는 꿀팁이 되겠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초보분이 많이 보실것 같은 영상이라 댓글로 첨언하나 할께요. 차선이 그려진 도로에서 기준점을 왼쪽에 있는 차선으로 삼고 운전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숙련되면 멍때리고 운전해도 차가 자기차선의 중앙이 아니라 운전자가 차선의 중앙으로 와서 우측차로의 운전자를 불편하게 하거나 주행중 우측 접촉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칫 우측에서 클락션 먹고 좌로 훅 꺽었다가 좌측 사고날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아니라 차가 차선의 중앙입니다~~~
이거 다들 하시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저는 운전 초보일 때 차가 별로 없는 국도의 직선 주행구간에서 일부러 사이드 미러를 보면서 차를 차선 끝으로 붙이면서 동시에 앞에 설치된 와이퍼의 꺾이는 부분이나, 네비게이션 설치된 부분 등을 보면서 기준을 잡아나갔습니다. 이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니 괜히 반갑네요 ㅎㅎ 진짜 널리 알려야 합니다!
와 저랑 똑같은 분이 계셨네요. ㅎㅎ 차 없는 곳에서 끝 차선 밟는지 사이드 미러로 확인하고 정확히 차선을 밟았을 때 제 시야에서 특정 포인트랑 일치하는 부분을 발견하니 그 다음부터는 그 포인트가 차선이랑 겹치지만 않으면 쉽게 좁은 길도 통과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혼자 알고나서 오오오 했는데 ㅋㅋ
저는 길 다니다보면 도로를 바라봤을 때 잘 보시면 가운데에 검댕이 앉아있는 부분이 보여요(눈썰미가 좋으시다면 금방 캐치 가능해요) 그걸 보고 운전석을 기준으로 잡아서 검댕과 운전석을 일치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사이드로도 한 번씩 확인해주고요 어느정도 폭이 대칭하게 맞는다 싶으면 낮에는 그렇게 봐도 좋습니다 차가 하도 많이 다니는 도로면 가운데 부분에 검댕이 항상 앉아있고 잘 보이기도 합니다
괜찮은 팁이네 자기만의 감에 의존하는것도 방법이지만 아얘 그 감조차도 제대로 세우지못하는 뉴비시절이면 좋은거라생각함 특히 면허는 따놨지만 차살여건이 안되서 10년이상 묵히는 케이스들은 그 감맞추기가 정말어려움 처음에 그렇게해보고 이제 익숙해지면 그과정에서 생긴 감과 연계해서 잘 써먹는게 좋은거지 영상댓글보면 하나하나 태클걸고 윽박부터 놓고보는데 그래서 연수든 도로한복판이든 쌈박질이 안날수가없음
보통 앞 유리창 우측에서 2/3 지점이예요. 대쉬보드 정중앙에 보통 오토라이트 볼이 있으니 그보다 조금 왼쪽으로 생각하면 편함.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애매할 땐 내려서 보는 게 최고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초보때 몇 번만 내려서 확인하면 그게 몸에 각인되어서 쉽게 익혀요.
자신의 차를 계속 타다보면 앞 와이퍼나 센서 위치와 나의 앉은 키와 눈의 시선에서 나오는 자신만의 폭감을 알게 됩니다. 근데 오래 걸립니다. 차 문짝 긁켜보고 백미러 까여보고 타다보니 대강 알게 되더군요. 자신만의 표시를 저렇게 해 놓으면 좋죠. 진짜 좁은 길 갈 때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