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씨가 달아주신 댓글에 대하여 -- "동거하는 딸이랑 남친이 집에 와서 같이 식사하다가 딸이 남친 무릎에 않으니까 남친이 치맛속에 손넣고 딥키스. 딸 부모는 흐믓하게 쳐다봄 ㅋㅋㅋ" 아마도 그런 사람들을 보셨으니까 댓글을 달으셨다고는 생각되지만 그들은 아마 대단히 교양이 없는 극소수라 생각되고 솔직히 그런 괴상한 사람들은 세계 어디에나 있게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보편적인 캐나다 가정의 사람들과는 아무리 개방적이라 해도 너무나도 거리가 있는 풍경입니다. 캐나다의 가정들이 다 그런것으로 오해하실까봐 적습니다. 참고로 미국과 비교하여 특히 동거율이 많은 퀘백지역 등은 영국과 프랑스가 대치하던 역사적인 배경도 존재합니다. 조금 더 알아봐 주시기 부탁합니다.
말씀 조리있게 이해가 빠르게 잘 설명하시네여 다 맞는말씀이시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게 어디살아도 다 좋을순없어여.. 장.단점이있기마련이고 또 참고 인내해야되는 부분들이 분명있습니다. 더 우선시 또는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결정해야될것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더 중요시 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다 다르니깐여...저의 경우엔 저는 사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뢰 믿음 편안. 서로 도움 일단 마음편함. 긴장이나 두려움없이 평화로운삶 ! 이게 어느나라에서 사는것이 가져다 주는지.. 다른것들은 다 참을 수가 있어서 저는 평화로운 오스트리아에서 정착하여 30년가까이 살고있습니다.
대마초는 캐나다에서 과거에도 불법은 아니였음...판매가 불법이였는데....최근에 판매가 합법이 된것임....그만큼 캐나다 정부가 대마초의 중독성이나 피해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합법화 한것인데....대마초 흡입 후 운전에 대해서는 음주 단속 처럼 단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듬...
캐나다에서 특히, 온타리오 주에서 동거가 많은 것은요 고등학교 졸업하면 나라에서 돈을 주는데 혼자 살기에는 부족한 - 즉, 집세내고 생활비 쓰기에는 - 돈이기 때문에 돈을 나눠서 집세내고 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우리나라도 그렇게 하면 인구가 늘어날 것 같은데... 또, 온타리오 주의 경우에는 LCBO Liquor board of Ontario 에서만 술을 팝니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OSAP)을 말씀하시는건지... 고졸후 근로를 하지 않으면 그냥 무직자인데 실업자 수당도 아닐테고.. 만약 영세민 보조금(welfare = social assistance)을 말씀하시는거면 극히 특수계층이므로 동거의 보편화와는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는데여..
나의 경우는 미국방성 기술군속으로 몇년일하다 미국은 갈곳이 아니라 깨달은후 카나다에 왔으니 별로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미국과 카나다가 다른점이 많습니다. 오자마자 정해진 직장에서 일을시작했고 종내는 거기서 40여년 일하고 Sr. system support specialist로 은퇴했습니다. 초대형 컴 씨스템을 돌보는 일을 했지요.
이것은 악플 아닙니다! 😉우산을 쓰지 않는 이유 -- 기후가 달라서 또 보행문화가 없어서 입니다. 캐나다는 한국과 달라 우기가 겨울에 몰려있고 (대개 눈으로) 여름에 오는 비는 대개 잠깐 내리는 소나기입니다. 조금 기다리면 대개는 금방 그치기 때문에 우산은 하루종일 거추장스럽게 되기 싶상이지요. 그리고 땅이 워낙 넓어서 큰 도시의 도심 한복판을 제외하고는 차 없이는 생활할 수가 없어서 길을 걸어다니는 사람을 대부분의 도로에서는 볼 수가 없습니다. (제 처음 문화충격은 보행자가 없고 차만 있는 텅 빈 길거리 였답니다.) 그래서 목적지 바로 앞에 차를 세우고 건물로 들어가면 되니 우산이 그다지 팰요하지 않곤 하지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 캐나다 23년차 이민자인데 제가 처음에 왔을 때 겪었던 문화차이 (혹은 문화충격) 리스트랑 거의 똑같군요. 캐나다가 그때랑 별로 안 변한 것일까요? 뭐, 그사이에 동성결혼 합법화, 마리후아나 판매 합법화와 같은 새로운 일이 일어났지만... 댓글에 여러 분이 Drive-through 주류판매점에 관해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게 일반적인 것은 아니고 몇년전 Kitchener의 어느 비어 스토어에서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습니다. 한번도 가보질 않았기에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현님이 올리신 영상들은 이민오신지 오래 되지 않은 이민자로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Vlog형태로 올리신 것이고, 내용이 자신의 시각으로 본 캐나다라는걸 많은 분들이 감안하면서 본다면 올리신 현님의 입장에서도 보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든 어떤 다른 나라든 그 문화에 대한 해석은 어차피 개인의 몫이므로 그걸 틀리다, 잘못됐다(wrong)라고 하기보단, 아하 이런 식으로 달리 보기도 하는구나 (different)...정도로 생각한다면 좋겠지요.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존중하면서 말이죠. 이민생활에 장단점은 어디에나 있죠. 캐나다현님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신 것 같은데 그러니 이민생활 성공하실 겁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에 관한 솔직하고 정보력있는 Vlog 기대하겠습니다.
