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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어딜 가도 환영받지 못하고 무시당할 수 밖에 없는 성향입니다. 1.본인은 백발에 누가봐도 할머니인데 할아버지들이 나올까 걱정했다 2.방도 남들과 상의없이 제멋대로 가장 좋은방을 고집하고 3.음식메뉴도 자신이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구성원들에게 강요. 평생을 저렇게 살아왔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을까? 살면서 저런 사람만 안 만나도 다행.
그건 너무 비약같네요. 할아버지 같은 노인네 나올까봐 걱정했다는 진짜 말 단어 그대로 해석하신건가요? 저분이 말씀하신 건 보통 지하철에서 보는 진짜 할아버지를 얘기한 거고 김서형님 본인이 운동부터 관리하고 멋부릴줄도 아는 사람이니 나이가 많아도 젊은 감각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 얘기한거죠. 그리고 메뉴선정은 친구들끼리 놀러가도 저러지않아요? 누구는 따르는 사람이 있고 좀 주도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닷가 근처로 멀리까지 갔으니 과메기 한번 고기 해물류 메뉴선정자체가 너무 좋다고 느끼는데요? 그리고 치킨이나 피자는 집에서도 실컷 먹을 수 있는데 굳이 놀러가서까지 바다가서 누가 치킨을 먹어요 ㅎㅎ 너무 별 거 아닌 거 갖고 과대해석 비약 하는 느낌이네요. 요즘 사람들은 왜이렇게 별거 아닌 거에도 비난과 매도가 심할까... 상황과 의미를 좀 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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