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말 맞아요 출산전에 말랐어도 애기 본다고 관리 못하게되긴 해서 점점 근육이 사라지고 살 차올라서 같은 몸무게라도 더 퍼져보이게되요 두 아기 낳기전에 48키로 엿는데 아이 낳고 58키로 엿다가 지금 53키론데 여전히 관리 중인데도 아직 완전히 못돌아갓네요ㅠ 관리 안햇음 저도 나이 더 들며 서서히 저런 몸뚱이 됫을거같긴해요ㅠㅠ 출산과 육아가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관리 열심히 해야지만 되 돌릴수 있는 엄마들인건 맞습니다ㅜㅜ
근데 원래도 살집이 있으신데 뭔 날씬이야 그리고 요즘은 어린 애들도 두툼하게 살 있던뎈ㅋㅋㅋㅋㅋㅋ 난 요양사 사회복지서도 저런 건강하지 않으니까 그런 쪽도 별로고 결혼은 괜찮지만 아기는 보기 싫어짐 다들 너무 관리를 안 해서 자랑이시네요 먹는 애기만 나오면 행복하대 자랑이시네요 아주^-^
그냥 삼시 세끼를 잘 챙겨 드시는게 몸에는 더 좋아요. 아니면 아점을 먹고 저녁을 5시 정도에 먹고 6시 이후엔 아무것도 언 먹는게 더 나으실텐데... 살은 그냥 찌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먹는거 너무 좋아 하는데 야식은 안 먹어요. 결혼후 5kg몸무게 늘고 10년동안 55KG유지 하는 중인데 밥 양을 줄이고 삼시 세끼 꼭 챙겨 먹어요. What I eat is me 라고 하더라구요
뚱뚱한 사람들 대부분.. 삼겹살/닭갈비/탕수육/해물탕 등등 같이 먹는 음식인데도, 옆 사람들이 집어갈 때 마다 곁눈질로 계속 힐끔힐끔 째려 봄. 남들이 자기 음식 빼앗아 가는 것 마냥.. 평생 마른 몸 유지 중이고, 소화도 잘 안되서 1인분 이상 안 먹는데.. 음식 집을 때 마다 감시하듯 훔쳐보니 짜증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