한국도 예전에는 새차영업소에서 중고차를 팔았습니다. 중고차매장이 극소수이고.인터넷이나 스마트폰도 없던시절 손님이 대차(중고차주고 새차 가져갈때) 하면 회사에서 1~3개월까지 그 금액을 보류시켜 주었죠. 그 안에 팔아서 입금하면 되는 씨스템이었습니다. 보통 교차로라고 종이정보지에 올리고 팔았죠..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전국적인 정확한 중고차시세도 없었고. 그냥 부르는게 가격일정도 였었죠. 그당시 새차사면 자동차휠(알루미늄휠).썬팅.씨트커버. 경보기 등을 밖에서 교체하는게 유행이었죠.
캐나다에서 20년 이상 살다보니 현 캐나다 생활이 오히려 편하고 한국 생활이 많이 불편합니다. 오라고 손짓할 때 손가락을 윗쪽으로 부르는 것은 분명히 한국과 반대죠. 이곳에서 한국식으로 손가락질을 하는 것은 오라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가라고 하는 표현입니다. 비올때 우산 안쓰는 것은 많은 경우이지만 거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비에 먼지가 많이 없어서 비를 맞아도 깨끗합니다. 한국에서 비온후 차를 보면 흙먼지가 차를 더럽게 하는데 이곳에서는 비올때 차를 밖에 내놓으면 마치 세차를 한것처럼 깨끗해 집니다. 그만큼 공기가 깨끗합니다. 거라지는 거의 모든 주택은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거라지를 창고처럼 이용하시는 집들도 있지만 대분은 차고로 이용합니다. 대신 처고가 2 car garage인데 집에 차가 3대 있으면 당연히 1대는 차고 앞 드라이브 웨이에 있겠죠. 주유소도 셀프 주유소도 있고 풀서비스 주유소도 물론 있습니다. 점차 셀프주유소로 바뀌고 있죠. 오래된 주유소일수록 풀 서비스가 많습니다. 저는 토론토에서 10년 정도 살았고 지금은 나이아가라 지역 에서 15년이상 살아오고 있으며 뱅쿠버에서 노바스코샤, pei 에 이르는 대부분을 여러차레 다녀왔는데 아직 북쪽의 주들은 못가봤습니다. 앨버타주도 몇차례 다녀왔습니다. 동영상을 보며 과장된 면이 많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내 나이 70이 훌쩍 넘게 살아오는 동안 세계 30여개국을 돌아봤고 미국도 수시로,다녀오곤 했지만 이제껏 다녀 본 나라 중 저는 캐나다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악플 아닙니다! 😉술에 대하여 -- 제가 술을 안 마시니까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토론토 근방에서는 맥주 드라이브 스루를 아직은 본적이 없습니다. 만일 술을 사시면 반드시 뚜껑을 열지 않은 상태로 차 트렁크에 넣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장소 (예: 집 안) 까지 운반해야 합니다. 모든 공원에서는 맥주를 포함한 음주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양주집에서 사서 먹다가 남은 양주병을 집으로 가져 갈 수도 없습니다. (병 마개가 따져 있는 술병은 밖으로 가져가는 것이 금지 이니까요) 술은 반드시 집 안 또는 허가를 받은 업소에서만 드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hyuncouple 한국 사람들이 많이 실수함... 나는 함 걸려서 경험자임....벌금 고지서 짭새가 주면 고지서 뒤면에 너 dispute 할거냐 하면 첵크 후 우편으로 보내면 약 일년후 코트에 나오라고 함....판사 앞에서 나 리듀스 원한다고 하면 판사가 깍아줌....불쌍한척 하면 절반 이하로 많이 깍아줌....