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채널입니다. 친정어머님을 보며 여러 생각을 했었는데 그 고민들이 여기 내용에 거의 다 들어 있어 놀랐습니다. 통계적으로 접근하다보니 설득력있고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벌써 일본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는 모습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onlyone2527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you all prolly dont give a shit but does someone know of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the login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굉장히 유익한 채널이네요!!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한다 중요하죠. 저도 로봇돌보미는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인 평가를 하게 됩니다 결국, 사람을 대체할 무언가를 생각하다보니 로봇까지 발상을 했을텐데요 결국은 나이가 먹을 수 록 사람이 필요하죠. 결론은 동네단위 커뮤니티를 발달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캐스터 황준원님이 흔히 말하는 마마보이 스타일 같네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평균 남자 스타일? 부모가 치매 걸리면 내가 간병을 하든... 내 아내가 하든... 그냥 팽개치진 않을 거다란 철두철미한 사고방식?!! 현실은 전혀 아닌데 꿈만 꾸는 남자 유형이죠. 현실은 어떠냐면요. 저도 좀 놀랐지만 예견된 바입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50~60대 이상)부터 해왔던 절차입니다. 부모 안 모셔요. 저희 할머니도 노후에 아프시고 병환 와서 병원 눕게 됐을 때 시골에서 혼자 사시다(앓다 앓다) 고모가 잠깐씩 할머니 집에 가보다가... 집에도 아주 잠깐 모셨다가.... 저희 엄마(며느리)는 돌아가실 때- 죽기 3일 전쯤 병원에서 조금 돌보셨어요. 이 세대 분들 거의 그렇더라고요. 죽음은 그렇고. 요즘 젊은 사람들 부모들... 80세 정도 넘으면 치매 많더라고요. 처음엔 대단히 약하죠. 그런데 방치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다고 며느리가 모실 수 없잖아요. (여기서 발끈하실 분들 있는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안 됩니다.) 영상에서는 경력단절인 사람들 많아질 거라는데 글쎄요.. 차라리 독거노인이나 고려장 노인이 많아질 거 같아요. 사람이 사람을 돌보는 건 고용인이 해야겠지요. 요즘 자기 부모를 요양원에 모셨는데 나쁜 일 많이 겪는다는 영상을 찍은 어떤 유투버도 있던데 다 핑계죠. 자기가 집에서 모시라고 누가 댓글 다니까...그럴 수 없대요. ㅎㅎ 그러면서 대단한 효자효녀인 양... 어느 쪽이든 쉬운 일은 아니나, 고용인이 돌보게 될... 그런 의미에서 노인을 위한 인형도 대단히 좋게 생각됩니다. 사람보다는 낫고... 이마저도 부유층이나 누릴 호사 같네요. 저와 같은 글에 뭔 며느리가, 사위가 부모를 버리냐는 댓글은 현실을 전혀 모르는 댓. 효자라는 사람들도 자기 부모 치매 걸리면 똥오줌 수발 3일도 못합니다. 잘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의미없이 반복되는 기계적인 삶을 살고 싶지 않다면 인간만이 가능한 협업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녀들이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의 부모님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도록 지역내에서 통합돌봄이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간병사와 요양보호사는 좀더 윤리적민감성과 직무역량을 키워 가사도우미나 힐링로봇과는 차별화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생애주기별로 아이부터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구직자 경력단절자 장애인 다문화 외국인까지 서로 협업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지역내 평생학습과함께 공동체교육이 이루어져 일자리창출은 물론 공동육아와 돌봄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가족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로 도울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일본의 초고령사회의 문제점을 거울삼아 슬기롭게 대처하여 지금의 부모님의 삶이 우리와 다음세대의 미래에 반복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바꾸어 가야하지 않을까요? 