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한국에서 살면서 좋은 점과 힘든 점을 들어보았는데 좋은 점 쪼끔 포기하면 갈 곳 정말 많습니다. 서울에서 벗어나서 경기도로 가면 더 좋고 경기도 벗어나서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로 가면 됩니다. 쫌 문화생활을 포기하면 대한민국 갈 곳 정말 많습니다. 저의 로망인데 좋은 차 하나 사고 강원도 바다보이는 어느 곳에서 살고싶습니다. 근처에 공항도 있고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다만 근처에 카페 편의점이 없더라도 저는 그러고싶습니다.
인종에 상관 없이 안 씻어면 냄새 나는건 당연 하지요 기본 하루 2번 목욕 하는 사람들도 제법 많아요 하루에 3~4번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렇게 하루에 샤워 2번 이상하면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결이 나빠지고 건조해 져서 건강에 안좋은데도 계속 하는데 거의 강박증이라고 봐야 하죠 샤워는 하루 한번 하는게 정상입니다
몸에서 사람마다 각자 다른 미생물의 생태계가 있는데 그런 차이에 의해 냄새가 큽니다. 그런데 자기 냄새는 민감하지 않지만 상대방 냄새 그것도 독특한 냄새에는 유독 민감할 수 있죠. 그런 사람을 안 씻는다고 말하는 건 편견일 수 있어요. 그리고 하루에 한 번의 샤워도 미생물학자 등 전문가들은 너무 과하다고 말합니다.
난 낼 모레 환갑인 아저씨인데도, 여름에 긴 시간 산행이나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흠뻑 흘려도 몸에서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땀에 젖은 옷이나 심지어 양말에서도 아주 약간 땀 냄새가 나는 정도일 뿐, 그것도 바로 코에 가져다 대고 킁킁 맡아야 알 수 있는 정도... 미국에서 2~3년 장기 거주했을 때 현지 친구들이 매우 놀랐던 적도 있음... 한국인 유전자 특성과 식생활 문화도 연관이 있다고 함!!!
고구려가 망하면서 유목민들이 크게 몽골족과 타타르족으로 갈라졌고 발해가 망하면서 유목민 일부가 또 부리야트족, Sakha족,, 여진족으로 갈라져 나갔음 원래 다 같은 우리 동족인데 1000년이상 떨어져 살면서 말이 달라짐 진기스칸 태무진이 발해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의 -19대. 후손임 구글검색 “””징기스칸 고구려 발해 후손
근데 개인적으로 1:50 부분에 자기머리 스타일링하는건 외국남자가 더 잘한다 생각하는데 왁스같은 헤어제품도 우리나라보다 더 먼저 상용화되어있어서 그런지 포마드같은 깔끔한 머리스타일, 긴머리 스타일은 외국남자가 더 야무지다 생각함 수염기르는것도 무지성으로 기르는게 아니라 머리카락처럼 깎으면서 스타일링하던데
사람들 냄새차이는 유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가장 핵심은 피부에 서식하는 다양한 세균들의 복잡한 생태계의 차이 때문에 그들이 배설물과 그 조합에 따른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그런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들은 대부분 인체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유익한 경우가 많습니다. 곧 나쁜 냄새가 안 씻는 것의 증거도 아니고 나쁜 냄새가 건강에 나쁜 징후도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생활습관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냄새가 나더라도 자기와 비슷한 냄새라서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후와 익숙함의 차이 등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는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물론 냄새가 나도 씻었다는 증거도 아니고 건강의 증거 역시 아닙니다. 유전자와 체질에 관련된 이유일 수도 있고요. 그래도 사람의 냄새에 너무 편견을 가지게 된다면 이것 역시 가치관 측면에서 건강하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세상은 알아갈 수록 생각보다 복잡한 것이 많지만 사람 냄새도 그렇습니다.
일반화시키는 것은 아니고 경험을 바탕으로 .... 독일인들 집에서 살 때 보면 독일인들은 속옷도 다려입는데 프랑스인은 데이트할 때도 다림질 안하고 나오고 좀 샤워 매일 안하는 것 같은 냄새났음. 그래서인지 프랑스 가면 향수샾이 따로 있을 정도로 향수가 많음. 근데 한국인들처럼 샤워 자주하고 빨래 자주하는 사람들도 세계에 드물듯. 우리 이모네집 가면 티비 보는데 옷갈아 입으라고 세탁하시겠다고 해서 첫날부터 옷 갈아 입고 앉아 있어야했음.
영내에서 한국군 구역에 있다 미국군 구역 가면 그 특유의 코튼향 계열 로션 냄새 같기도 하고 화장품 냄새 같은게 엄청 강하게 났었는데 미국 여행 가서 비행기 문 열리니까 딱 그 냄새가 나더라구요. 예전에 가수 이적 이 어디 예능프로에서 “미국냄새” 얘기 한적이 있데 그게 뭔가 했는데 이거 였습니다
속담에 아침엔 왕처럼 먹고 저녁은 거지 같이 먹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침에 에너지 소모가 제일 많이 해요 특히 수험생이라면 아침은 꼭드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육체할동 및 정신 활동 뇌에서 사용하는 에너지가 전체 에너지의 2/3이상이라고 합니다. 아침 먹는 아이가 똑똑합니다.
이거 보고 믿고 괜히 서양여자들에 관해 오해하면 ㅈ됨 우선 대화속의 서양여자분들은 김치화된 무늬만 서양인 서양 가본이는 알겠지만 진짜 틀림 .다시 말해서 비주류가 위분들임.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백인 +백인 ,흑인ㅂ+흑인, 한국인+한국인 이 보통 자연스러운거 . 가끔 이레귤러가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한국와서 한국인 사귀고 한국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거임,
20세기 초반 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조선)은 전세계에서 가장 위생의식이 없고 더러운 나라였습니다. 외국인들이 입을모아 조선에 대한 기억은 똥냄새뿐이다 라고 했을 정도로 공중보건에 대한 의식이 부족했죠. 화장실이랄 게 없고 그냥 거리 아무데나 싸고 뿌렸으니까요. 이제는 전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가 된 것 같아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한국에 대해 좋게 이야기해주신 네분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