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 선수는 부상 이야기가 있던데, 거의 연례행사 같네요. 구나단 감독이 얼마나 관리하며 기용할 수 있을 지 궁금하군요. 신한 전력의 날개가 되어야 할 리카 선수나, 전력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최이샘 선수 모두 부상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 지.... 김지영 선수도 지난 시즌 강계리 선수가 접했던 그분과 조우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번 드래프트때 일본인선수 1순위로 뽑아서 구나단 감독님이 좋아하셨는데 과연 이번 시즌은?....좀 더 독하게 지옥훈련 가즈아~! 최이샘 선수...역시...우리은행의 지옥훈련을 했던게 보이네...저렇게해야 우수한 성적이 나옴. 체력은 모든 스포츠의 아주 작은 기초일뿐...30바퀴 더 뛰즈아~!
땡볕에서 단순 장거리 구보 뛰는 목적이 뭔가요? 단순 구보 체력이랑 코트 체력은 다른 거 잘아시잖아요. 수능으로 치면 수리영역 공부하면서 빈출문제는 안보고 순수수학부터 공부하는 건데. 심폐지구력 키우는 게 목적이면 신지현 선수 말이 맞아보이네요. 하나원큐에 계시던 김익겸 코치 훈련이 더 과학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