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를 개조해 살고 있는 부모님이 늘 안쓰러웠던 레이젤, 부모님을 위해 집을 선물하다 [러브인 아시아] KBS 120508 방송 

■ 왈가닥 아줌마 레이젤의 유쾌상쾌통쾌
필리핀에서 온 결혼 12년 차, 레이젤 씨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바쁘게 사는 그녀지만
호탕하고 밝은 성격 덕에 힘든 줄 모른다는데~
그녀의 에너지 원천은 바로 가족!
■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는 최강절친 고부 사이!
한국 생활에 잔뼈 굵은 베테랑 주부지만
맞벌이를 하는 탓에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아이들이 걱정인 그녀
그런 레이젤씨에게 시어머니는 항상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셨다
딸 같은 며느리와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
아주 특별한 고부 사이를 자랑하는 그 비결은?
■ 필리핀을 찾아온 레이젤의 어버이 은혜
단 하루도 쉬는 시간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일에 파묻혀 지내는 그녀에겐 특별한 사연이 있다
창고를 개조해 살고 있는 부모님이 늘 안쓰러웠던 레이젤 씨
필리핀에 번듯한 집 한 채를 지어주고 싶은 게 꿈이었다
지난 5년 동안 조금씩 돈을 모아서 지어온 친정집
페인트칠의 마무리 작업이 남았는데 가족들이 총동원됐다!
레이젤 씨와 가족들의 피땀 어린 친정부모님의 새 집
5년간의 대장정에 걸쳐 완성된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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