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면서 나를 지키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다보니 그 나머지 부분에서 성장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런 저는 행복하지 않은 공허한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결핍을 느꼈고, 그 결핍들이 저를 행복으로 움직이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문학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귀중한 강의를 무료로 손쉽게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두 다 스스로의 행복을, 스스로의 관심사를, 찾아서 한번 사는 인생 본인이 만족하면서 사시길 응원합니다.
강연을 듣는 내내 가슴이 벅차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떠한 일에 'driven' 되어야 한다. 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사물이 가지고 있는 이름들에 매몰되지 않고 이름을 생각하지 않고 보는 자세, 다른 시각,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한말씀 한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닿고 이러한 말씀들을 항상 새기면서 살아간다면 제 인생이 조금 더 풍족해지고 풍부해질 수 있을 거라는, 그리고 조금더 열정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명강의를 이렇게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감사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ㅂㄱㅂㄱpxPQ PXqXAQzㅂㅇㄱㅇㅂㅇㅂㅇㅂㅂㅇㄱㅇㄱㄱㅇㅂㄱㅇㅂㄱ?ㅍㅋㅍㅇㅍㄱㅂㄱㅋㅍㅂㄱㅃㄱㅂㅇㅂㄱㅍㅃZachaㅂ ㅂㅋㅋ ㄱㅋㅂㄱaㅂ Aㅃ7747407777707477aaㅍㄱㅋㅂaㄱㅂㅇㅍㄲㅂㄱㅂㅇㄱa? A sawㅍㄱㅃㄱㅇㅍㄱㅂ ㄱ qsAsAㅂㄱㅂㅋㅂㅋㅃㅇㄱㅁㅍㅁㄱㅂㅍㄱA?AAaSaaㄱㅂㄱㅁㄱㅃㅁㅂㅂ ㅇㄱㅂㅇㄱㅂㅍ???A Q?Q???Aㄱㅂㄱㅍ???a????Q??Az?aZVAㅂㅇㄱㅍㅁㅂㅇㅍㄱㅂㄱㅍㅃ?aㅂㅇㅂㄱㅂㅁㅍㅇ ㅂㅇㅂㄱㅂㄱㅂ???q???Qㅂ ㅂㄱㅍㄱㅂㅇ ㅁㅁㅂㄱㅂㅃㄱㅁㅂㄱㅇㄱㅂㅇㅍ0ㅃㅃa???aa???qAQqzaQQ?AqA?Qㄱㅍㅋㅂㄱㅂ70707ㅂAAAsQㅍㄱㅂㅇㅂㅋㅂㅇㅃㅇㅃ0ㄱㅃㅂㄱㅇA?AA?z?Aqaㅍㄱ0ㅂㅋ?ㅂㅍㄱㅂ AA?AA?Q?AAQㅂㅋㅇㅂㄱㅂq?SA?Q a?!#!` !aA?AqaQQQa aAㅇㅂㄱㅂㄱAQaz?AQA?A??QAQQAQㅇㅋㅂㅇㄱㅂ?ㅃ047074747?4747AaaA QQQQQ?AQㄱㅍㅋㅍㄱㅂㅇㅂㄱㅂㄱㅍㄱㅂㅇㅂㄱㅃㄱa?Q QA??QAQQㅂㅇㅂㅋㅂAㅇㄱㅍㄱQ Z??QQX c c c ?xc ccc ccc cc ? XXL? ? C?c ?x c c c cc c? c? cc ㅇ c? C c?x ccxxx cc c c c c c c ccccc ? c Xcaret x c c c mc cc c cc ?c cc?cçc c c ㅇ0ㅁ?ㅁ?ㅁ?ㅇ0ㅇ?ㅇ0?0ㅇㅅㅇㅅㅇㅂㅁㅂㅇㅅㅇㅎㅎ ㅇㅅㅇㅅㅇㅁ ㅁㅅㅇㄴㅁ?0ㅇ?0ㅁ?ㅇ?ㅇ?ㅁ0ㅇ?ㅇ?ㅇ0ㅇ?ㅇ?ㅇ?ㅁ?ㅁ???ㅇㅅㅇㅅㅁ?ㅁㅇ ㅇ?ㅁ?ㅇ c c ? C c c ? C Ccc cc ccc cc cc c ccc c xc xc x c c c cc c c?c ?c c ccc???c c cc? C c? C cc c ?ccc c xcx c c? c c ? Ccc ???? Xc cccc c cxccc cc c cC? C x c ccxccc C xcc? Xx c xx xc cc ?c xc c ccc ccxXxcccx xxcc xcccx cx?x c Cxcc ?xccc?cccccccccc cc ccccccx c c cc? C? C cc c c cc c c czar cc xx. C c c c xc? C cCccc c ccxcc x?x c ?cx c cc?c x c c c c c c c?c ? C cc xc C c . C ? Cc?C ? Xc c c c ccs? . C xc cc C cccc c? CcC?cc ? Cc xx c c cc c c Cccccxcx xc x ? C???ㅁㅂㅇ?ㅁㅂㅇ?ㅇ?ㅁ?ㅁㅂㅇ0?ㅇ00ㅇ?ㅇ?0 x çcccc c cccc ccc .? ? ZZZ xc c.cc c c c c? C c ccc.ㅁ?ㅇ0?ㅇ?ㅁㄱㅇ?ㅁ0??ㅇ?ㅇㅇㅁ?ㅁ?ㅇ?0?ㅇ?ㅇ?ㅇ?ㅇ0?ㅇ??ㅂ?ㅇsxc c c?m?c? Xc c c c.?.c X x c . X?. C? C c c c xc? Cc0z c c c c p S c c? ? c c X cc c ?? c ㅁ0ㅇ0ㅁ0
프레임책을 읽고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보며 높은곳에서 보는 프레임으로 본질과 의미를 찾고 이번 강의를 계기로 프레임을 바꾸고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창의성을 기르면 좋겠어요. 다른 각도 프레임을 가질 수 있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들은 강의라서 그런지 직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부분이 와닿습니다. 신입 사원 때는 소명으로 생각했던 직업이었는데 10년 가까운 경력이 된 지금은 job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렇다보니 점점 시야가 좁아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앙파를 처음 보는 사람처럼 오늘 내 업무, 내 일상을 새로운 프레임으로 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결국 어떤 태도를 선택하는가이다. 또 그 태도를 결정하는것은 외부가 아닌 나에게 있다. 주입식교육과 유교식 사회에 갇혀 내 삶의 태도를 외부 타인이 결정해 주는것에 익숙해졌다는게 슬프다. 우리는 행복과 창의력을 교육과 사회로부터 학습했다. 학습된 것들이 내것이라는 착각을 깨는것에서부터 내 삶은 시작된다고 본다.
