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곡 모두 가사 내용에 맞게 영상을 편집했습니다. * 안녕 * 누가 울어 * 오늘은 고백한다 *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 마지막 잎새 * 안개 낀 장충단공원 * 후조 * 종말 * 돌아가는 삼각지 * 굿바이 * 그 이름 * 그 날까지는 * 아빠 품에 * 위자료 * 이 순간이 지나면 * 잃어버린 세월 * 임의 목소리 * 죄 많은 밤비 * 파도 * 능금빛 순정 * 비 내리는 경부선
산골에 라디오가 있었나보네요. TV는 물론 없었겠지만. ㅎ. 나는 태어나 보니 전기도 없고 2단 호롱불만 ..그것두 지름 아낀다고 저녁에 한시간 정도만 밝혀넣고 거의 컴컴하게 살아온 기억뿐...덕분에 어릴땐 문화의 혜택을 1도 못 누리고 자랐죠 스무살 도시로 나와. 귤도 처음보고 사과도 처음보고 토마토도 처음봤죠. 이런 세상도 있구나 ..와. 대단하다 죽어나 사나 돈을 벌어야겠다 마음 독하게 먹고 설아왔었죠. 그런데 새월이 흘러보니 그게 다 부질없더라구요. 인생무상..
안녕하세요 배호님의노래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더욱더 반갑습니다 올해의 11월이 배호님의 50주기로 알고있습니다 가요무대에서 추억의 노래를 방송을 했더군요 요즘의 무명가수들의 목소리는 많이 부족함이 엿보여서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이방을 자주방문하는게 님을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대사헌님 건강하세요
연륜의 삶이 선사한 공감능력과 감성능력이 최 정점에 있기 때문이지요. 한 마디로 두 능력 모두 탁월하다는 것이지요. 삶을 아름답게 하기도, 삶의 멋과 맛 그리고 깊이를 느끼게 하는 자양분 같은 마음이지요. 이런 능력이 없으신 분은 가슴 후비는 남저음 배호의 애절한 노래에 슬픔과 같은 감성에 빠지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