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부터 1975년 포항 제철 1고로 지을때 원료처리 에서 고로로 원석을 곱베이어 트린스 연결 할때 참으로 춥고 만들어 온 제품도 워낙 이음 홀 휘여진것을 그당시 겨울에밤 늣게 까지 조립까지 스페너도 없이 철판으로 스페너 를 만들어 쓰던 그아품 그허허 벌판 에 고로에서 쇳물이 나올때 만세를 수없이 지금도 그생각 하면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수원에서 작은 아파트 경비원 이지만 너히들이 제철을 모래바탕 의 그 아품 벤또의 찬 밥
몇 일 전 인장시험 비교에서 시편의 형상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삭제했네요. 금속공학도 기본적으로 인장/전단응력(tensile/shear stress)은 공부했을텐데요... 인장시험시 45도 댓글도 있는데... 잔류응력이니 뭐니... 기본적으로 인장력이 작용할 때, 45도 방향으로 전단응력(shear stress)가 최대가 되므로 45도 방향으로 파단이 일어납니다.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즉, 용접에 의한 잔류응력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죠. 시편의 가로방향뿐만아니라 두께방향에서도 관찰되어질 겁니다.
이런 영상에 댓글이 없는 것이 정말 씁슬합니다. 저는 이 기술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 조선이 세계 독보적 위치를 차지 하는 데, 이 용접기술이 필수 라고 들었습니다. 또한 극저온 수소 저장 탱크, 요즘 로얄티로 문제가 많은 LNG 창 기술등이 이러한 기술을 필수적으로 담아야 하죠. 또한 이번 누리호 발사에 사용된 75 톤 엔진의 산화제 탱크, 연료 탱크 등이 이런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누리호가 문제 없이 발사된 것은 이러한 기술 때문입니다. 미쿡 나사도 수많은 발사 실패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습니다. 한국의 이 기술이 있었다면 모두 막을 수 있었던 사고 였습니다. 그리고, 터키 차나칼레 대교의 현수교 와이어/쇠 줄에 여기서 얘기하는 기가 스틸이 들어갑니다. 인장 강도가 2,000 파스칼이 넘는 특수 기가 스틸이 틀어갑니다. 그러고 보면, 포스코의 이 기가 스틸 기술 용접 기술이 없었으면, 이러한 세계적 토목공사를 따 낼 수 없었다는 이야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술을 많이 개발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