단순 반복되는 이론과 작업은 기계적인 인공지능이 대신하고 그들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기획력과 통찰력으로 창의융합하여 협업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디지털을 이해하고 이용하여 아날로그의 역습을 준비할수 있길 바랍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현명한 강의 고맙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인구가 곧 국가 경쟁력인데 아이들을 안심하고 낳고 키우도록 저출산문제도 해결하고 적은 인구를 최대한 활용해야지요 비경제적인구를 경제적활동을 하도록 서로 협업해서 창의적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해야지요. 사람이 가장 큰자원이고 창의적인 한국인인 우리나라에선 더더욱 그래야지요
황샘의 미래채널 잘 보고 있어요. 황샘이 효돌에 대해 말씀하신 것에 대해 공감합니다. 저희 친구들도 효돌이에 대해 이야기 나눈 적 있어요. 효돌을 안고 있는 노인과 페퍼(일본로봇)와 대화를 나누는 노인이 있다고 가정할 때, 페퍼가 더 세련되고 안심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디자인이나 디테일이 뒤떨어진다고 보았습니다. 의상도 너무 구식이어서 공감이 안 되었고요. 인형이나 로봇이 노인들의 대화 상대가 되어주고 , 정서적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첫 인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녀들이 자기 부모(혹은 조부모)에게 그것을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노인들을 위한 로봇을 만들 때 안오일 선생의 을 참고해서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사람 입니다. 효돌이는 대 찬성입니다. 저출산을 대체할만한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미래사회에 부정적기능보단 긍정의 효과를 기대합닏다. 누가 할수 있을까요? 효돌이가 하면 참좋은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데이케어센터 에 보내세요. 이직 하지 마시고요...
고독사 경고 알림앱도 나올듯. 지금은 어르신들 스맛폰 안쓰는분들도 많겠지만 2-30년후엔 다 쓸테고 하루이상 스맛폰이나 스맛폰에 연계된 스마트기기들을 사용안할 경우 등록된 가까운 지인에게 스마튼폰이 알아서 문자로 알려주는거지. 폰이 만약 꺼져 있는 경우라도 하루이상이면 자동으로 지인들한테 문자 보내주고.
48살... 너무 두렵다.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너무 두렵다. 정치인들은 끝까지 정신 못 차리겟지... 내가 노인이 되면 아마 대한민국의 70에서 80프로는 60이상이 될 것이다. 이게 나라인가... 이런데도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아무것도... 내 자식을 어떻게든 외국으로 탈출시켜야 한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잇는 일이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매우 좋은 영상이네요 중간중간 질문하신것의 제 의견은 물개 인형이 나은듯요 꼭 인형이 사람 모양일 필요는 없는듯요 매우 귀엽고 사랑스런 인형이 좋아요 로봇 간병인이 나을듯요 지금도 조선족 간병인 많은데 케어 해주는게 너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무심하고 불친절하고
노인문제 대책의 시작은 +측면에서 볼것인지 -측면에서 볼것인지 숙고부터다. 노인이라는 말이 곧 노인을 만든다. 실험에 의하면 노인이 아니라 청년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청년처럼 살고있다한다. 하루 2~4시간만 시간제 일을 하게하면 체력의 활력과 경제의 조력를 동시에 만족할수 있다. "깻잎은 누가 딸것인가? 누군가는 10장씩 묶어야 한다.
노인들에게 인형이 위안을 줄 수 있을까? 위안 정도는 동물인형 정도로도 될 것 같고요 할머니들 경우에는 인형이 괜찮아 보일 수도 있지만 할아버지들은 성추행 목적으로 사용될 것 같네요. 남성의 성향을 일반화 하지 말라는 비난이 있겠지만 실제 요양병원이나 간병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말을 들어 보면 남자분들은 성적인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는 게 공통적인 것이더라고요.
궁금하시다 하셔서 답글합니다. 저는 1970년생 이제 만50살, 저의 실질적인 생각은 리얼돌이랑 살고 싶고, 기하급수적으로 변화하는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데 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인공지능AI랑 살고 싶습니다.그리고 사람과는 간단한 소셜정도 인스타,페이스북 친구정도.왜냐하면 저의 삶에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보다 더 강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