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댁 뒤편에 대추나무가 있었던걸로 기억 하는데요 참 정겨운 삼발라tv님 수해가 나서 명호가는 길이 끊기면 청량사 앞길로 영양쪽으로 나가 돌아서 읍내로 나가곤 했습니다 딱따구리 소리도 들리는거 같고요 너무 뭉클합니다 청량산을 오래 담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할머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청량산 오지중에 오지에 사셨던 할머니 하지만 할머니는 않계시네요 인자하시고 부처님 얼굴처럼 웃고 계셨고 오는 사람 막지 않으셨던 할머니 2년 뒤 다시 할머니 댁어 술 올리러 가셨는데 아드님 분이 계셔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할머니 편히 쉬세요 술 절로 인사 술 만 올리고 가시려 했는데 반가운 분 뵈어 좋으셔겠어요 푸르게 푸르게 더 진해지는 산 ⛰️ 오늘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통해서 청량산 영상을 자주보니 언제인가 시간될때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동영상 시청한지 100여일 되다보니 할머님 살아생전 동영상도 찾아봐야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산은 유명하지만 너무 높고 외진곳이라 수양하시는 마음이 아니었으면 외로워서 못견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드님도 살아생전 어머님 생각에 마음이 아련할것 같아서 눈물을 훔치시네요. 샴발라 감독님 내외분도 지난영상 빈집서 고인이 되신 분을 위해 잔 올리시더니 오늘도 같이 잔을 올리시는것보니 할머님 생전 감명 많이 동화되신것 같아서 기쁘면서 눈시울이 흔들립니다. 오늘 영상 가슴 뭉클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22만 구독자 돌파하시고 승승잠구 하십시요.
샴발라님! 정말정말 귀한 일을 하십니다. 두분,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멀리 미국에서 샴발라님의 영상을 얼마나 열심히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함께 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네요. 저도 나이가 74라서....... 그래도 이런 할머님 같은 분들을 찾아다니고 싶네요. 참 고맙습니다, 샴발라님!
샴발라 TV 내외분 대단하십니다....서울에서 산지 30년이 넘었는데, 고향이 울진이라서 봉화는 항상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지는 고장입니다. 80년대 말은 분천으로 기차타고 가서 울진으로 가곤 했는데 지금은 영주,봉화,울진으로 갑니다. 울진도 아름다운 곳이지만...봉화 또한....참으로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샴발라 TV 님 내외분 멋지게 사시네요...복 받으실 것 입니다. 항상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그리고 오래 오래 동안 자연을 벗 삼아 아름다운 영상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