driven 을 아마도 몰입되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어도 무난하지 않을지..."몰입함으로서 자유함"을 얻는다는 말을 처음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20년전과 비슷한 느낌입니다...많은 것들이 변했고 많은것들을 겪는 동안 늘 잃치 말아야할 좋은태도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께선 교수란 푯 말을 뺀다해도 인성은 보이는 거니까 바른 성품을 지니고 계시는 분 일겁니다 진정성과 신뢰가 묻어 보입니다 말씀 속에도 그 분만의 습이 란게 묻어 나오니까요 아닌가요 심리학을 공부를 하신 분 ㅎ 교수님께선 의롭고 진정 제자들을 훌륭히 길러 낼수 있는 분이세요 건강 하세요~,, 펜이 되었을 만큼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빅터 프랭클린의 인용문구는 저랑 출판본이 틀려서 그런지 [Man's Search For Meaning] 1984, 86p에 이렇게 나와 있네요. "They may have been few in number, but they offer sufficient proof that everything can be taken from a man but one thing: the last of the human freedoms - to choose one's attitude in any given set of circumstances, to choose one's own way."
13 00, 26 30- The over view effect 윈스턴처칠ㅡ낙관주의자는 어떤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보는 사람이고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 속에서도 위기를 보는 사람이다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다. 나는 지구를 쓸고 있다. 44, 남들과 다르게 풀어라는 생각 55-driven 1.02 ㆍ
저도교수님처럼어릴때되고싶었어요.제가나온 수여대 식영과 전임교수 ㅡ20대초반 제 꿈이였어요ㅡ저도 교수되서 수여대 식영과 교단에 서서 강의하는게 제 20대초반 꿈이였어요. 저 사실 우리 수여대 자부심 심하게 많아요ㅡ대학교 레벨류는ㅡ중간이지만 우리 수여대 식영과교수님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교수진 이거든요ㅡ강의첫날듣고 일반 교수님들은 아니라는것을 느꼈어요ㅡ교수님♡♡♡♡♡♡수여대 차교수님♡♡♡♡♡변교수님♡♡♡♡홍원주교수님♡♡♡♡♡♡♡♡♡너무보고싶어요너무♡♡♡♡♡♡♡♡♡♡♡♡♡)))))) 영양사국시합격후꼭모교갈께요.차교수님 ♡♡♡♡♡♡♡♡보고싶어요.변교수님♡♡♡♡♡♡저 중앙병원에 빈혈인가?그걸로 실려갓을때 학생부 김하연 선배님 통해서 20만원 보내신거 서희 다 기억해요.차교수님♡♡♡♡♡♡♡♡♡♡♡♡♡♡보고싶어요.너무
한국어 공부하려고 다 봤는데 영어 밖에 이해 못 갔어 this talk reminds me of marcus aurelius meditations, we can't control what happens in life, only how we react. 5 years or 50, there's no difference, even a single afternoon is enough, and who takes life away from us? nature, the same thing that invited us in the first place
작년 봄 Princeton University , JC 다녀왔어요. 네쉬 1주를 맞이하여 참배를 다녀 오고싶어 학교측에 문의하니 가족만 오직 묘지에 참배 할수 있다해 ! 맘이 아팠어요. 대신 쟌이 평소 즐겨찾든 학교앞 펜케익 레스토랑서 기도 하고 돌아 왔어요. 너무나 아까우신 분이 돌아 가셔서 아직도 맘이 쨘해요. 또다시 5월이 돌아 와요. 쟌의 2주기에 다시 방문할까해요. 그분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유언은 사랑이예요. 저는 교수님을 모르지만 우연히 한번 들어 보았는데... 쟌 네쉬와 , 빈센트 고흐 ... 제가 멀고 또 가까운 거리지만 암스텔담과 JC 도 가끔가 그들의 잔재들에 마음으로 존경심과 참배를 하고 오곤한답니다. 교수님은 아마 한국에서 존경받으실분 같은 저의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바꾸는 프레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빠르고도 쉬운 방법이네요. 그런데 구체적인 방법이 더 알고 싶습니다. 이름을 붙이지 않기, 하고 있는 일이나 행동을 높은 곳에서 보기, 모든 일에 driven하기..... 또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