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트겐슈타인의 반본질주의가 철학사에서 의미를 가지는지 잘 알겠네요 늘 무엇으로 있다라고 샹각하고 그저 있다라는 것만 따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 이게 어떻게 보면 핵심이었다고 봐야겠군요 혹시 하르트만의 “Zur Grundlegung der Ontologie”가 번역 출간되어 있을까요? 한번 읽어보고 싶음데요.
초기작 과 중기작 그리고 후기작 이렇게 한번 보시면 어떨까요? 참고로 저는 소피스테스는 너무 어려워서 읽다가 포기했고 는 여기 지혜의 빛님께서 강의해놓으셔서 그 영상보면서 도움 받았답니다. 초기작은 대체로 그럭저럭 따라가겠는데 후기작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관련 강의가 많이 올라오면 좋을 듯~
잘 봤습니다. 저는 하르트만이 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과거에 연구자들이 좀 있었는데 최근엔 거의 관심이 없지 않은가 싶습니다. 자극적인 논변을 피지 않는 철학자라 그럴까요? 올해 소광희 선생님이 쓴 논문 한 편이 있기는 한데 요즘 세대는 아니시니.. 영상으로 하르트만에 대해 정리해 들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플라톤의 말도 나름 일리 있음 직선은 오직 오직 머리 속으로만 존재함 마치 인류가 지구는 평평하다는 것을 믿는것과 같음 달 자체는 오직 수직 낙하 하지만 멀직이 보자면 원 운동 우주 어디에도 직선은 존재할 수 없음 잘 알듯이 중력이 공간을 굴절시킨다면 우주 그자체는 거대한 왜곡으로 굴절된 몹시도 보기 불편한 공간이다 우린 우리의 제한된 일부만을 인식할 수 있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나저나 플라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럼 말을 했을까?!... 본인의 순수한 생각인지 아니면 주워듣고 씨부리는 건지 모르겠다 참으로 어려운 인물이다
존재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1. 이해·본질·정재·상재·인식...등 설명을 들으면서, ⑴ 부정적으로 이해하면, ① 이 내용들은, 서로 다른 영역을 잘못 연결. ⑵ 긍정적으로 이해하면, ① 이 내용들을, 다른 방식으로 설명이 가능. 이라고 생각했는데, 2. 영상 마지막 설명에도, ⑴ 비트겐: '본질' 이란 없는 것으로. 미신이다. ⑵ 다른 철학자: 존재가 본질에 앞선다. 라고 한 것이 나오네요. 3. 단순·명료한 설명(소개)들 잘 들었습니다.
존재론: 존재 자체를 연구하는 학문(순수 언어) 존재로 없음을 연구하는 학문(형이하학) 존재론과 형이상학은 어떻게 다를까? 순수 언어(존재론) IDEA(형이상학, 관념론) 형이하학(언어로 물질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 존재론 형이상학-리학-합리론-관념론 형이하학-기학-경험론-유물론 절대정신=주관정신+객관정신(변증법) 절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