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기 관련하여 기존 근무자(철수 예정 근무자)가 총기보관함에 거치해놓은 개인화기를 새로이 근무 투입한 근무자가 출고하여 기존 근무자에게 인계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개인화기를 인계받은 기존 근무자는 근무를 철수하는 것이며 따라서 새로이 근무 투입한 근무자의 개인화기는 총기보관함에 있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개인화기를 교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개인화기가 상대방 것이 맞는지 상호 확인하고 인수인계하는 것이다.
@@user-by5cn8er7c 엥? 뭔소리임? 총기를 인수인계 한다는 것 자체가 원래 영점이 안맞는 거임. 사람마다 사격할 때 접용점이 달라서 총기 최초로 수령하고 나면 영점부터 잡는건데, 초병이 바뀐다고 총기도 같이 주면서 "이걸로 여기 지켜" 유사시에 총 쏠일 없다고 장담하는 격임. 저걸 최초 공개한다고 언론이 와서 찍어댔으니 국제적 개망신이지 저게.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망상이냐 저건.
@@user-cs3oj9it6p 원래 총은 개개인에 맞게 영점조절을 해놓는 거라서 남의 총 받아다가 쓰면 표적에 잘 안맞음. 개인화기는 말그대로 개인이 잘 관리해서 쓰는 건데, 저기서는 남의 총 받아다가 쓰는 쌩쑈를 하고 있으니 웃기죠. 이건 마치 사격선수가 남의 안경 빌려쓰는 거랑 같음.
개인화기 관련하여 기존 근무자(철수 예정 근무자)가 총기보관함에 거치해놓은 개인화기를 새로이 근무 투입한 근무자가 출고하여 기존 근무자에게 인계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개인화기를 인계받은 기존 근무자는 근무를 철수하는 것이며 따라서 새로이 근무 투입한 근무자의 개인화기는 총기보관함에 있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개인화기를 교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개인화기가 상대방 것이 맞는지 상호 확인하고 인수인계하는 것이다.
포탄도 아니고 인수인계를 소총으로 하는건 첨보는것 같다. 배울때 총은 그 누가 와도 절대 줘선 안된다고 배웠는데 세상 많이 달라진건가.. 총기손질할때 간부가 좀 보자고 할때 겁나 부들부들거리며 한참 거부하다가 겨우 검사하게 해드리고 총번 바로 대고 긴장 바짝 했었는데.. 영점이 다 똑같은 사람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