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거 알고 정말 피곤한거 아는데,,,, 병동에서 전화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제발 끊지마세요,,,,,ㅠㅠ 우리도 진짜 고민하고 어쩔 수 없어서 전화헌건데,,,,😂 전화 안받는 사람 태반.... 전화 받고 짜증내는 사람은 더 많음.... 나도 콜 안하고 싶다구요ㅠ
맞아요…저희도 당직의들 자는 시간인거 아는데 쓸데없는걸로 새벽에 심지어 세시반에 전화하겠나요ㅜ저희도 노티해야할거있으면 모아놓고 나이트 끝나갈쯤 마지막에 해요 뭔가 바이탈이 흔들리거나 꼭 전화해야했으니까 했겠고 끊어도 집요하게 3번이나 한 이유가 있겠죠…..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의사들 잠못자게하는걸로 보이게하는데 간호사들도 새벽 세시반이면 환자들 약싸고 전산업무하고 환자들 잘자는지 중간라운딩 돌고 이래저래 바쁠시간이예요
현장이 이러니 의대 증원하면 피부 미용으로 가는 의사 수만 늘리는 꼴이라니까… 의대 증원하기 전에 필수 전공과 사정 좀 살피고 해결해야 응급실 뺑뺑이, 외래 접수 오픈런, 병원 찾아 상경하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이 모자르니 저렇게 선생님들이 고생을 하는 거구요. 그러면 의료의 질은 분명히 얕아질 겁니다. 점점 더 말이죠. 의대 증원한 일본, 미국 등을 좀 보시죠. 의협과 전공의들이 단체행동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어요. 마치 밥그릇 투쟁하는 저급한 인간으로 취급하니 답답합니다. 인턴, 전공의, 간호사 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간호사 다큐는 거의 보기 힘들죠 간호사는 임상에서 의사가 불법으로 대신 약물처방, 불법 오더 등등 불법 의료 행위(간호 업무 이외의 타 업무)를 지시해서 의사 대신 간호사가 다 하고 있으니까요 이걸 간호사가 안 하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환자 옆에는 의사가 아닌 항상 간호사가 있고 의사가 오더 내리고 가면 그 일을 할 사람은 간호사 뿐입니다 해줄 사람이 없다는거죠 만약 이게 다큐로 나온다면 이슈화가 되는걸 아니까 방영을 잘 안 합니다 그래서 간호사가 간호 업무만 할 수 있게 간호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의사 포함 다른 의료기사들은 간호법이 간호사만을 위한 법이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의료 환경을 무너트린다고 말하죠 하지만 간호법은 간호사가 해야할 업무 법위만 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며 간호사의 의료 환경을 최적하게 하여 간호사 포함하여 환자에게 최적의 간호를 해줄 수 있는 법안입니다 그러니 간호법이 통과 되어 간호사가 임상에 떠나는 일도 없고 간호사 다큐도 많이 나와서 간호사의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일하는간호사가 개고생임 진짵 실제로는 더함 디엠인데 오피한다고 걍 엔피오 기본에 드레싱 폼 하나 잘못꺼냇다고 환자앞에서 소리 쳐 지르고 알고보니 지가 말 잘못해서 신규가 못거르고 그대로 챙긴거고ㅋㅋㅋㅋ 드레싱하면서 헤모박 잘라먹고 이거 뭐냐고 시전에 앞에 컴퓨터 잇으면 랩 불러달라는건 기본 임관찰 쓰면 뭐해 불러달라는디ㅋㅋㅋ
@@ffdalkins의사랑 간호사는 다른 일을 하는게 맞습니다 지금이야 의사들 수가 적니 뭐니하며 지들일까지 간호사들한테 다 떠넘기고 있지만요^^ 그래서 결과적으론 간호사들이 줄어들 일은 없음ㅋㅋ 파이가 그대로 인게 아니라 의사들이나 다른 의료진들 할일까지 다 간호사한테 떠넘기고 간호사들 갈아서 유지하는거라구요
진짜 세상 좋아졌다. 주80시간에 연속당직도 없고.. 환자파악도 개판인데 연차들끼리 모여서 밥처먹고 있고. 피교육자로 인권도 중요하지만, 프로답게 환자에게 책임감있는 업무수준을 지키기 바랍니다. 단지 피교육자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희화화 되는게 되게 속상하네요. 이렇게 나오느니 그냥 촬영을 피하세요. 관종도 아니고; 웃음이 나오냐? 니가 혼난게 중요해? 환자는 지금 주치의가 없어. 졸려서. 피곤해서.
이런걸 보여주는 의도가 뭐에요? 의사 선생님들 고생? 정작 본인들 자리 더 지키려고 정부의 의료 개혁에 그렇게 반대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졸고 힘들어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수술대 편하게 눕겠어요 요즘 병원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메이져 병원 수 더 늘리고 의과대 TO 더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의대 증원되도, 돈안되서 수익성 안 나는 직렬은 회사(병원)측에서 정규직(전문의)를 뽑지 않죠. 정규직 뽑는거보다 싼값 계약직전공의로 최대한 굴리는게 돈이 덜드니까 인건비 아낄려고. 4년계약 수련하고 면허따 나와도 정규직 취직 미래가 없고 자영업도 할 수 없는 필수과로 누가 지원하겠어요?? 그럼 그 필수과의 수익성을 개선해주고 병원측이 정규직 채용을 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그래서 필수과 수가를 늘려달라는 건데. 그 얘길 하면 국민들은 의사가 돈벌레라고 욕하죠. 월급 늘려달라는게 아니라 수가 늘려서 인력채용해달라는 건데.. 의대생 백날 늘려봐야,, 대졸취준생 왕창 늘린다고 해서, 회사가 돈안되는 직렬 정규직 채용 늘리고, 구직자들이 3D직렬로 몰려가고 그러나요?
@@surgd1010 그럼 입학을 조건으로 강제 지정하는것을 하면 되지 안남? 예를 들어 의대 가고는 싶은데 특출나진 않더라도 기본은 된다 싶음 좋아 입학허가 하겠어 대신 니 전공은 외과야 니 전공은 내과야 산부인과야 소아과야 이렇게 지정 하더라도 하겠다는 애들 줄을 설것 같은데?
@@G80G70 그러면 나중에 과 이동 변경을 어떻게 막을지에 대해서 방안이 없죠. 내외산소를 강제적으로 시켰다고 치더라도 2,3등급 애들이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는거 아예 못 버틸 뿐더러 하다가 어차피 수련환경이 안좋으니 의사 때려치고 다른걸 하던지 피부미용으로 가겠죠.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분들이 뭘 모르시넹 저분들은 파업안해요 정형외과 성형외과 피부과는 전국적으로 파업참여 안하는 분위기에요 대부분 산부인과 외과 흉부외과 내과 이쪽이 파업을 하는 분위기고요 os ps 이런과들이 뭣하러 파업을 합니까 증원에 영향을 받는과가 바이탈과인대 간혹 몇분씩 양심적인 사람들 중에 사직한 사람들 있는거 같긴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