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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다. 가장 존경 받는 불신앙의 영국 기독교 신사 

박용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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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회사] 18 찰스 다윈,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다. 가장 존경 받는 불신앙의 영국 기독교 신사
최근 찰스 다윈에 대한 영상에 놀라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구독해 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더 좋은 영상,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믿을 수 있는 영상, 품격 있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1849년 이후 다윈은 교회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후 교회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1881년 9월 자신을 방문한 독일의 무신론자 붸히너에게 자신은 "40세까지 기독교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켄터베리 대주교를 비롯해서 그동안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묻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는 종교인 기독교 신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오늘 영상에 담았습니다.
박용규 교수
전 총신대학교 총장대행,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현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
성균관대학교 (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Western Evangelical Seminary (M.A.)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Th.M., Ph.D.)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 Visiting Fellow
웹사이트 | www.1907revival.com
#다윈 #진화론 #박용규교수 #현대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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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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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7   
@HJKim-vk4xd
@HJKim-vk4x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윈이 현대에 태어났더라면, 불가지론 자라기 보다는 아마도 공개적인 무신론 과학자로서 전향하여, 리차드 도킨스 등과 같은 과격한 행동주의자로 변신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시, 사회분위기와 본인의 특성상, 그런 파격적인 행보를 하기에는 심리적 부담이 많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으로서 가장 영광스럽지만 극단적인 복은 순교일 수 있겠지만, 보편적이고 가장 세속으로의 경계와 가까운 복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다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교회에 '진정한'크리스챤 뿐 아니라, '형식적인'크리스찬으로서 복음을 부정하면서도,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 다윈과 같이, 공개적으로 복음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불가지론자로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들까지도 교회 안에서 품을 수 있다면 최대한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복(?)스러운 환경이 만들어 지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형식적으로 믿는 혹은 믿는 척을 하는 가짜 크리스찬은 교회에서 나가라는 즉, All or Nothing 논리의 설교는 오히려, 신앙생활의 조건을 좀더 척박한 쪽을 일부러 찾아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과 교회와 나라의 앞날을 하나님이 주관하시긴 하지만, 임금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여,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도록 독려하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복 중 하나임을 생각할 때, 조금이라도 교회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품고 교회안에 머무르고자 하는 사람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늘릴수 있다면 그것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많은 복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개인적인 소망과는 달리, 교회에 대한 사회적 질시, 질타, 비판이 높아가는 이 시대에 참된 크리스찬으로서 살기위해 신발끈을 더욱 단단히 묶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ykparktv
@ykparkt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솔하고 호소력 있고 실제적인 마음에 와닿는 귀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상의 내용과 님의 의견과 오늘의 현실 모두를 기독교적으로 바라보면서 고민하시는 모습이 댓글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축복입니다. 시청해주시고 진심어린 마음의 생각과 의견을 나눠주셔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josejoe5405
@josejoe54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찰스다원이 발표한 종의기원으로인해 많은사람들이 하나님께 등을돌리는 원인이 되었고 지금도 아이들은 교과서에서 진화론이라는 맹신적 믿음을 배운다 그하나로 인해 시작된 불행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어쩔수없이 드는생각은 그는 사단의 쓰임을 가장 많이받은자 라는것이다. 비록 그가 의도했든 하지않았든 말이다
@ykparktv
@ykpark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답글이 늦었습니다. 의견 존중하오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된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자유대한-c6f
@자유대한-c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수교 교인의 시각으로 보면 어리석게 보이는게 다윈. 관점 차이. 열심히 고뇌하며 양심 바르게 살던 다윈, 후대에 귀감이 되는 참으로 대단한 인물. 논평 잘 들었습니다.
@ykparktv
@ykpark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답글이 늦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된 2024년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백향목-u8q
@백향목-u8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웨민에 묻히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는게 더 중요합니다
@ykparktv
@ykparkt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의 내용을 보시고 의견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제목은 다윈을 예찬하는 제목이 아닙니다. 보시고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석-m4f
@강연석-m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ykparktv ... 교수님이 다윈을 예찬한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우리 또한 교수님께 답글을 다는게 아니고, 영상에 대한 느낌의 댓글을 다는거에요~~ㅎㅎ
@ykparktv
@ykparkt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연석-m4f 향목님!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그런 의미라고 말씀하시는 것 공감하고 잘 이해됩니다.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너무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ykparktv
@ykparkt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ahfmsmstkfka KR님!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 그랬는데 그것도 소통을 차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좋은 댓글과 설명의 답을 댓글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강연석-m4f
@강연석-m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ahfmsmstkfka ... 댓글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다는것~ 주절주절이면 어떻고 주렁주렁이면 어떻노~~ 님처럼 네가지가 없든, 가지가지 하든,~
@강연석-m4f
@강연석-m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가 진정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도 하나님도 서로를 지켰으리라.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견고한진인, 유물론적 공산주의와 진화론이며 . . 결국, 인본주의라는 바벨탑이 그 근원지 일것이다.
