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밥 정말 잘~~하셨습니다~~^^ 할리의 제맛은 공랭이죠 그리고 스밥은 할리 중에서도 타는 재미가 어마 어마 합니다 바퀴가 두터운 팻보이나 브래이크 아웃 처럼 핸들링이 좋지 않은 모델이 아니고, 할리 중에는 핸들링 정말 좋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엄청난 토크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2인으로 뒤에 사람 태우고 다니실 거 아니고 혼자 타고 다니실 거면 이 이상 생각 하실 필요 없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양쪽 바이크를 다 타시다니 와우 저 아까 노을 질 무렵 옷깃을 스친 1인 입니다~ 한 눈에 반해(?) (사실은 조끼를 봤지만 ..ㅋ) 검색해보니 역시 크리에이터셨네요. 다음에 옷깃을 스칠땐 팬? 팔로워로서 아는체 하겠습니다 ㅎ 늘 안라하시길~ 전 원래 어드방을 타고 있고 세컨으로 시내바리용 작은 클래식이냐 덩치에도 안 맞는 스쿠터냐 고민 중인데 씽이님 출고영상+스밥 댓글들도 보니 할리로 갈지 고민까지 기추되네요^^
바이크 쓸대없는 옵션은 절대하지 마세요. 엔진가드 하고 사이드백만 하면 되고. 핸드열선기립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할리는 옵션을 자꾸 하게 만들어 놨어요. 결론은 할리.인디언 이런 바이크는 안 사는게 맞아요. 일산바이크가 최고 입니다. 15년 바이크라이너로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할리가 본체나 부품 원가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얼마나 많이 남겨 먹는지. 쓰발 신경질 나죠. 손님들을 완전호구로 보는거죠.
바이크는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구입해서 본인이 10년~20년 재미를 느끼고 만족 하느냐가 중요한데 건데 모델을 잘 골라야 되겠죠. 저문 라이너로서 신차 바이크는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 워낙 비싸게 파니까. 바이크는 2칀만원 이상주고 구입하는것은 올바른 취미생활이 아닙니다. 함 라이닝 해버리면 200~500만원 감각 되어 버리는데 뭐하러 신차를 삽니까. 평생 가져 갈거면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