법정에 그 짭새 안나오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받고 벌금 안내도 되지만 요새는 짭새들 다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estherlee2406 님께서 올린 싸이트 내용 보니까....It is illegal to make a U-turn on a curve in the road, on or near a railway crossing or hilltop, or near a bridge or tunnel that blocks your view. Never make a U-turn unless you can see at least 150 metres in both directions. To make a U-turn, signal for a right turn,,,,,,,, U턴은 illegal 불법이라고 하는군요...그리고 유턴 할려면 우회전 즉 P턴을 하던지 좌회전으로 어떤 공간으로 들어간뒤에 우회전 하라는 뜻으로 보입니다....캐나다에서는 유턴 금지 사인을 본적이 없습니다...내가 이것 가지고 코트 판사한테 따질려다 말았습니다...로마 가면 로마 법을 지켜야 되겠지요...저 유턴 하다 걸려서 벌금 180불 받고 코트에서 리듀스 60불 내고 끝냈습니다....벌금 낼돈 많으면 캐나다에서 유턴 많이 하삼
미국 남부 교외지역에서도 비오면 우산쓰지 않고 그냥 맞더라구요. 물어보니 "우산은 여자나 쓰는거야!"라고 대답하던데요?! '우산쓰는 남자는 샌님' 이미지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런 남자들과 같이 있는 여자들도 우산쓰지 않더라구요. 그게 사회 분위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미국 북부 뉴욕, 보스턴 등에서는 이러한 분위기가 덜 하더라구요. 거기에서는 양복입은 사람들은 비오면 우산 씁니다.
원주민 분들을 전체를 위험한 집단으로 말씀드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영상에 추가로 말씀 드린 부분이 없으니 그렇게 오해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론 심사 숙고하여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저도 현지에서 많은 인디언들을 보았는데 땅을 뺏긴 피해자이고 순수함을 간직한 사람들 맞았습니다. 다만 제가 일했던 지역 쪽과 제 지인이 사는 지역에서도 술,담배,대마초에 취해 있는 인디언들을 많이 만났고 밤늦게는 조심해야 한다고 익히 들었었습니다. 땅을 강제로 빼앗기면서 나라로 부터 많은 양의 연금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해 어마어마한 재력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원주민들도 있었습니다. 모든 원주민 분들이 나쁘다는 의도는 아니었으며, 첨언 해주신 대로 대부분의 원주민 분들은 순수함을 간직한 사람들이 맞고 앞으로는 오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신중히 하겠습니다.
@@hyuncouple 나라에서 원주민에게 일 안해도 먹고 살만큼.. 딱 그만큼만 연금주는거 맞씁니다 단.. 나라가 정한 reservations 안에 살때라는 엄격한 조건으 붙지요 그 지역을 벗어나 살면 연금 없씁니다 .. 그러니까 공부도 하지말고, 일도 하지말고 루저같은 인생을 살게 유도하는 정책이죠 새장안에 있는 새에게만 먹이를 주는 원주민 말살정책의 하나지요 그런 삶으로 인해 그들의 삶은 황폐해지고 있구요 원주민 평균수명이 얼마나 짧은지, 영아사망율과 청소년 청소년 자살율이 얼마나 높은지 아십니까? 단편적으로 마약, 알코올중독자고 범죄자 많코.. 이런 식으로 소개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들은 최초 신대륙을 발견한 미국인이 한참 오해한 아시아의 나라 India가 아니기에 Indian이라 불려지는거 싫어합니다 내 이름을 엉뚱하게 불리는거 좋아할 사람 없겠지요
