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의 PSV 아인트호벤, 그 이후의 이야기 : 박지성 이영표 코쿠 반봄멜 파르판 고메스 하셀링크 알렉스 보우마 오이에르 포겔 히딩크 

히딩크가 월드컵4강을 이루고 저 한국 선수를 챔스 4강에서 2명이나 선발을 쓰는 이런 기적은 다신 못볼것같다

음악,편집 대박이었습니다. 인위적인 음성더빙보다. 만배낫습니다.

영상 잘 만들었다👍👍

와 진짜 이때 챔스보던 기억나면서 다들 어떻게 말년보냈는지 궁금했는데 정리해주시니 넘 잼게봤습니다!! 계속해서 추억의 챔스강팀 선수들 근황기대할게요!

재밌어용 ㄱㅖ속 영상 만들어주세요 !!

올시즌 아약스 보고 박지성 이영표 뛰던 시절 psv 생각나서 영상보고갑니다 ㅎ

오 이런류의 영상을 첨 보네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자가 왜이렇게 적지? 영상 재밌는데

파르판은 진짜 ㄷㄷ

마지막 히딩크ㅋㅋㅋ

진짜 멋잇네 신기하게약속이나 햇나 다시와서 은퇴 캬

파르판이 아직도 헌역으로 뛰다니.. 대단하다 04/05 PSV는 정말 매력적이고 강한팀이었지

지성이형 소개시켜줄때 괜히 찡하네...

대단했던 팀이었죠.. 코쿠와 판봄멜을 중심으로한 탄탄한 중원에 돌격대장 박지성,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유망주 파르판, 포스트 반니스텔루이로 영입되었던 하셀링크 까지.. 네임벨류가 화려하진 않아도 명장 히딩크 아래서 자신들의 능력을 120% 뽑아내는 팀 이었습니다. AC밀란과의 2차전을 앞두고 故요한 크루이프는 "2차전에서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 주인공을 박지성 일것" 이라 언급했고, 실제로 박지성이 보란듯 선제골을 박아 넣었습니다. 히딩크 또한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왼쪽 윙백 이영표의 공격가담에 AC밀란은 골머리를 앓을것"이라고 언급 한 바, 전후반 내내 윙백인지 윙어인지 헷갈릴 정도로 공격에 가담한 이영표가 코쿠의 골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후반 44분 교체로 들어온 AC밀란 암브로시니가 헤딩골을 넣고 난뒤 곧바로 다시 코쿠의 기적적인 추가골이 터졌으나 경기는 그대로 종료됬고, 히딩크는 "오늘의 영광은 두 한국선수에게 돌아가야한다"라며 코리안 듀오의 활약을 크게 샀습니다. 박지성이 떠난 후, 히딩크가 종종 박지성 백업으로 출전시켰던 유망주 이브라힘 아펠라이(AMF)가 팀의 중심으로 성장해, 몇 시즌 크게 활약한 후 2011년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습니다 (그러나 산체스, 메시, 비야로 채워진 스쿼드를 뚫지못하고 벤치를 지키다가 이적). 박지성의 뒤를 보며 성장했고, "박지성을 존경한다"라고 언급한적 있는 아펠라이는 2010-2011 챔스 결승 맨유VS바르샤 (1-3)전이 끝난후 맨유선수단의 퇴장시 박수를 쳐주는 바르샤 멤버들 사이에서 고개숙이며 퇴장하는 박지성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따뜻한 악수를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덜란드 PSV구장을 방문한적 있는데, 아쉽게도 3시즌 정도 가량 활약했던 박지성, 이영표의 흔적을 많이 찾아볼수는 없었습니다. 대부분 레전드 였던 판니스텔루이, 필립 코쿠, 판봄멜, 아펠라이, 호나우두, 호마리우가 주를 이뤘지만 이따금씩 80년대에 故요한 크루이프 전담마크맨으로 활약한 허정무의 흔적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치만 가장 사랑받았던 국내 축구선수 박지성, 이영표 + 히딩크가 이끌었던 아인트호벤은 한국축구팬들에게 분명 특별한 팀이었습니다.

