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이란, 다시 '위협의 축'으로…미국의 진짜 걱정은 '이것'
01:16 미국의 '이란 핵합의(JCPOA)' 탈퇴 이후, 중국·러시아·이란의 관계
01:47 선명해지는 신냉전 구도…'친이란' 세력의 등장
03:47 전략폭격기, B-1 랜서 출격의 의미
04:19 대선을 앞둔 미국, 기회 엿보는 중국·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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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게 깔린 텍사스 공군기지.
미국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 랜서가 출격합니다.
홍해 미 구축함에선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이 발사됩니다.
미국의 보복이 시작됐습니다.
친이란 민병대의 공격으로 미군 세 명이 숨진 데 대한 보복입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추가 공격을 예고한 미국.
이에 대해 배후로 의심받는 이란은 "분노를 시험하지 말라"며 도리어 미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홍해 상선 공격으로 물류대란을 일으킨 예멘 후티 반군.
중동 확전의 우려를 키우는 이들 세력 뒤에 '이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란 뒤에는 미국의 최대 패권 경쟁국 중국 그리고 러시아가 있습니다.
40년 넘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양국의 싸움을 넘어 거대 세력 간의 패권 대결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방이슈'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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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이형근(yihan3054@ytn.co.kr)
총괄 : 김웅래(woongrae@ytn.co.kr)
참고 기사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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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