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짜라투스트라에 대한 설명을 또박또박 알아듣기 쉽게 소개 해주시는 교수님 너무감사합니다 진즉 더 젊었을 때 읽고 깨달았다면 내 운명을 더 사랑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70대인 지금 삶을 그런대로 잘살아왔다고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는이때 니체를 알게되어 더욱 기쁩니다 교수님이 미켈란젤로를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저도 좋아하고 있었거든요 미켈란젤로도 강한의지로 적극적인 삶을 살아낸 천재예술가여서 좋아했는데 어는부분에서는 니체가 추구하는 투쟁하고 창조하는 삶과 닮았네요 감사합니다
니체..곱씹을수록 참 멋있고 매력있는 철학자. 철학을 본인은 잘모르지만 플라톤과 그 주석들이라고 불리우는 서양철학사에서, 새로운 반향 및 현대사회 오늘날에도 걸맞는 철학을 한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매우 난해한 책을 쉽게 해석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을 보고나서 책을 다시보면 또 안보이던것이 많이 보일것 같네요.
제가 20대 말에 29살에 집문당 .최민홍선생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을 서면 동보서점에서 구입했습니다. 1990년대죠. 혼돈의 시기였죠 그래서 각종 서양철학서적을 구입했어요 에리히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등.. 사실 한권도 제대로 읽지 못하였습니다. 읽고자 몇번이나 책장을 넘기고 또 눈을 부릅 뜨고 했지만, 너무 어렵더군요 그 이후 오랜시간이 걸려 지금 60대인 지금 다시 읽고자 책을 들었고 절반 정도 읽다가 힘들어 유튜브로 니체 철학강의를 찿아 여러분들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던중 교수님의 강의를 접했고 정말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철저한 ,처절한 삶이 없었나 하는 자기 반성을 통해 다시 영원회귀하는 시점을 찾게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user-js2ml1yn2b정하게 말하면 현재 인간은 그 어떠한 것도 알 수 없습니다. (예수의 존재와 세상의 진리 등등) 그렇다고 신념과 관념 없이는 인간의 고등한 삶을 존속할 수 없죠. 종교, 철학은 그러한 것들을 제시하고 신뢰를 요구하죠. 여기서 "종교가 제시하는 삶이 항상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라는 명제에 모든 인간이 수긍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기독교에서 용서와 구원을 요청하는 행위를 거부한 인간들을 지적할 수 없습니다. 종교도 결국 아무 것도 알 수 없는 인간의 신념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관념은 인간이 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것이므로 특정 관념에 치우칠 필요가 없다. 물론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아직 수용하지 못한 사람들을 안내해야 한다는 의무와 상충되는 현실이 부당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불과 며칠 전에 그 책을 읽었는데 내가 뭘 읽었는지 도무지 어려워 가슴에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유 튜브에서 김 선생님 강의가 있어 다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도 이해 하는데 도움은 되었으나 그래도 어려움은 여전 합니다 내 나이 70대인데도 어려워 이해 못하는 책을 김선생은 20대에 읽고 감명을 받았다고 하시니 나 같은 사람은 구제불능이구나 하는 자괴감이 듭니다 나는 그 책을 열번 읽는다해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괜히 수고로울 뿐입니다 한번 읽고 이해 한다면 나도 교수가 되었겠지요 그래서 팔자는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아마 20대에 몇 번 책을 접했던 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어서 착각을 할 수도 있구요. 니코스 카잔자키스의 책을 통해 다시 니체와 접속하였습니다. 실천에의 의지, 창조적 파괴, 운명에 대한 새로운 해석 등을 접하며 다시 한번 진하게 오늘의 삶을 느끼고 있습니다. 명쾌한 강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나누는 기쁨을 통해 진정한 권력자가 되고 싶습니다. 자신의 창조에 큰 성취를 기원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공유해서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기독교인인 저는 신은 죽었다..라는 명제만 가지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과는 달리 해석이 되네요 기독교의 근원이 조로라스터교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것들이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교수님의 해설이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니체을 이해하려고 그동안 수없이 노력했음에도 참 어렵게만 느꼈는데, 김재인 선생님 덕분에 좀더 쉽게 이해하고 정리가 됩니다. 그래도 어려워요. 아마 반야심경을 수없이 독송하고 공부해도 그 순간 이해가 된것 같아도 돌아서면 또다시 막막해 지는 것과 같네요. 그 뜻을 다 이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아닐까요?
***절대주권자 이신 유일신 이신 살아계신 하나님 . 요한복음서 3장16절말씀 " 하나님이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죄로인해 멸망 받을모든 인간들) 영생을(사후에 새 생명을 얻어 영원히 죽음이 없는 천국에서 이어짐)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시어 구원을 받아 사후에는 영원한 천국을 받으시길 바랍니다.........아멘...!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여호와 이십니다. 창세기서1장1절.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 27절. " 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아담)와 여자(하와) 를 창조 하시니라....아멘.....! 모든 인간이 죽음이 온것은 최초의 하나님이 지으신 첫 사람이었던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므로 사망이 이르게 되고,(로마서 5장17절말씀)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이 오게되어짐.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십자가위에서 피흘려 죽으심 으로) 시사 모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믿는자들에게 의인이 되게 하셨다고 기록 하고계심.. 로마서 5장17절말씀에는? " 한 사람의 범죄(아담)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사람 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한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라고 기록되어있음....^^ **로마서5장18절부터 " 그러므로 한사람의 (아담의죄로)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같이 한 사람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 으로)순종 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죄가 없어지고 의인이 되어 (하나님 께서 정하신 새 율법)사후에는 죽음이 없는 영원한 천국을 들어가는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아멘......!
치열한 삶을 살아본 사람만이 경험한 만큼만 느낄수있고 이해 할수있고 공감하며 긍정하고 스스로 새롭게 다듬고 창조할수있는 근거 기반 기초를 삼아 새로운것을 향해서 ! 그렇다면 다시 한번! 을 외치며 용기를 내어 힘차게 삶을 살게하는 의욕을 주는 책으로 인류역사상 쓰여진 모든 서적들 성경,토라,코란,불경,힌두경전을 포함해서 합쳐진 모든것보다도 값진 책이다 인공지능 ,우주로 항해하고 외행성에 거주하는 사이보로봇형 인간화 되어갈 인류가 손에두고 읽으며 암송할 향후 수천년 등불이 되어줄 니체가 주는 축복의 정신선물이며 보석이리라!!! 덧붙여서 그동안 2천년간 수고하느라 너무 늙어버린 신들이여 너희 임무가 끝났으니 그만 초원에 양들을 자유롭게 풀어주고 양치기들은 집으로 돌아가서 너희들이 숭배했던 신들의 경전을 불태우고 죽음을 맞이함이 어찌한가
그대의 불행한 과거마저 그대의 미래를 완성하는 단계로서 모든 의미를 창조해나가라 불행은 어떻게 판단되었는가. 시대의 기준을 따르진 않았는가. 그대를 가르친 부모와 스승의 망치를 휘두르진 않았는가. 그대의 불행한 순간은 '그대의' 불행이었는가. 아니다. 그대는 지친 것이다. 불행으로 치부해버리고 생각하길 그만둔 것이다. 투쟁하길 포기한 것이다. 패배자가 되어 편하게, 선량한 삶을 살기로 한 것이다. 신(진리)은 죽었다. 죽은 신을 모시고 살텐가 아니면 스스로 구원자가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