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방문해서 자동이체 해지하고 만기 당일 방문해서 받아야됨. 수표나 주로쓰는 계좌 이체라던가.. 아님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던지 도약계좌같은거. 이렇게 된 이유가 은행에서 주는 이자1%채우려면 조건이 있는데 이게 은행마다 다 달랐음. 그래서 주거래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에서 상품 가입하면서 폰뱅킹으로 입츨금 계좌를 같이 만들게됨. 이 때 이미 한도제한 걸린거 알게되는데 안풀릴줄은 몰랐던거. 왜냐면 그 당시 한도제한 풀려면 은행 방문하라고 안내해주는데 누가 귀찮게 바로 은행가서 풀어달라고해... ㅠ
이상하네요. 적금이나 예금 많이 이용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비대면으로 앱이나 인터넷으로 한도제한 풀때는 무직자 기준 공과금내역 같은게 필요한게 맞지만 그럴 상황이 안되는 경우 직접 신분증 지참해서 지점 방문하면 한도제한계좌 풀어주던데요. 직장인이면 비대면으로 풀어달라해도 서류없이도 회사 재직 확인만 되면 풀어줍니다. 그리고 적금이나 예금 만기시 별도 절차없이 자동으로 한도제한계좌 풀어주는 곳도 있고요. 다만 중도해지시에는 자동으로 안풀리고 절차 밟아 한도제한계좌 풀어야 합니다.
우리 애가 하나은행 갔더니 통장 신규로 만들려면 재직증명서 들고 가야 되고 월급이 3개월 입금되야 하고 그러고도 1일30만원만 출금할 수 있고 아니면 금융상품3개 가입하거나 자동이체 5건 걸어야 된다고 함. 그러면서 창구여자 실실 비웃듯이 웃으면서 하는 말이 아니면 고객님이 1억 예금 들 수 있어요? 라고 하더구만 웃기게도 요즘 은행이 이런 상황을 즐기며 자기 장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깊은 빡침이 든다
낄낄낄낄 저럴줄 알았다 낄낄낄낄 한도제한 계좌가 소비자 보호 목적이라고?? 내가 저거 풀러가니가 신ㅇ 은행이 그러더라 6개월동안 여기로 월급을 받거나 공과금 카드값이 여기로 나가야한다고 제한 완화 조건이라고 6개월 후에 오라더라.... 그리고 또 뭐라더라?? 아... 주거래 은행을 여기로 바꾸면 더 빨리 풀린다였나?? 낄낄낄낄
이거보고 식겁해서 내꺼 봤더니 나는 훨씬 전에 만든거더라. 그리고 이체 한도 봤드니 괜찮던데..ㅋ 신규하면 1% 더 준다고? 신규 적금만 0.5 던데.. 우대조건이 인증서 발급, 데이터 연결, 소득이체(생활비로 보냄), 직전 신규 적금이 없던 경우 이거 합쳐서 1%던데..?
청년희망적금 오늘 끝났는데, 처음에는 연 10%이률이라고 해놓고 막사우받아보니 2년동안 10%는 커녕 은행은 해봤자 3%정도에 정부 지원금해서 겨우 10%더라고요.. 이럴거면 차라치 주식투자하지 왜 이런 상품 만들어서 청년들 속이고 이자도 제대로 못 받게하는지 참,, 짜증나고 속썩입니다
@@유유-q6z6f 저는 구식이라 창구에 가서 정기예금 가입합니다. 2년 전에 청년희망적금도 창구 가서 가입했어요 그래서 창구에서 가입한 정기예금처럼 적금도 그냥 해지해줘야 한다고 말한 거네요 당연히 온라인으로 정기예금 가입하고 해지하는 건 입출금 통장으로 원금과 이자를 옮긴 다음에 인출을 해야죠..온라인 가입과 해지는 지금 정책이 맞다고 봅니다. 워낙 해킹과 사기가 빈번하니깐요 근데 창구에서 개설한 것도 못하게 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