차에서 술병 발견되면 음주 운전으로 간주 한다고 했는데....팩트임....그리고 옆 조수석에 동승자가 있으면 동승자도 벌금이 부과됨....왜??? 음주 운전 방치했다고 벌금 부과함....그리고 어디에서 술 마셨냐 하면서 술 마신곳 추적해서 음식점 점주 찾아서 벌금 부과함...왜....술 마시고 음주 운전 방치 했다고 벌금 부과함....그래서 그런지 술 많이 마신 후 운전대 잡으면 음식점 주인이 경찰서에 신고함....술 많이 마시고 음주 운전 한다고 신고함....좀 있으면 상공에 헬기가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사실임
한가지 더 첨부 하자면...음주 운전 걸리면 차 압수하고 차 보관료 몇백불에서 몇천불 나옴....음주 운전 교육 받고 매번 시험 통과 해야 됨...교육 받을 때 마다 교육료 몇백불 내야 됨....교육 이수 하면 운전 할수 있는데....차량에 음주 운전 측정기 설치해야 됨....설치 비용과 임대료 몇백불함...토탈 비용은 벌금 포함 해서 4~5천불 함...지인이 걸려서 옆에서 지켜 보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중 하나는 귀찮아서 우산을 안가지고 다닌다고 들었어요. 밴쿠버의 경우 너무 자주 내려서라고 하는데 최근 몇년은 비보다 눈이 더 많죠? 밴쿠버의 전철은 지하 구간이 별로 없지만 그 구간안에서도 전화 데이타 다 잘됩니다. 몇몇 구간에선 안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25년 전쯤 유럽 여행할때 여자친구나 형제끼리 팔짱끼거나 손잡고 다니면 이상하게 본다고 현지분께서 못하게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구에서 더 엄격하게 생각하구나란 생각만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몇년 전 즐겨보던 캐드에서 남주 중 한명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몇시즌 지나 남자 동료와 자연스럽게 키스 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내용이 나왔던게 나름의 문화충격이었어요 가족드라마라 남주의 가족들도 남주의 남친을 초대하여 축하하고 잘 되길 바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 한국에서도 예전에 김수현씨 드라마중 비슷한 드라마가 있긴 했지만 동성 연인을 가족구성으로 받아들이기까지 전부인,가족과의 갈등 같은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요 캐나다에서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하는 걸 보면 방송에서도 동성애 또는 제3의 형태의 사랑도 이성애만큼 꽤 반영하고 있는지 아니면 의무적으로 그런 부분을 반영하도록 비율이 정해진 건지 궁금하네요
우산은 우리나라가 특이한 것 같아요 여행가도 독일 스웨덴 이런데 잘 안쓰고 댕기고 미국도 그렇고 한국에 있는 미국어른이들도 잘 안쓰고 다니더라고요? 피부가 약해서 미국이 햇빛이 많이 센 편이라 양산썼는데 교환대학생때. 길가다가 그랜마 냐고 놀림받았어요 패죽일것듷 -.,- 어릴때는 환상이 컸는데 교환학생 잠깐 갔다오고 회사에서 외국인들 보니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국이 최고구나 아님 스카웃으로 여러 지원받고 타국가는게 낫겠구나 싶더라고요 해외법인 말고 정말 어느 국가 가도 선호하는 직군이면 나가사는 게 원활하지만 그게 아니면 귀국희망할 때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에드먼튼 제가 갔을 때도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었고 한인분들은 약 1만명정도가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이민자가 많이 들어온다는 의미는 살기에 좋다는 의미죠^^ 한국마트,중국마트,많은 음식점들 인프라 잘 갖춰져 있고 웨스트에드먼튼몰 처럼 큰 몰도 있어 에드먼튼이 겨울에 춥고 눈이 많이 오긴 하지만 이 몰이 크고 안에 놀이동산 워터파크까지 갖춰져 있어 좋았습니다.
