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_새잎_틔우기_전_참죽나무에서_깃고르기
#창가의새 #밀화부리 #후투티
| Birds Ceremony | Birds-Preening time | Bird by the Window
| 비 갠 후 햇살 아래 흥겨운 아이들.
| 새들의 행동을 지켜볼 때마다,
새들의 아침, 저녁 시간은 전통 인류 사회 원주민들(특히 북미 원주민)의
정화의례Ti-Pi 의식처럼 더없이 숭고하고 아름다워 보인다.
깃 고르기 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동서남북, 하늘과 땅, 태양, 바람, 대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의식처럼 느껴져 언제나처럼 새가 눈 뜨고 새가 잠 드는 시간은 우리도 그렇게 하루의 감사 기도를 잊으면 안 될 것 같다. 이건 어디까지나 우리의 정서적 교감일 뿐이다.
새들의 행동 생태학으로 본다면 터무니 없겠지만, 새들의 깃고르기 행동이 정화의례 의식처럼 보이는 건 우리들만의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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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자막은 호조드림의 생각일 뿐입니다.
새들의 행동 생태학적 접근으로 보면 터무니없는 느낌! 생각이겠지요.^^
Birds-Preening | 새의 깃고르기 행동 생태
부리를 사용하여 깃털을 정돈하고, 분리된 깃털 미늘을 서로 연결하고, 깃털을 청소하고, 체외 기생충을 억제하는 것, 친밀도를 돕는 행위 등 외 관련된 새들의 유지 관리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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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창가의 새 이야기
: 우리들의 아침과 저녁 시간을 행복하게 하는 아이들!
둘레에서 살아가는 텃새 및 아직 돌아가지 않은 겨울철새들,
그리고 먼저 찾아든 여름철새, 통과철새 등이
봄날 아침과 저녁 마다 아름다운 소리로 노래하니, 더욱 흥겨운 나날.
곧 헤어질 친구들이지만, 다시 돌아올 아이들이 있어
만나고 헤어짐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한 때.
고향으로 돌아갈 때까지 무조건 안전하게 잘 있다가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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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사는 후투티! 우리집 창가의 후투티는 우리동네에서 현재 텃새로 살아가는 후투티 입니다.
후투티는 우리나라의 여름철새이지만, 여기 섬진강 주변에서 텃새로 살아가는 후투티는 20 여 수가 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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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 2024.3.27. 촬영.
#창가의새 #밀화부리 #후투티 #깃고르기 #새들의의식 #새들의노래 #봄날 #겨울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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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