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때도 그랬지만 진짜 저시절의 최홍만은 피지컬 괴물 그자체구나... 저 신장에 골격하며 군살 하나 없이 오로지 근육으로만 이뤄진 저 육체... 한국인이 밥샵, 세미슐츠를 이긴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그걸 이뤘다는 사실만으로도 최홍만은 진짜 잊혀질래야 잊혀질수가 없지... 지금이라도 제발 씨름계랑 잘 화해하고 전국에 그 많은 씨름부 있는 학교쪽에서 좀 지도하고 그러면서 말년좀 잘 보냈으면 좋겠는데...
KBS 스포츠 브금이 그립네... 나레이션 성우분은 여의도순복음 교회 집사님👍 18:00 최홍만이랑 같은팀 맞형 진주에서 전지훈련 계단치기 라이벌 ㅋㅋㅋ 35:55 홍만이형이 들어서 살포시 내려 놓네 마음씨는 따뜻하다니까👍😁 2:08:40 패대기를 해버리누 2:29:57 홍만이형 천하장사 와 대박👏👏
2m 17-16cm / 160kg 대 선수들 결승에서 재미를 따지고 기술을 따져 너네들한테는 유희겠지만 저 사라들한텐 귀중한 직업이자 자존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상황에서 힘이 서로 팽팽하고 누구 하나 힘에서 안 밀리는데 어떻게 섣불리 기술을 들어가 제발 쉽게 쉽게 생각하지 말자
김영현, 최홍만...천하장사 결승전까지 왔지만 둘 다 제대로 쓸 줄 아는 기술이 하나도 없어서 소싸움만 하고 있는거 보고 씨름 보는 재미를 완전히 잃어버렸었다. 이 경기를 어른들과 같이 중계를 보며 "차라리 저 둘한테 팔씨름을 시키는게 더 재미있겠다"하면서 욕을 퍼부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