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뀐 진행 방식 칭찬합니다 잘 모르던 선수들도 이번에 알게되고 KCM 선한 영향력 좋네요. 스타도 새로운 선수들이 유입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결국 시들게 될겁니다. 예전 1세대 스타들이 저물고 지금은 2세대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이 아프리카나 유튜브로 다 이끌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렇지만 2세대 뒤에 3세대가 있어야하며 그들도 주목 받는 기회가 있어야 스타도 오래갑니다. 그래도 기존 경기 진행도 재미가 있으니 그것을 선호하는 사람들 위한 여러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도 운영자 분이나 프로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라 생각되네요
@@user-yk7bm6wz2c 그러게요. 나도 좀 이상해서 다시보니 선봉템들 기가막히게 먼저 emp날려 버리니 당연히 아예 후방템 전진할때까지 못쏘는게 보이던데 해설진도 그렇고 눈치들을 못채네요. 만약 그 emp 없었으면 그 한판승부에서 우위점했을 지도 모르는데. 스타는 역시 공굴리기라
경기력만 따지는 사람들은 프로리그만 보세요~ 이번 kcm최강전 처음부터 다 보고 있는데, 여성팀 경기력이 당연히 남자보다는 조금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팀승리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한게임한게임이 재미있던데.. 고심끝에 한 진행방식이고, 기존과 지금의 방식 모두 시청자들 의견이 다르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금 최강전이 종전의 방식(3종족 3명씩 하는거)보다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e님 해설 같이하는것도 더 좋아보이구요. 다음 경기도 기대됩니다~~~
스타 시청하는 대부분들이 고인물이라 수준 높은경기에 눈이 맞추어져 있는데 여성분들 경기력이 암울하네요.. 덧붙여 임진묵의 전문적인 해설과 부드러운 목소리 여성 해설자분의 너무 아마추어적인 해설과 안좋은 딕션이 잘 어우러지지 못하네요.. 의견 올려달라 하셨으니 글 한번 달아봅니다. 이번 시즌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불호네요
여성분인데다 전프로와는 비교도 할수없는 경력을 갖고 있는분인데 좀 너그럽게 받아들이시죠. 솔직히 여성분은 어떤분한테도 고퀄 해설 기대하기 힘든데 그럼 그냥 여자해설은 듣기싫다 밖에 안되잖나요. 모든게 최상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는듯 하네요. 임진묵해설의 진행이나 입담에 견줄수 없는건 명백하지만 그건 어떤 여성분을 갖다놔도 마찬가지일거고 그래도 스타판에서 LASL등 여성선수들의 뒷받침에 공헌을 가장 많이 하는 분이니 자격은 충분하다 봅니다. 물론 임진묵해설에 비견될만한 다른 남자분이나 혹은 여자분이 호흡을 맞추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어떻게 다 원하는대로 될까요. 아주 하찮은 호흡만 아니라면 옆에서 장단만 맞춰주고 구색만 맞춰줘도 하나보단 낫지않을까요? 해설자 당사자도 그걸 선호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네네 그렇죠 밖에 더 할수 없게 만들 정도로 임진묵해설이 진행에 쉴새 없이 주도권을 갖는 것도 영향이 큽니다. 순발력이나 지식면에서 월등하니까. 이 여성분도 혼자할때는 훨씬 주도적입니다 다만 카랑카랑한 톤과 함축적인 의사전달면에서 떨어진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뚜럿한 단점들은 있을지언정 장점을 완전히 누를만한 정도는 아니니 충분히 즐길라면 즐길수 있다 봅니다. 여성부 경기도 개인적으로는 좀 딸리더라도 여성이고 프로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 가만하고 보면 의외로 재밌게 보게됩니다. 성장하는거 보는 맛도 있고. 오히려 전 맨날 똑같이 최고의 선수 몇명이 끼리끼리 팀 바꿔가며 겨뤄서 누가 이겨도 이상할게없는 승부가 나오는 게임 계속보는게 더 별로 입니다.
여성 해설분도 열심히 해설을 해설해주시던데?? 첫경기때도 사랑e : “왜냐면 사실 테란이 어차피 업테란을 준비했고 트리플을 가져간다는 자체가 진출의 의도라던지 이런 부분이 없고.. 약간 드러 눕는 운영이기 때문에, 그 전에 (저그는) 아예 확실하게 배를 불려 놓고“ 김철민 : ”그렇죠 그게 낫죠“ 사랑e : ”네, 그 이후에 운영을 하는게 좋거든요 저그는“
아마도 주로 종최만 (최고의 경기와 최고의 해설 그냥 모든게 최고인걸) 보길 선호하는 분들이 주로 불만들을 표출하리라 싶네요. 사랑e님 같은 경우 여성분인데다 전프로와는 비교도 할수없는 경력을 갖고 있는분인데 좀 너그럽게 받아들이시죠. 솔직히 여성분은 어떤분한테도 고퀄 해설 기대하기 힘든데 그럼 그냥 여자해설은 듣기싫다 밖에 안되잖나요. 모든게 최상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는듯 하네요. 임진묵해설의 진행이나 입담에 견줄수 없는건 명백하지만 그건 어떤 여성분을 갖다놔도 마찬가지일거고 그래도 스타판에서 LASL등 여성선수들의 뒷받침에 공헌을 가장 많이 하는 분이니 자격은 충분하다 봅니다. 물론 임진묵해설에 비견될만한 다른 남자분이나 혹은 여자분이 호흡을 맞추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어떻게 다 원하는대로 될까요. 아주 하찮은 호흡만 아니라면 옆에서 장단만 맞춰주고 구색만 맞춰줘도 하나보단 낫지않을까요? 해설자 당사자도 그걸 선호하리라 봅니다. 착각일진 모르겠지만 위트감도 그렇고 조금씩 나아진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이번엔. 그리고 네네 그렇죠 밖에 더 할수 없게 만들 정도로 임진묵해설이 진행에 쉴새 없이 주도권을 갖는 것도 영향이 큽니다. 순발력이나 지식면에서 월등하니까. 이 여성분도 혼자할때는 훨씬 주도적입니다 다만 카랑카랑한 톤과 함축적인 의사전달면에서 떨어진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뚜럿한 단점들은 있을지언정 장점을 완전히 누를만한 정도는 아니니 충분히 즐길라면 즐길수 있다 봅니다. 여성부 경기도 개인적으로는 좀 딸리더라도 여성이고 프로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 가만하고 보면 의외로 재밌게 보게됩니다. (이번 안아 대 세나 경기때 전프로인 임진묵해설이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보던거랑 같은 맥락). 전프로보다 눈높은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ㅎㅎ 그리고 성장하는거 보는 맛은 덤이고. 오히려 전 맨날 똑같이 최고의 선수 몇명이 끼리끼리 팀 바꿔가며 겨뤄서 누가 이겨도 이상할게없는 승부가 나오는 게임 계속보는게 더 별로 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저도 4 에서 5티어 이하급 경기들은 안 보고 안봐주는게 맞다는 위주입니다. 단지 여자라고 큰 노력도 없이 수준이하의 경기 보여주고 봐주는 건 별로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런이들도 널렸음. 그들한테는 경기력자체가 전부가 아님) 다른 분들이 제 자신보다 그 기준치가 높을 수 있으니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좀 더 너그럽게 생각을 바꿔 볼라면 충분히 볼수있는 수준들이라 봅니다. (그래도 KCM 시리즈엔 남자고 여자고 최상만 기용합니다) 너무 눈들이 최상에만 맞춰져있어요들.. 1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 ㅋㅋㅋ 다른 분들에게도 노력만큼의 기회는 주시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