현직 온타리오주 초등교사인데요. 그 여섯개의 성에 대해서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하신 것은 잘못된 정보라서 말씀드립니다. 캐나다라고 말씀하셔서 다른 주의 교과 과정은 제가 모르지만 온타리오주는 개정된 Health Curriculum에 대해서 아주 보수적인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들이 의도적으로 뭐 학교에서 게이 레즈비언에 대해서 가르치니 뭐니 하면서 보수성향의 사람들을 선동했는데요. 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단 학교에서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아이들이 성적 지향 (sexual orientation) 때문에 따돌림을 받는다던가 과롭힘을 당하는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차별방지 교육을 하는데 그걸 많이들 오해하시고 그렇게 뭐 학교에서 역활극을 하니 이러면서 헛소문을 퍼트리는 경우가 있음니다. 그마저도 포드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 개정된 health curriculum 은 일단 유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게이니 레즈비언 트랜스젠더라고 해서 차별이나 왕따를 당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을 하려고 노력하는것은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당영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재밋게 잘 보고있습니다 :) 캐나다현님께서는 상당히 보수적이신거 같아요 ㅎㅎㅎ. 제가 아이가 없어 잘 모르겠지만 6가지의 성의 대해서 가르치는거는 오히려 아이가 편견을 가지지 않고 모든사람을 똑같은 시각으로 바라볼수있는 좋은 영향이 더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 되고있는 나라도 많이 생기듯이 시대가 많이 변하고 있으니 아이가 컸을때는 오히려 당연히 받아들여질수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ㅎㅎ 이번영상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외국에서 오래산 저와 한국에서 오래 생활하신 분들의 시각이나 견해의 차이가 클수있구나 라는걸 느꼈네요.. 앞으로도 재미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_톰톰 전 반대입니다. 아이는 일단 가감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어른처럼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성인이 되어 자신의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후 받아들이는게 낫습니다. 본인이 어떤성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혼란을 갖는거보다 편견을 갖는게 낫습니다. 학교에서 오이에 콘돔을 껴서 이걸 엉덩이에 넣고 즐기는 성도 있단다를 가르치면서12살자리가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호기심에 해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편견은 없겠지만 남성 여성에 대한 편견이 생기겠죠. 이미 미국 공립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배울자유와 배우지 않을 자유가 있음을 보호해줘야 하는데 이걸 침해 당한거죠. 세계인의 직업중 매춘과 테러리스트의 직업을 아이에게 가르친다면 편견을 없애주기위해 허락해야 할까요? 편견을 갖는거 보다 중요한게 아이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정신을 가진후 배워야하는게 있습니다. 물론 어른들도 무조건 받아들이는것 보다 걸러서 받아들여야 좋은 부모가 될수 있습니다. 미국도 보수지역에선 찬성하지 않습니다.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라서 모두 배워야하는건 아닙니다.
Chris Kim 왜 다른 성정체성에 대해 교육을 하는데 마음에 준비가 된 어른들만 받을수잇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오히려 남자와 여자의 성만 당연시 여기며 오래 살아온 어른들이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지만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기때문에 더 잘 받아들이고 성차별을 없앨수 잇는것이죠. 이런 교육에 취지는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 라는걸 가르치기 위함이죠. 자신의 성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혼란스러울것이다? 어떤혼란을 얘기하시는건지는 모르겟지만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은 성에 대해 눈을뜨는 10대 중반에 많이들 오죠. 이때 조기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라면 더 의연하게 행동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막을수잇는거죠. 아이들한테 이런 저런 성이 잇다라고 종류를 가르쳐도 혼란을 빚는 다곤 생각하지않습니다 제 주위에도 그렇다고 들어본 사례는 없구요. 백인 아시아인 등등 다른인종에 대해 알지못하는 아이들한테 인종차별에 대해 가르치는거도 혼란을 갖게 할까요? 제 기준에선 성차별과 인종차별은 동급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어렷을때부터 이나라 저나라에서 교육을 받아온 사람으로서 콘돔에 대한 중요성과 사용방법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앗는데요..저렇게 엉덩이에 넣고 즐기는 성도 잇다 라고 하는거는 백만의 하나 특이 케이스엿겟죠. 마찬가지로 매춘과 테러리스트??? 이런 극단적인거를 얘로 드시면 제가 드릴수 잇는 말이 없네요. 동성애를 받아 드리는 부모는 많지만 테러리스트를 받아드리는 부모는 없을테니까요.
