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4 - 적진 깊숙히 침투한 뒤 낙하산을 펴는 우리 공수부대원들과는 달리, 북한 공수부대원들의 경우, 뛰어내리자마자 낙하산이 펴집니다..... 😁😁 한꺼번에 뛰어내리는 집단강하는 한국과 북한이라서 다른 것이 아닙니다. 대량침투를 통해 지상에 빨리 투입되어야 할 경우 집당강하를... 은밀하게 침투해야할 경우 강하 후 한참 뒤에 낙하산을 펴는 고공강하를 합니다. 북한이라서 집단강하를 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도 집단강하를 하며 이러한 역할과 임무가 공정사단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잠시만 찾아보거나 자문을 구하면 될 어렵지도 않은 일을..기자가 상상력으로 없는 이야기 지어내는 무식한 보도는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떤 조직이던 최고존엄에게 제대로된 조언을 할수 없는 구조라면 이와 비슷한일들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최고존엄의 심기경호를 최우선시 하는한... 밑에 부하들도 다같이 머리굴린다. 어떻게 행동하는게 출세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정확히 잘 안다. 그래서 어떤 조직이던 최고존엄은 자기 생각을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해야 하고 그래서 밑에 부하직원들이 언제나 조언을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한다. 요즘 격노하시었다는 이야기를 신문지상에서 많이 본다. 이런 상태라면 밑에 부하직원들이 제대로된 조언을 할리가 없다. 부디 저런일이 이곳에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이다.
북한은, 점프 할 때.. 1만2만3만4만 산개 검사 이상무! 이런거 안하는가 보네😅 영상을 보니까, 그렇게 할 시간조차 없이 낙하산이 펴지네. 강풍 아닌 약간의 바람에도 저런 방식은 아주 위험. 앞뒤 인원과 낙하산 엮이는 건 시간문제. 핵과 중장거리 미사일만 없으면 전쟁나도 1주일 전에 GAME OVER 상대가 바로 북한.
경보병의 한계는 사람이 전부라는 것이고, 저런 상황에서 낙하하게 되면 부상 없이 낙하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저렇게 공수낙하 훈련을 할수 있는 병사들은 그야말로 인간으로서 극한까지 단련된 엘리트 들이다.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한 병사들인데 저런식으로 불구가 되고 사망하게 되는건 김정은 체제 아래서만 가능한일, 전시라면 우리 작전병력도 뛰겠지만, 저 상황은 평시였고, 이 때 소모된 병력은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