@ykparktv
@ykpark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답글이 늦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된 2024년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민주주의국민
@민주주의국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수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당시 서양 사상사 특히 교회상황을 보면, 다윈의 종교에 대한 인식상태가 많이 이해되어집니다. 르네상스와 과학혁명, 그리고 종교개혁은 서로 시기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이후 합리주의에 토대를 둔 계몽주의가 무너진 둑처럼 시대를 덮어버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유신론에서 이신론 그리고 자연주의로 이어지는 쓰나미는 유럽의 소위 지성인들을 삼켜버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19세기 중반에 이 출산된 것이니그 영향력은 상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자신은 무신론자로 여기지도 않았고, 진화론을 창조론의 대척점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던 다윈. 그러면서도 허약한 기반에 놓여져있던 그의 '신앙(종교심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은 당시의 거대한 무신론적 시대사상과 다윈의 형식적 종교심으로 인해 '불가지론자'라는 당연한 결과를 가져왔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당시 유럽사회 를 볼 때, 형식적이고 명목상의 기독교인들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교수님 말씀처럼, 다윈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당시 그리고 이후에 하나님을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이 다윈의 이론을 하나의 종교 도그마로 삼은 것에 대해 깊이 동의합니다. 다윈이 살아있다면, 과학자로서 무척 싫어할만한 상황이 자기로 인해 전개되었다는 것에 괴로울 것 같습니다. 당시 시대상황의 자연주의 흐름에서는 신앙없는 과학자라면 초자연을 거부하고, 닫힘체계 안에서의 생명기원을 상상해볼 수 있는 이론인데...이것을 절대적 이데올로기로 삼은 그의 맹목적 추종자들이 안타깝습니다. 다윈 역시 자신의 이론을 더 깊이 고민해봤다면, 많은 결함을 발견했을텐데 그것도 아쉽습니다. 현대 물리학이 아무리 발전했어도, 우주세계에서 5% 정도만 비밀이 발견되어지고 나머지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있다고 합니다. 그 5%조차도 과학이 발전할수록 확신할 수 없고 미궁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과학에 깊이 몸을 담고 있는 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과학은 '개방성'과 '겸손'이 꼭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저는 과학이 더욱 발전하여 이 땅의 자연세계의 신비가 드러날수록 하나님의 아름다움의 광채가 찬란하게 드러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대초반 과학혁명에 불을 지핀 과학의 주자들인 코페르니쿠스, 브라헤, 갈릴레이, 케플러, 뉴턴, 파스칼 등 그들은 관찰대상인 자연의 저자와 성경의 저자가 동일하기에 충돌하지 않는다고 확신했지요. 이런 마음이 당연히 지대한 과학발전을 이루었구요. 그래서 유신, 무신 상관없이 과학자들은 과학사에서 '기독교가 과학혁명의 어머니'라고 인정합니다. 몇 편의 강의를 통해 교수님께서 다윈 관련 쟁점이 되는 부분을 핵심을 다루시고 입체적으로 다뤄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ykparktv
@ykpark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윈주의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국민님께서 더 많이 아시고 더 깊이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충분히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늘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서운헤라
@무서운헤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스로 대통령뽑을때 믿음 어떤점 나오는지
@ykparktv
@ykpark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답글이 늦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된 2024년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봉수-z2g
@이봉수-z2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은 크리스챤이십니까?...........예수께서 나는 너를 안다고 하실만 한 분입니까?
@ykparktv
@ykparkt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봉수님! 질문이 영상을 업로드 한 제게 한 질문인가요? 물론 그렇습니다. 자격에 있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자격이 있어서 목사가 된 것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분의 대속의 공로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은혜로 '예수님이 나는 너를 안다고 하실만한 분' 정도가 아니라 그 분이 제안에 계십니다. 영상을 기도하며 올리고 있습니다. 영상에 대한 평을 해주시고 은익의 댓글 세계라고 이런 정죄(?)는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의견을 주시면 답하겠습니다.
@강연석-m4f
@강연석-m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스로 하나님을 모른다고 말한것이 논란이 된다는게 우습군요~ 영생은 아버지와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인데 어찌 그안에 영생이 있으리라 생각하는지~ 예수를 믿어도 믿음이 변질 되지 않아야 하거늘~~
@ykparktv
@ykparkt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을 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연석-m4f
@강연석-m4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ykparktv ..다 보았습니다~ㅎㅎ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있습니까~~
@ykparktv
@ykparkt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연석-m4f 고맙습니다.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시청과 댓글 깊이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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