동거에 대한 시선이 아직까지 안 좋은 나라는 이슬람 국가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 빼면 그래도 선진국이나 그에 가깝다 하는 국가들 중에선 한국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인 일본 중국도 동거는 매우 흔하고, 남자들도 여친 동거 경력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죠. 이 외에도 나이 서열도 그렇고 서양권 나라들이랑 비교하러 가기 전에 동아시아 나라들끼리 봐도 한국은 꽤 보수적인 부분이 많아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1년 살고 역이민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만한 셰계최고의 선진국은 없죠.(Wellbeing Index 5만불) 저는 12년차인데 아직 역이민을 실행 못하고 NB 베덜스트에 작은 가게하나 하고 있는데 여러면에서 참으로 어렵군요. 제가 내린 지금까지의 제 결론은 입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약 80% 이상은 System 에서 살고 있고 미국이나 일본등 유사하죠. 그런데 캐나다는 이런면에서 상당히 다른 "의식차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뷱유럽 SYSTEM 이라는 겁니다. Capitalism vs. Socialism 바로 이 차이입니다. 창조성장과 안정을 동시에 추구하는 자본민주주의 SYSTEM 에서 살다가 난생처음 독립 (venture향) 컨비니라고 시작해 보았는데(프랜차이즈는 사실 월급장이 사업형이라고 보아야죠. 캐나다는 대부분 이런 사업형) 소비와 안정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주의문화에서는 한국이나 일본 미국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의 역동성이 없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죠. 그러니까 뭘 하고 싶어도 뭐든지 limited (창조를 가로막는 제한제약요소) 가 만만치 않죠. 결국 그냥 포기하고 맙니다. 저는 이걸 사회주의 와 자본주의 라는 커다란 두개의 시스템 GAP 에서 오는 충격파가 뭘 모르고(?) -저처럼= 와서 살다보면 참으로 많은 shocking ! shocking ! 을 많이 느끼는데 이건 바로 SYSTEM 차이이니 이민자 여러분들은 올바른 각자판단이 요합니다. 추가자료 아래 첨부합니다. 미국의 자본민주주의 TRINITY SYSTEM 홍보양상인데 캐나더와 직접직인 비교를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영상입니다. 꼭 한번 보세요. 캐나다와 미국의 차이! 알고오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OPWOKWZsMo.html (AMERICAN TRINITY)
로빈 박님 글을 읽고 저는 신선한 큰 충격을 받어서 이글을 씁니다. 저는 카나다 이민 29 년차로 아이들 셋은 모두 성장하여 둥지를 날아가서 각자의 잡에 맞추어 밴쿠버, 토론토, 카나다 와 오사카, 일본에서 각자 평범한 삶을 꾸려 가고 있읍니다. 제가 이민을 와서 로빈 박님처럼 카나다 사회의 문화충격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갭에서 창출된 구조적 시스템 차이의 새로운 사회구조를 일찍 알았다면 좀더 커나다 사회에 적응을 잘하여 마음고생을 덜하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일구려고 마음 가짐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 해 합니다. 저는 1993년 5 월 26 일 밴쿠버에 첫 이민 안전 착륙을 시도하고자 나름대로 이민 생활이소프트 랜딩이 되기를 염원하고, 한편으로는 이백년전 영국의 청교도들이 종교의 탄압을 피하여 메이 풀라호를 타고 신대륙 의 동쪽 노츠 아메리카 보스톤항에 도착하여, 첫해는 추위와 굶주림에 겪은 이민 초기라도 원주민의 도움으로 한해 수확한 작물로 첫 추수 감사절을 보냘수 있었던 개척자의 정신과 마음을 담고 카나다 광야를 마음껏 달려보자는 개척자의 기개도 있었습니다. 이민을 온 첫날 카나다애서 이년여의 이민 생활을 포기하고 묻지마 역이민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한세대의 실패한 이민새댜의 작전상 철수 이야기를 들었을때 저또한 저의 가슴이 철렁 했읍니다. 그때는 사십대 중반인대도 가슴이 서늘하고 간담이 정지한 상태 용씁니다. 이땅에 먼저 왔다가 가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이제 도착했으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 남아야지? 이땅에? 과연 카나다는 나에게 약속의 땅일까? 그때 이후 정붙이고 커나다에서 열심히 살아보려고 이민온 첫해 가을 카나다 대도시는 어떠한가? 재대로 카나다룰 보고 과연 내가 남은 정열을 불태우고 뼈룰 묻을 땅을 찾을 수 있을까? 