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킹은 혼자 시리즈 내내 돈벌러 다닙니다... 그리고 인성킹이자 생존왕 머독 고인드립에 자기가 죽인 피해자의 동생도 죽일 뻔, 또 혼수상태에 두번이나 빠짐. 첫번째는 멀쩡하게 깨어났는데 이번에는 과연? 마지막으로 미안하지만 너무 억지스러운 아머킹의 동생 등장 그리고 영상엔 안나왔지만 철권7 킹 스토리에서 킹이 친구 머독과 스승 아머킹의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ㅠㅠ 설마 죽진 않았겠죠...? 철권스토리는 개막장이어야 제맛아입니까 하하하
네 둘다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신세 중인데 철권7에 병원비를 벌러 출전한 킹이 자신의 기술이 모두 간파당하자 아머킹과 머독의 기술을 이름을 외치며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장면으로 인해 아머킹과 머독의 죽음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저도 죽이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달아본 댓글이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raison1653 우리나라에서는 중증외상이나 불치병, 난치병, 암 정도는 되는 정도가 아니면 병원비로 기둥뿌리 뽑히는 일이 흔하지는 않죠. 하지만 사설 보험이 판을 치는 외국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불과 몇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결핵 치료약이 미국에 가면 한알에 수십만원으로 둔갑하죠. 충치 하나 때우는데는 100만원이고, 기초적인 피검사 한번하는데는 40만원, 응급상황으로 엠뷸런스 한번 타면 60만원. 이러니 수술이나 임플란트라도 하려면 말 그대로 집안 기둥뿌리가 뽑히죠. 미국에서 파산사유 순위 1위가 바로 의료비 파산입니다. 이런 실정이다 보니 미국 중산층 부터는 충치가 생겨도 치과를 안갑니다. 그냥 싸구려 진통제 먹고 몇년씩 참도 버티다가 충치균이 신경을 타고 뇌로번져 사망하는 케이스가 미국에서는 그리 드물일이 아니죠. 아니면 마트에서 파는 충치치료 키트를 사다가 거울보고 혼자 재주껏 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 한알에 수천만원하는 약이 우리나라에서는 고작 몇만원인 경우도 있습니다. 믿기 힘든 소리지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