크 이런거 좋아재밋어

우리 허동구형 마지막 센스

당시 박지성 경기를 뉴스로만 접했는데....너무 띄워주는거 아닌가 싶었는데....챔스 4강에 진출했다기에...이전경기들을 다 봤는데....오...박지성이 엄청 눈에 띄더라. AC밀란한테 1차전에서 밀릴 때에도 박지성 움직임이 가장 돋보여서 좀 놀랐음. 2차전 첨으로 외국 클럽팀 경기를 보기뉘해 새벽에 일어나 봤는데..대박!! 박지성 이영표가 에이스. 골까지 넣고...진짜 대박이었음. 괜히 박지성이 맨유에 가고 이영표가 토트넘에 간게 아니었음.

지금도 기억나는데 당시에 아인트호번에 있던 선수들 정말 이름있는 탑스타는 아니었어도 기량만큼은 이미 탑스타였다 기억나는게 헤셀링크 반보겔 진짜 이름에 비하면 대단했었다 필립코쿠는 뭐 이미 레전드였고 ㅎㅎ

박지성선수의 선제골도 놀라웠지만... 당시에 필립코쿠 선수를 잊을수 없어요. 박지성의 선제골 그리고 코쿠의 두번째골 세번째골 진짜 역대급 이었는데... 원정 다득점에 밀려서 밀란을상대로 3-1로 이기고 있음에도 세번째 골을넣고 시간이부족하다고 볼을 중앙선으로 들고서 뛰는데 경기종료 시간은 다가오고 카메라에 잡힌 코쿠선수의 눈가에 눈물이 촉촉하게 맺혀있는 모습이 심장이 뭉클했습니다. 그래서 잊을수가없던 경기였고 그때 필립코쿠란 선수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땐 그는 이미 노장이었죠... 그때의 psv선수들은 엄청난 네임밸류를 가진 선수들은 아니었지만 최고의 선수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땐 어린나이 였는데 지금은 늙었네요 ㅜㅜ

당시 챔스4강에 PSV가 올라갈거라 예상한 전문가들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기억함.

히딩크 광고 레전드는 생일 축하해 지성 아닌가?ㅋㅋ

5분50초 쯤에 기타 노래 먼가요?

히딩크 감독님이 다시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셨으면 좋겠다..

히딩크광고 나올때 스킵 찾음..

5분50초 쯤에 기타 노래 먼가요? 제발 ㅠㅠ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한국인 2명이 한팀에서 동반 선발출전? 언제 다시 이뤄질 수 있을까

멤버들 커리어 보니깐 새삼 히딩크가 대단하다는걸 다시 느끼네..

오오 코쿠라니

히딩크ㅋㅋ 육성터짐ㅋㅋ

와 한편의 동화네.....

와 팀구성봐 그냥 추억에 선수들 밖에업세

이후..파르판 페루 국대 -샬케04 , 비즐리 미국 국대-레인저스 , 박지성 한국레전드-맨유, 반봄멜 네덜란드주장-바르샤,뮌헨,ac밀란 ,보겔 스위스주장-ac밀란 , 오이에르 네덜란드 국대 ,보우마 네덜란드 국대-아스톤빌라, 알렉스 브라질 국대-첼시 ,이영표 한국레전드-토튼햄,도르트문트 고메스 -토튼햄

케즈만은 없나요. 에레디비지에 최고의 선수인데 , .

생각해보면 허정무도 이레귤러였지 ㅋㅋㅋ 요한크루이프를 그냥 걸어잠궜고 나오는경기마다 mom먹고 베스트11먹고 심지어psv오자마자 이런기록을 낸거니까

설마 저알렉스가 내가알고있던알렉스였다니....

비즐리를 빼먹으심....파르판,박지성과 함께 로테로 나와서 엄청 잘해줬는데, 챔스4강 가는데 결정적인 골도(2골인지 3골인지) 꽤 넣었구요.

빽업요원이던 유망주 국적미국 비즐리는 없네요

그래도 다들 마지막은 PSV와서 은퇴하네 멋있다

코쿠 한국감독온다는썰로 다시봐야지

지성이 코쿠랑같이 현역으로 뛰었었넹...

1차전도 박지성 mom인데 지지않았나?

아 왓포드고메스가 저고메스였구나... 어쩐지 둘다ㅜ대머리에 골키퍼다했는데....

댓글1빠

이히리엄ㅡㄹ라

신경쓰여

다운로드 나우는 트럼프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