카나다룰 이념과 언어로 양분되어있는 불어권 쾌백주의 사회와 문화와 구조는 무엇이 달라서 영면의 국가를 만들었나? 서쪽에서 동쪽으로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시 룰 걸쳐 부동항 헐리팩스의 비즈니스 환경을 살펴보고, 과연 나의 설땅은 어디인가? 일단은 밴쿠버에서 개나리 보따리 이민짐을 풀었으니 밴쿠버에 베이스 캠프를 치고 카나다내에 있을 환상적인 신기루같은 이상향의 꿈을 믿고 카나다에서 내땅을 일구어 보자. 히말라야 정상을 오르기전에도 애베르트 산록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지 않는가? 저의 삶의 이상향이 커나다에 있을수도있고 미국의 자유 평등 이민사회 구조적 용광로에 녹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사계절 지나고 한 세대가 지나도 타향은 타향, 고향같지 않은 고국의 향수로 돌아갈 수 없는지가 돌아가야만 하는자가 되어 반겨주는자 없는 고향을 또다른 타향인것울 고향타령하며 첫 단추 잘못 꿴 자신의 카나다 삶의 행로를 결자해지 의 순리로 역이민을 꿈꾸는 대한민국 귀국 시스템 F4 비자를 만지작거리는 자신을 유체 이탈하여 관조 하던중 카나다 현의 카나다 역이민 실정을 보면서 MZ 세대 커나다 현의 카나다 역이민 당위성을 냉정하게 우위 장단점을 귀담아보고 소상히 살펴보면서 애석한 연민의 정이 들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고있는 신세대에 MZ 신인류가 보는 커나다 이민의 삶과 역이민의 삶의 괴리는 기성 꼰대 세대가 보는 이민의 꿈과 맨땅에 해딩을하는 차거운 현실의 온도 차이는 어느 각도에서 보던 한겨울 햇볕은 따사로울수 있으므로 동토의 왕국의 만년설도 봄이되면 스스로 녹아 새생명을 배아 시키는 사간과 공간의 장점과 단점은 다 있게 마련이구나. 저는 달며는 삼키고 쓰며는 뱉어내는 삶이 아니었는데 역이민을 오랫동안 생각하면서 제가 이민병에 걸려서 죽어야만 고칠 수 있겠구나 죽느니, 이민을 가보고 죽어도 이민을 가서 죽었으니 스스로에게 하늘을 우러러보고 부끄럽지는 않게 살아야겠다고 고국을 떠날때 심정을 회고해 봅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지 말고 이땅애서 꽃피우고 열매 맺으면 그런대로 잘 살아온 삶이 아니냐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도 합니다. 로빈 박이 살고있는 NB는 가보지 못했는데 몇년후 퇴직 하여 시간이 여유로워지면 카나다 육로 일주때 NB 를 여행 해 보려고 합니다 카나다 소설 붉은 머리 앤이 제가 중학교 1 학년때 여학생들이 서로 다투어 빌려보던 책인데 그린 개빈의 과수원 집을 여름 축제때 연극을 원조 동네에서 볼 수있는 호사로움도 꿈꾸어 봅니다. 로빈 박님 건강하시고 금년 새해 사업 잘되시고 가내 모두 안녕하시고 복 많이 받고 부자 되세요. 죽음의 존엄성 보다 삶의 존엄성이 더 클탠데 고향 찾아 타향으로 역이민하여 맨땅에 헤딩을 하며 살려고 초지 일관의 꿈을 접어야하나? 아니면 내 인생의 후퇴는 없다 내인샹의 진로를 바꾸어 한편으론 북에서 남으로 아메리카의 꿈을 일구려고 미국으로 이주를 해야하지 않나 제몸의 방형걔를 조율하고 있읍니다. 커나다 현 과 로빈 박님께 감사드리며 저의 삶의 현주소를 다시 찼어 봅니다. 쿼바디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저의 길을 인도 허여 주소서, 추신 타향도 고향처럼 뼈를 묻을 명당자리를 찾아 서쪽에서 동쪽까지 카나다 땅을 샅샅이 찾아보료고 다녔지만 한세대를 카나다애서 살아 왔으며 카나다 이민을 막연히 한국생활의 현실도피처로 그당시 한국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국방과 안보 그리고 미래 국민 소득의 예측이 카나다는 G10 국가로 살아남는 풍부한 자원의 광활한 나라로 자유 민주 자본주의 환상을 보고 인종 언어 종교의 자유를 헌법에 담어놓은 권리장전을 읽고 ( The charter of right ) 자연의 섭리와 더불어 개개인을 인격자로 대우하고 존경하는 평등의 사회를 꿈꾸는 신생국가 카나다에서 보람된 삶을 일구려고 이땅에 살고 있지 않은가? 반문을 해 봅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두아이를 기르고있는 엄마인데요, 다양한 성개념을 알려주는것은 좋은교육이라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편견을 갖지않게 되거든요. 그런것이 어이들에게 성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에 대해 그 다름을 인정함을 배우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차량 진입 양보시 엄지척해주고 가더라구요. 또 여기도 가벼운 비는 우산을 안쓰는데요 공기가 좋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신발을 봐도 아래 밑창이 깨끗해요. 검어진적을 본적이 없네요. 아, 광어는 너무 부럽네요. 여긴 바닷물이 따뜻해서 광어가 잡히지 않아요...ㅠㅠ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