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심있게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철근 표면에 3cm의 콘크리트가 덮인경우(피복두께 3센티),알칼리성인 콘크리트는 65년쯤 지나서 중성이됩니다. 알칼리성에서는 철이 부식되지 않습니다. 특별한경우, 예를들면, 바닷모래를 부득이하게 사용할 경우 철근에 방청코팅을 하기도하나,,,,, 특별한 사례입니다. 또,코팅시 부착력 저하의 문제도 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시는건 이해하겠는데요. 그런데 전에 뉴스에서 나온걸 보면 우리나라꺼(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부자재?)는 폐기하고 일본꺼를 수입한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는게 기억에 납니다. 이론과 현실이라는 괴리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청하면서 보는 입장에서 공격적으로 들으실까봐 조심스럽지만요ㅠㅠ 후쿠시마 이후에도 일본에서 폐기물(이라고 말했지만 기억력이;; 아무튼 슬러지인지 다른 뭔지는 기억이 안나요)을 시멘트에 들어가는 부원료로 들여온다는걸 본게 있어서요. 아무리 처리를 한다 해도 중금속과 더 위험한 방사선 동위원소는 처리가 완전히 안되지 않잖아요. 걱정하시는 분들은 그걸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효정님,반갑습니다.. 미국,캐나다 주택 대부분이 목조주택 입니다. 토네이도 휩쓴 자리에 콘크리트 주택이 있었다해도 피해금액은 목조와 비슷할 겁니다. 다만, 골조는 날아가지 안겠지만..... 우리나리와 달리 미주지역은 콘크리트 주택은 많이 비싸서 다 목조로 합니다. 5층 빌딩 지을때, 2층까지, 콘크리트로 짓고 3,4,5층은 목조로 합니다.ㅋㅋ 각 구조별 장단점이 있습니다. 영화??? 레옹" 인가요? 늘 관심있게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철콘예정인데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올려봅니다... 열 회수환기장치를 설치하려하는데 흡기.배기구 관련 고민입니다. 최적의 환기를 위해 각 방별 흡기배기를 하나씩..조리하는 부엌은 흡기2. 배기1, 화장실과 세탁실은 흡기만, 먼지가 많은 개인 작업공간은 흡기2 배기1,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데 과학적, 시뮬레이션 결과등 가장 최적의 환기를 위한 흡배기구 설치가 우연히 궁금합니다. 흡배기구 간의 최적의 거리도 궁금하네요...약 세시간 넘게 관련 자료를 검색해도 없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아무렇게 장치설치하면 효율성도 떨어질것 같구요...이와관련 경험있으신분이나 관련 전공하신분께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철콘으로 집을 지었는데요.. 가수를 못하게 단도리좀 했는데 형틀떼보니 곰보가 주먹3개가 들어갈 정도로 타설불량이 많이 생겼습니다.. 현장소장님은 망치로 형틀 두둘겨서 최대한 안생기게 했는데 래미콘이 질어서 이렇게 됬다 이해해달라고 하셨고 미장으로 땜빵을 치긴 했습니다.. 내구성이나 구조에 크게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