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를 보면서 내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때 내 주장만 내세우지말고 눈치 봐가면서 행동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살아온 환경이나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맞춰나가기가 어렵지만 서로 한발짝씩 물러서서 배려해간다면 큰 트러블없이 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난 내 고집대로 살아야겠다 한다면 혼자 사는 수 밖에 없지요.😅
서형씨 나서서 하는 건 좋은데 주변 사람들이 뭐 먹고 싶냐 물어봐야지 그냥 자기 마음대로 상인하고 이야기하고 결정하고. 안 물어봐주니 다른 사람들이 의견 내면 다른 건 불편하다 어렵다 이상하게 만들고 눈 치켜뜨며 불만 가지고. 말도 참 함부로 하시네 주변 취향도 듣고 유하게 갑시다 굶을 수도 없고. 나이가 있어 사람마다 먹고 안 먹는 것들은 중요한데 아무거나 대충 사면 먹을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의견 잘 모아 주도를 못하면 내려놓아야. 뒤끝이 얼마나 긴지 마음 그릇 작고 주도하는 만큼 필요한 친절은 고사하고. 자기 말 안 듣고 마음에 안 든다고 세상 무례하고 나서는 자리 욕심만 많으신 것 같은 느낌이다 마음이 종지그릇 느낌
@@ME-rb4zb 전 예전에 시댁쪽 친척 어른이 과메기 못 먹는다구 구박해서 와 뭐 저런 사람이 속으로 그랬는데 이 영상에서 과메기 타령 들으니 그 기억이ㅜㅜ각자 먹고싶은거 얘기하는데 자기가 다 정하고 자기 바프얘긴 왜 하시는지 너무 답정너에 TMI ㅜㅜㅜ~~ 어르신인데 바프 찍으시는거 봄 젊게 사시려는거 같은데 사고도 유연하시면 더 좋을듯 하네요~~~~
김서형 인가 저 여자 완전 우리엄마스타일이네 ㅋㅋㅋ 초등교사출신이라는거에 놀랐다. 교사종특인가보다. 우리 어머니께서도 초등학교 교사 20년 하시고 퇴직하셨는데 딱 말투 저렇고 판단도 자기가 하고 자기 기준에서 다 하는데 이게 웃긴게, 우리 아버지가 딱 황정민 스타일임 하자는대로함. 받아주면 서로 좋은 줄 알고 다 자기식대로함 ㅋㅋㅋ 남의 말 안들음.ㅋㅋㅋ 아오 우리엄마 보는거 같아서 속터졌네 ㅋㅋㅋ 교사들이 정말 위험한 직업이라고 생각함. 학생들한테 자기가 왕처럼 군림하니까 남생각 못함. 자기가 다 맞음.
아줌마들이 뭐 이렇게 고집이 세 여기가 자기 가정도 아니고 단체생활 교작 3일인데 뭐 저렇게 취향을 따져 ㅎ 남자들이 뭐 사자 그러면 싫다그러고 나도 식탐많지만 저런데선 그냥 먹고싶어도 참는거지 뭘그렇게 먹을라고 그리고 남이 산다면 그냥 그러려니하지 또 뭘그렇게 말리고 자기 입맛이 특이하면 간식 준비해 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