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는 에어컨 옮길때 고여있던 물이 떨어지는 정도고 건조 과정에서 거의 다 마르는 편이라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영상에 화면만 잠깐 나오는데 배수구로 따로 물 빼면서 쓰는중이에요. 결국은 물이 고이고 그 고인 물로 인해서 세균이 더 생기는 것 같아서요.
냉풍기부터 시작해서 창문형>시스템>벽걸이 고민하다가 삼성서비스센터 LG베스트샵 다녀왔는데요 결국 벽걸이 에어컨으로 정했습니다ㅋㅋㅋㅋ 구독서비스가 있다고 해서 그거로 질렀어요. 창문형 진짜 밤새면서 고민을 했는데 시즌마다 뜯어서 보관을 해야한다길래 따로 보관할 곳이 마땅치않아서 벽걸이로 정했네요ㅎㅎㅎ
원래 창문형 에어컨은 에어컨의 시초였죠 전문가는 아니지만, 실외기를 따로 두는 기술이 없어서 엄청큰 에어컨 전체를 창문에 두어 실내,실외를 해결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 40여년전 보다 발전한 기술이라면 그때보다 훨씬 기술이 발전하여 보다 작고 보다 시원하고 보다 전기가 적게 드는 창문형을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창문형을 쓰지 않고 있어서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