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류는 고인돌에서부터 피라미드, 콜로세움, 만리장성처럼 높고 크게 건물을 세우는 것을 통해 권력을 과시해왔습니다. 유현준 교수님은 건물의 위치에너지를 권력으로 계산하기도 했죠.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828m에 달하는 부르즈 할리파인데요. 이렇게 건물을 높게 지으면 무너질 위험은 없을까요? 이번 아는 과학에선 🏢초고층건물🏢에 대해 아는척 해보겠습니다. #초고층건물 #펜트하우스 #부르즈할리파
5:04 에 유체를 담아놓은 실험장치 밑에 흔들리는 실험교구의 이름을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실험을 위해 구입할 생각입니다) 구체적인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저게 아니어도 비슷한 기능을 한다면 그걸로 알려주세욥..!!!!! 대충 찾아보니까 Shake table이라고 하네요.... 정말 귀찮으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사실 초고층건물은 위험합니다 고층건물 상위권 순위보면 우리나라나 대만 중국 사우디 두바이등 신흥국이나 산유국등 경제가 급성장한 졸부라 과시용으로 짓는 경향이 큽니다 안전성 우선시 하는 선진국들은 초고층건물 안짓습니다 미국 유럽 일본등은 고층건물 올리는것 보다는 안전한 건물 짓는걸 우선으로 하죠
안녕하세요. 경남교육청에서 고교학점제 대비 '생활과 과학' 교과목의 수업 도움 영상을 만들고 있는 교사 입니다. 생활과 과학 교과목의 '초고층 건물' 소단원에서 해당 영상을 출처를 정확하게 밝히고 삽입해도 될까요? 제작된 영상은 비상업적 용도로 경남교육청에 공개 영상으로 삽입되게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말씀해주신 것과 관련하여 자료를 찾아보니 타코마 브리지의 붕괴원인으로 공탄성 플러터(Aeroelastic flutter) 현상으로 보고 있네요. 이를 지적한 유서프 빌라 교수와 로버트 스캔란 교수의 논문에는 '넓게 보면 공진의 정의와 완전히 어긋나지 않는다'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붕괴의 원인을 공진이라 하는 것이 적합한 설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영상에서 해당 내용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고층건물을 안전하게 중량을 늘리며 설계는 가능하지만 현실고증이 문제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것이 타설부분입니다 2.4키로미터나 되는 높은 건물에 지상에서 콘크리트를 수급받아 적재적소에 고층까지 펌프를 이용해 올려야하니까요 중간중간 끊어치거나 건물의 조립식비율을 늘리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독일에서 또 어떤 힘있는 기계를 발명할지 모르죠 높이 1키로미터마다 건물자체에 레미콘회사를 가동시켜야되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실제 초고층 건축물의 진동을 설명하는 것은 복잡하기 때문에 F=ma로 단순화하여 설명한 것입니다. 건물에 같은 힘 F가 작용했을 때 추에 의한 질량 m이 커지게 되면 가속도 a가 작아지기 때문에 속도의 변화가 적고 건물의 고층부의 흔들림도 줄어들게 되는 것을 이야기한 것입니다.